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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2

[BP/IT] 무더운 여름에 필요한 아이디어 제품들 BP's : 여름 전기료 때문에 고민이 많다. 에어컨을 충분히 틀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누진제 때문에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누진제는 철저히 기업과 정부 입장에서 만든 것인데, 왜 역대 정권들은 이 누진제를 개편하지 못했는지. 그런데 알아보니 매번 대선 후보들이 이 누진제 개혁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들어오는 세금이 워낙 많아서인지 정권을 잡고 나면 검토만 하고 개편은 하지 않았다. 아마 다음 정권에서는 이 누진제 관련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의지가 중요한 사안이 될 것 같다. 에어컨 대신 여름에 무더위를 피하게 해주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다.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충전식 선풍기는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배터리 걱정 없이 USB로 충전.. 2016. 8. 21.
[BP/AUTO] 미국 업체들의 반격 - 캐딜락 '에스컬러' BP's : 캐딜락이 향후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카 '에스컬러(Escala)'를 페블비치에서 공개했다. 에스컬러를 통해 캐딜락은 향후 캐딜락 차량 디자인과 신기술 두 가지를 제시했다. LED를 사용한 외부, OLED 계기판. 그리고 럭셔리한 캐딜락 세계관. 10년 전만해도 미국 자동차 업체들 기술력은 독일이나 일본 업체들에 비해 한참 떨어졌다. 완성도, 상품성, 디자인 모두.그런데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을 보면 그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포드와 캐딜락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크라이슬러도 예전의 느긋한 모습이 아니다.미국에서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캐딜락은 빅3 추락으로 브랜드도 땅에 떨어졌는데, 최근 나오는 CTS나 신모델을 보면 체질부터 바꾸려는 노력이 보인다. 캐딜락이 성공할 수 있는 방.. 201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