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시승

[BP/AUTO] 미니 컨트리맨 D

by bruprin 2017. 5. 25.


BP's : M매니저가 차를 바꿔서 구경했다. 미니 컨트리맨 D. 

컨트리맨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2세대는 국내에 디젤 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로 타보니. 디젤의 소음과 진동을 상당히 줄였다. 

M매니저가 그러는데 액티브 투어러에 들어간 흡음재가 적용됐다고. 

스톱앤고도 자연스럽고,. 

기본 모델이라고 하는데도 편의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다. 

내비게이션에 후방카메라. 

LED 전조등. 

2열과 트렁크는 훨씬 넓어졌고.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가 됐다. 


직접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행느낌은 동승석에서...

예전보다 재미가 살짝 줄어든 것 같은데, 그래도 다른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다. 


웰컴라이트로 미니 로고가 나오는데, 이것도 재미있다. 

M 매니저가 그러는데. 이 기능은 원래 애프터 마켓에 있는 기능인데. 

BMW 본사 직원이 한국에 와서 보고 '문화 충격'을 받은 뒤에 


실제로 차에 적용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래간만에 미니를 보니 다시 미니에 대한 관심이...



세계로 퍼저나간 웰컴 등



BMW 본사 직원이 보고 'Wow~!' 하고 놀랐다고 함 ;



애프터마켓은 위대하다 



LED전조등.. 



디자인도 안정됐다. 



실내는 그대로 미니... 



다른차와 확연히 구분되는 실내 디자인



1열과 2열 충분하다.


벌써 내 주위에 3명이 2세대 미니 컨트리맨을 샀다. 1분은 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인데 

상품성이 확실히 좋아진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