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GAME] 세이코, 전차로 고! 20주년 기념 회중시계

BP's : 기차는 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기차는 정채진 길만 가기 때문에 자유도 입장에서 보면 자동차에 비해 아주 재미없는 탈 것이다. 

그러나, 기차는 아날로그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 거대한 차체가 움직인다는 점. 웬지 더 친숙한 이미지다. 

어릴 때부터 기차를 좋아하고 기관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온 게임. 타이토 전차로 고! 이 게임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타이토는 20주년을 맞아서 새롭게 전차로 고! 게임을 출시해 올해부터 가동할 예정. 

게임이라기 보다는 전차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내가 관심이 있는 것은 전자로 고!가 아니라 20주년 기념으로 나오는 세이코 한정판 회중시계. 

회중시계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세이코에서 나와주고. 여기에 전차로 고 한정판이라니 더 더욱 갖고 싶다. 

가격은 세금포함 4만2120엔. 222개만 제작해서 판매. 배터리 수명 약 10년. 무게 83g . 

사실 시계 자체로 보면 이렇게 비쌀 제품은 아닌데. 한정판이라는 말은 마력이 있다. 

안사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한다. 

관련링크 :  https://www.taito.co.jp/dengo20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