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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페블 스틸 - 어느 정도 쓰다보니

by bruprin 2015. 6. 30.



BP's : 제품의 상품성은 쓰임으로 결정된다. 사기 전에 머릿속에 생각했던 것과 실제 쓰임과는 많이 다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좋은 제품, 나에게 맞는 제품은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결정되는 것 같다. 

페블 스틸은 처음에 살 때 큰 고민 없이 핏빗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구입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핏빗과 다른 시계들을 서랍속에 넣어놓고 계속 이 페블 스틸만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더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처음 사용 시나리오보다 훨씬 더 많이 쓰고 있는 셈이다. 


장점 

- 스마트 시계인데 스마트 시계처럼 안보인다. 

- 동기화가 필요 없는 만보기 mifit 

- 블루투스로 연동돼 전화가 온지 진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전화를 놓치지 않게 됐다. 

- 배터리 1주일 이상 감. 적당한 가격 


단점 

- 사람들이 스마트 시계인지 모른다. 

- 애플 워치가 아니다. (10명 중 7명은 애플 워치냐고 물어본다. 나머지 3명은 페블이 뭐냐고 물어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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