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51 [BP/IT] 국내 IT 업체들이 참고해볼만한 레벨5의 '크로스 미디어 프로젝트' BP's : 일본 게임계는 역사가 길기 때문에 초창기 게임을 만들어왔던 업체들의 영향력이 강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주도권 다툼도 있고 새로운 분야지만 그 내부에서는 일본 특유의 계층 가르기가 만들어져 있어서 신규 게임업체들이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나름 창조적이라고 생각했던 게임업체 담당자에게 내부 파벌 얘기를 듣고 '게임업계에도 이런게 있구나' 라고 했다가, 국내도 다른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야 했다. 모든 업체들이 그런 것은 아니라도. 그 내부에서는 이미 서열화, 집단화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서 성공하는 업체가 있고, 후쿠오카에 있는 레벨5는 이제 메이저의 대열에 올라왔다. 레벨5는 2011년부터 자사 신작 게임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는 '레벨5 월드'를 진행하고.. 2016.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