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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C

[BP/IT] 켄싱턴 엑스퍼트 트랙볼 마우스 1년 사용

by bruprin 201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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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켄싱턴 엑스퍼크 마우스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다. (거의 2년)

여러 마우스를 쓰면서도 이 제품을 주로 쓰는 이유는 역시 편함과 익숙함.

엄지로 굴리는 더 작은 트랙볼이 있지만, 장시간 작업할 때는 확실히 엑스퍼트가 편하다.

그래서 외부에서 작업할 때도 짐을 최소화하면서도. 마우스는 켄싱턴 엑스퍼트를 챙긴다.

어떤 점이 좋은지를 딱 꼬집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로지텍, 엘레콤 다른 트랙볼. 그리고 무선 마우스들이 있는데도 사용비중 면에서 켄싱턴 엑스퍼트가 절대적인 것을 보면. 나에게는 확실히 엑스퍼트가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아무래도 부피의 부담이 있어서 켄싱턴 슬림블레이드로 바꾸려고 했는데. 유선이라는 점이 아쉽다.

트랙볼은 고정된 자리에서 쓰기 때문에. 유선. 무선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많아서. (Tv와 연결해서 쓴다든가. 뭐 아무튼 그렇게 쓰는 일이 많다)
무선 나오면 구입을 고려.

확실히 트랙볼 쓰면서 손목에 부담이 덜해졌다.
엑스퍼트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때 저렴하게 나오면 하나 더 구입할 계획.

장점
- 손목이 편하다
- 재미있음. (수정구슬 굴리는 느낌)
- 거실pc용으로도 제격
- 마우스 안쓰게 됨.

단점
- 크기, 부피(무겁지는 않음)
- 가격 (여전히 비쌈. 세일 할 때 80~90불)
- 익숙해지기 어려울 수도. 금방 적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적응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분들도.
- 밖에 가지고 나가면 옆에서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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