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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패밀리의 추억. 다운타운 난투행진곡

by bruprin 2016. 12. 18.


BP's : 패밀리 게임기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 중 하나가 열혈고교 시리즈. 

오락실에서는 더블드래곤으로...(당시 더블드래곤는 스타크래프트? 수준의 충격과 변화를 준 게임이었다) 

패밀리에서는 캡틴츠바사와 닌자가이덴까지.... 다른 게임업체들과 다른 독특한 게임들을 냈다. 


그 중에 하나 오락실용 열혈고교 시리즈는 충격적이었다. 버튼 3개를 썼고, 사실적인 표현에 깜짝 놀란....

그리고 열혈고교 피구, 패밀리용으로 운동회, 축구, 아이스하키 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었다. 


지금은 오락실에 있는 게임보다 콘솔게임기 성능이 더 좋은데, 당시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었다. 

그래픽과 사운드가 최적화된 오락실용 게임과 낮은 사양의 패밀리 게임.....


오락실과 같은 느낌을 느끼고 싶어도, 아주 큰 차이가 있었는데, 열혈고교 시리즈는 제한된 하드웨어 성능을 잘 끌어내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작품들을 내놨다. 


이번에는 온라인 대전까지 가능한 플레이스테이션4용 다운로드 전용 게임 열혈고교 다운타운 난투행진곡SP를 출시. 

각 캐릭터들 필살기를 사용해서 서로 싸우는 게임...배틀로열 방식으로. 스토리모드도 있다. 


데이터이스트에서 나온 테크노스재팬은 가라데라는 오락실 게임으로 시작해서 의미있는 


쿠니오와 리키.... 정겨운 캐릭터다. 


관련링크 : http://www.kuniokun.jp/rantokoshinkyoku/











가라데 챔프 - 국내 오락실에서는 태권도로 . 버튼 없이 조이스틱 2개로 하는 신기한... 2인용도 있다. 

기술넣기 어렵고, 판정이 정말 알 수 없어서 항상 어려웠던...


그런데 이렇게 둘이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스트리트파이터 등장 이전까지는 거의 유일했다. (애플의 가라데카 같은 게임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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