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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소니, 2016년 연말 성수기에 PS4 620만대 판매

by bruprin 2017. 1. 8.


BP's : 소니가 게임기 시장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 모두 회의적이었다. 당시 소니는 닌텐도와 협력해서 게임기를 만들려고 했는데, 협상이 깨지면서 자체 제작을 하기로 한다. 

가전에서는 잘 하고 있었지만, 게임업계 경험이 없는 소니가 치열한 게임시장에서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가는 새턴을 준비 중이었고, 닌텐도는 N64를. 그리고 3DO라는 게임기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닌텐도는 자신의 주무대였던 콘솔시장에서 이전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고, 소니가 주인공이 됐다. 

사람도, 기업도 새옹지마다. 

그 때 협상이 잘됐으며, 지금 PS에 닌텐도 로고가 붙어 있을까?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PS4가 620만대 팔렸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1일 누적판매량은 5340만대.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 바이오해저드7 

올해 킬러 타이틀이 쏟아질 예정이니, 판매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 같다. 


 PSX 2016 - 공개 게임 기대 순위


관련링크 : https://www.sie.com/corporate/release/2017/170105.html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 



구매를 주저하는 사람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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