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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BP/GAME] 여전히 나오는 게임잡지 '패미통'

by bruprin 2017. 7. 16.


BP's : 게임잡지 패미통이 보이면....그냥 사게 된다. 

예전 용산 수입책 매장에서....패미통을 샀던 기억 떄문이다. 

게임을 사기에는 돈이 부족하지만... 게임 잡지 패미통을 살 정도는 됐기 때문..

그리고, 예전에는 지금처럼 게임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잡지였다. 


당시 국내 게임 잡지들은 이 패미통이나 다른 게임잡지를 통해서 나온 뉴스를 가지고 기사를 쓸 때니.. 

패미통으로 보면 국내 게이머들에 비해 한 달 먼저 내용을 알 수 있다. 


꼬박 꼬박 잡지를 샀었다. 

그런데, 당시 봤던 이 패미통과 마이컴, 게임뉴스, 게임월드 그런 잡지들 중에... 남아 있는 잡지는 이 패미통 밖에 없다. 

국내 게임, PC 잡지들은 전멸했다. 아직 일부 게임잡지들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잡지다.


오래간만에 샀는데. 

이전과 비슷한 구성이다. 


예전에 패미통을 봤을 때, 게임을 하는 일본 사람들은 다 패미통을 보는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잡지를 사는 것이 아닌 것처럼. 

일본에서도 일부에서만 보는 잡지였다. 


사기에 가까운 포인트 시스템인 가바스도 그대로고..(당시에 주위의 패미통 보는 친구들 것 까지 오려서 모았었다). 

기대의 신작...  크로스 리뷰까지...


일부 바뀐 것도 있는데... 전체적인 구성은 비슷하다. 

판매량 집계가 나오는 것이 좋다. 패키지 + 다운로드 수를 결합해서 보여준다. 

특집으로 스포츠게임 순위가 있었는데.. 1등은..... 익숙한 게임이었다. 


계속 나와줘서 고맙다.  


관련링크 : https://www.famitsu.com/



E3 에 대한 내용이 주요 기사 



닌텐도 스위치 전성시대 ARMS



앱스토어만 별도로... 



크로스 리뷰... 건담 버서스가 잘 만들어진 모양



장르별 총선거... 



1위는 슈퍼패미컴용 마리오카트



게임기 판매량도 보여준다. 

닌텐도 스위치가 압도적이다. 



주간 게임 판매 상위 3위를 모두 닌텐도 스위치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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