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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국내에 들어왔으면 하는 르노의 차들

by bruprin 2016. 8. 10.

BP's : 르노삼성으로 콜레우스와 신형 메간이 나올 예정이다. 콜레우스는 이제 수명이 다한 QM5의 후속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이고, 메간도 세대교체가 지난 SM3의 후속을 만들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서도 선전이 예상된다.

그동안은 현대기아차 경쟁 모델에 비해 상품성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국내 출시 예정은 SUV 콜레우스, 준중형차 메간이 르노삼성 QM6, SM4로 출시될 예정인데, 미니밴 시에닉, 픽업트럭 알라스칸도 출시해줬으면 한다. 

소형차 클리오도 경쟁력이 높은데 국내 소형차 시장을 보면 들여온다고 해도 판매량이 늘어나긴 어려울 것 같고, 오히려 7인승 미니밴 시에닉이나 알라스칸은 

경쟁 모델이 적고, 적은 판매량이라도 어느 정도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QM3처럼 헤외 공장에서 수입하는 방식으로 들여와 주면 좋을 것 같다. 

국내 미니밴, 픽업트럭 시장이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너무 없고, 수입차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격과 유지보수 비용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밖에 ㅇ벗다. 


르노삼성, 한국지엠이 출시하는 최근 차량을 보면 상품성이 이전 세대에 비해 많이 올라서 국내 자동차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다. 

이같은 경쟁의 혜택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일부 브랜드들이 장악했던 수입차 시장이 경쟁을 통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소모적인 경쟁은 지향해야하겠지만. 현재는 경쟁이 없다시피한 시장이니...하반기 자동차 시장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group.renault.com/vehicules-groupe/decouvrir/renault-vehicules-particuliers-europe/



르노 콜레오스







르노 메간




르노 픽업트럭 알라스칸




르노 시에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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