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1 [BP/IT] 워드머신 - 블루투스 키보드 BP's : 예전에 처음 노트북을 샀을 때 도시바 리브레또였는데, 하루종일 가지고 다니면서 잘 썼던 기억이 있다. 노트북이 좋았던 것은 언제나 타이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 하고. 화면 크기와 해상도 때문에 불편하지만 그래도 잘 썼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길게 타이핑 하는 것이 쉽지 않다. 터치 키보드로 할 수도 있는데, 뭔가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역시 물리적인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PDA시절 감압식 터치를 스타일러스로 하는 것이 멋져 보였는데, 이게 직접 터치로 바뀌고, 최근에는 갤럭시노트 같이 스타일러스가 포함된 제품이 나오니 역시 기술도 돌고 도는 것 같다. 태블릿과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2016.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