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71 [BP/IT] 9년차 맥북에어 - 애플 제품에 대한 생각 BP's : 최근 잘 안쓰던 애플 맥북에어를 다시 쓰고 있다. 냉장고에서 환생한 이후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잘 버티고 있다. 냉장고에서 부활한 맥북에어 2008년 샀으니 이제 노트북으로서 할만큼은 다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웹서핑이나 문서작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 신기한게 그 때 구입했던 노트북들은 이제 다 옛날 제품처럼 보이는데, 맥북에어는 어제 박스에서 꺼낸 것처럼 상태가 좋다.당시 구입할 때 22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지금까지 사용한 것을 감안하면 내가 산 IT제품 중에 제 값을 하는 얼마되지 않는 제품인 것 같다. 이전에 쓰고 있는 맥북도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현역이다. 배터리는 방전됐지만, 집에 놓고 쓰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ODD가 있어서 DVD볼 때 이 제품을 쓰고 있다. 생각을 .. 2016.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