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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vent

[BP/IT/HP] 웹OS의 시작.....NEW HP WORLD

by bruprin 2011. 3. 12.


*  HP 뉴 월드.

BP's :  HP가 팜을 인수한 것은 글로벌 기업 M&A 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웹OS 태블릿PC는 아주 경쾌하게 돌아갔다. 3분기 정도 출시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HP쪽은 좀 늦더라도 완성도를 높여서 제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웹OS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 운영체제도 적절히 섞어가면서 쓴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출시될 예정인 노트북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선보였다. 노트북PC 쪽은 디자인을 많이 개선 했고, 문양도 넣는 등 소재도 다양화 했다. 
 HP는 솔루션과 프린팅 부문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PC 사업이랑 잘 엮어서 B2B를 해나가겠지만, 소비자부문에서는 에이서, 델 등 추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웹OS라는 여의주를 물었으니 이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


A NEW HP WORLD...

미국에서 한 행사를 유럽과 아시아에서 나눠서 개최.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하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했다.


HP도 발표장 많이 신경썼다. 발표하는 것, 방식도 이전과 비교하면 일취월장...


이번 행사는 소니 블로기와 고릴라포드가 도와줬다.


시작과 함께 회사 자랑...

한줄 요약은....HP는 좋은 회사다..


테드 클럭 등장...이 분 PSG에서 노트북 대장이시다. HP에서 나오는 노트북PC 전략은 이 아저씨로부터 나온다.


하지만 오늘의 중요한 얘기는 웹OS. HP 터치패드를 보러 온 것..




그리고 미국 IT 구루의 한 사람인 필 맥키니가 등장했다. HP PSG에서 미래 전략 담당.

이 분이 하시는 일은 좀 더 광범위하다. 미래를 대비해 굵직한 프로젝트를 관장하고 계시다.

앞으로 인터넷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PC의 미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디스플레이는?



내 앞에 있는 한 여성분의 코닥 카메라가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_-; 이 중요한 시기에 왜 딴데에 관심이....


스티븐 맥아더...PSG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




급변하는 IT환경에 대해서 설명.

그리고


신형 팜을 선보였다.


팜 비어도...


이거...만져보고 싶었고, 갖고 싶었다 -_-;


그리고 주인공이 등장할 시간..

애플 아이패드에 대적할만한 태블릿..

바로 웹OS를 탑재한 'HP 터치패드' 다..


Wow.......이건 아주 멋진걸...


잠시 시연도 했는데...느낌이 꽤 괜찮다. 빠르게 반응했고, 화면전환도 부드러웠다.


웹OS 탑재 제품들...

그리고 노트북PC에도 웹OS를 탑재시킬 예정이다.


AR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닌텐도 3DS -_-k 에 익숙했기 때문에..

사실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은데. 사람들이 별로 호응은 없었다.


화면에는 이렇게 보임..


최근 HP를 보면 비츠를 엄청나게 밀고 있다.


신제품과 함께....


노트북PC는 만져볼 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지만...


터치패드는 못만지게 했다. -_-; 이거 보려고 왔는데...


신제품 노트북PC 디자인이 괜찮다.


소재와 디자인 부문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


문양도 넣고..

하지만 뭔가 부족했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음.


씬클라이언트.


완전 얇은 모니터...국내에는 모니터를 안하니 이게 들어올지는 모르겠다.


삼성전자가 하던 방식이랑 비슷한 걸...그런데 마무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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