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51 [BP/IT] 3D 프린터의 대중화 8kg 소형 3D 프린터 '다빈치 미니(mini)' BP's : 3D 프린터가 언제쯤 대중화될까? 그것은 아마도 프린터가 대중화 된 시점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프린터는 집에서 쓸 수 없는 물건이었다. 컴퓨터학원, 보험회사나 은행에서만 쓸 수 있었던 것이었고, 지금의 레이저나 잉크젯 방식이 아닌 도트 방식..그래서 출력할 때 찌이익 찌이익 소리가 났다. 당시 플로터라는 것도 있었는데, 컴퓨터 학원에서 모두 집집마다 플로터가 들어올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여전히 플로터는 인쇄전문업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제품이다. 프린터는 언제부터 대중화 됐나? 보면 사실 프린터가 개별로 팔린 것이 아니라, PC와 묶음 상품으로 판매되면서 성장했다. PC를 살 때, 당연히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겼고, 프린터 가격이 수십.. 2016.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