BP's :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간단하게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 확인...그리고 운동량 체크 등.
이런 제품들이 얼마나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배터리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방전시키는데, 이런 제품들의 배터리를 제 때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렇게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면 업체에서 설명하는 것에 맞춰서 유용할 것 같지만. 막상 써보면 귀찮아서 서랍에 들어가는 경우가 참 많다.
아마 전세계 IT기기 중에 60%는 각 가정의 서랍과 장농에 있지 않을까?
손목에 차는 형태의 밴드만해도 평소에 시계도 안차고 다니는 사람이 이걸 계속 차고 다닐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브라질 원주민 같이 뚜레를 걸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 고산지대 원주민들의 목늘리는 목걸이 같이...그런 정도로 활용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결국 웨어러블 컴퓨터가 일상속에 파고들려면 사람들이 습관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편리성을 주거나 아주 작고 가볍고, 충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야 할 것 같다.
아예 센서로 특정 기기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
그런게 아니면 몇 주, 몇 달 쓰다가 서랍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PS. 서랍속 IT기기 대전 이런 전시회를 하면 아주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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