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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시리를 책상 위로 아마존 에코(Amazon echo)'

by bruprin 2014. 11. 10.


BP's : 아마존은 정말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회사다. 그리고 최근 무서운 회사이기도. 
이 아마존 에코는 사물인터넷을 제대로 적용한 제품 중 하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하고 '알렉사' 라고 부르면 음성 인식을 해서 답을 해주거나, 간단한 정보를 말해준다. 날씨를 물어보거나 음악 재생도 해준다. 

마이클 잭슨 음악을 들려달라고 하면 들려주고, 할일 목록을 추가할 수도 있다. 
위키피디아 관련 문의도 할 수 있다. 알람 설정도 가능하고, 검색 관련 답을 해주는데...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도 있다. 

가격이 더 대단하다 일반은 199달러, 프라임 회원은 99달러인데, 이렇게 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살 사람은 미국에서는 프라임 회원에 가입하고 이 아마존 에코를 구입하면 된다. 
이런 아이디어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 정도 가격은 사야겠다는 사람 못지 않게 '한번 사볼까?' 하는 사람들도 끌어들일 수 있다. 

스피커 성능은 직접 들어봐야할 것 같지만, 괜찮을 것 같다. 만약 99달러 스피커에 비해서 좋은 소리를 내준다면, 99달러 미만 스피커들은 경쟁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인터넷으로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으니, 국내에서 구입해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하나 구입 예정.

http://www.amazon.com/oc/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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