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41 [BP/IT] 소니 긴자 빌딩 영업 중단. 2020년 올림픽에 맞춰 테마 파크 형태로 다시 열 개획 BP's : 소니 긴자 빌딩이 8월을 끝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소니 쇼룸과 소니스토어는 8월 28일 중단됐고, 나머지 사무실도 2017년 3월 31일 끝낸다. 이후 건물을 철거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맞춰 '긴자 소니 파크'로 다시 연다. 소니 빌딩은 1966년 4월 29일 문을 열었고, 이후 소니 얼굴로 역할을 했다. 당시 긴자도 땅값이 비쌌기 때문에 소니 빌딩이 처음 생길 때 전자제품 매장을 연다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가전기업이 되기로 결정해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가 이 자리를 고집했다고 한다. 하지만,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어서 소니 제품 뿐 아니라 요트, 바이크, 자동차까지 전시를 하다가 나중에는 소니 제품으로만 꾸며졌다. 처음 소니 긴자 빌딩.. 2016.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