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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어릴 때 문방구에 있던 게임 중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게임들이 많았다. 핀볼처럼 실제로 작동하는 게임들. 

영실업에서 이런 게임들을 많이 내놨었는데. 일본에 있던 게임들을 수입해서 판매했던 것이다. 

저작권을 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저작권 같은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했을 수도 있다. 

죨리 게임이나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 


팩맨이나 스크램블. 이런 게임들은 아마도 직접 수입했을 것 같다. 

당시에 초등학생이 살 수 없는 거금이었다. 

팩맨이 한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케이브맨, 갤럭시안....지금보면 조악한 내용이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재미있던지.. 

그래서이런 게임들을 모으는 사람도 많다. 


일본 에폭에서 '야구반' 시리즈도 국내에 나왔다. 지금도 비슷한 게임이 팔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야구반 3D 에이스(野球盤 3Dエース)는 좀 더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고, 공의 높이를 고려해서 만들었다. 

기존 야구반 게임은 2차원으로 공이 옆으로만 움직였지만, 이 게임은 위로도 뜬다. 

그래서 홈런 같은 것도 더 실감나게 나올 수 있다고. 가격은 6980엔. 


야구반은 컴퓨터 게임이 없을 때 나와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58년 처음으로 나왔고, 1972년에는 마구를 쓸 수 있는 야구반. 1988년에는 돔형 야구반. 

2009년에는 전광판도 등장... 


이번에는 3D 피칭 시스템을 탑재해 공이 위아래로 움직인다고 한다. 

타자도 더 섬세하게 움직인다고.. 사고 싶다. 


P.S 내가 어릴 때 봤던 가장 신기한 게임은 돈킹콩이었다. 컴퓨터 게임이 아니라. 이 야구반처럼 실제로 모형이 움직이는 돈킹콩. 

우리 반에 딱 1명이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그 돈킹콩을 봤을 때 충격은.. 외계인을 본 수준이었다. 

이것도 일본에서 왔을텐데... 당시 어린이 잡지 맨 뒤에 광고가 나왔었다. 사진을 찾고 싶은데...못찾겠다. 


관련링크 : http://epoch.jp/ty/yakyu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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