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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5

[BP/AUTO] CES 2017에서 공걔 예정인 BMW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BP's : 이제 CES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IT제품이 아니라 자동차인 것 같다. IT가 자동차로, 자동차가 IT로 결합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주인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재는 자동차 업체가 크니 그 초점 자체가 자동차로 맞춰지고 있다. CES는 이제 자동차 업체들 미래차 경쟁대회로 바뀐 느낌이다. BMW는 CES 2017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를 공개할 예정인데, 여기에 동작인식, 홀로그램 등 기능이 포함된다. 버튼과 다이얼은 사라지고, 터치와 동작인식, 음성인식이 이를 대체하는 흐름이다. 이미 BMW는 7시리즈 등 일부 모델에 동작인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아직 잘 안쓰이고 있다. 또, 5시리즈와 3시리즈, 미니에도 선택할 수 있는 필기인식 기능도 있지만 이거 쓰다가 중풍 걸릴 듯한 느낌을.. 2016. 12. 17.
[BP/IT] 반다이남코. 팩맨 인력거 프로젝트 BP's : 반다이남코가 '좀더 놀자'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 일환으로 도쿄 아사쿠사에 팩맨 인력거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업체인 반다이남코는 게임을 벗어나 좀 더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 아사쿠가에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력거가 있는데, 이 인력거를 팩맨 모양으로 만들었다. 뒤에는 LED를 달아서 야간에 지나가면 팩맨 캐릭터들이 보이게 했다. (사진으로만 봐서 실제 어떻게 보일지는... 아무튼 재미있는 기획.. 참고로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몸짱 인력거맨들이 쫙 있고, 10분 ~1시간 이렇게 탈 수 있는데. 무지 비싸다. 모범 택시 X 3배 정도짧게 타보는 것은 경험해볼 수 있지만, 좀 길게 타려면 1만엔 정도는 훌쩍 넘는다. 꼭 가격을 흥정하고 타야 한.. 2016. 12. 17.
[BP/IT] 6개월 충전없이 쓸 수 있는 스마트워치. Fossil 'Misfit Phase' BP's : 시계업체 포실이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Misfit Phase'를 출시한다. 2015년 포실이 2억6000만달러(약 3000억원)에 웨어러블 기기 업체 Misfit을 인수한 뒤에 출시한 제품... 기존 스마트워치와 차별점은 6개월간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일반 시계처럼 생겼다는 점... 신제품은 3축 가속도 센서를 탑재하여 보행, 칼로리, 수면 등을 알 수 있다. 50m 방수가 가능해 샤워를 할 때나 수영장에서도 사용할 수있다. 스마트 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전화 수신, 이메일 수신을 진동으로 알려 준다. 데이터는 전용 앱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측면에 두 개 버튼을 갖추고 있어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운동 달성률을 표시한다.달성률은 시계 바늘로 확인할 수 있으며, 5.. 2016. 12. 17.
[BP/IT] 카메라와 노트북 수납을 위한 - 툴레 백팩(Thule Aspect DSLR Camera) BP's : 백팩이 나올만한 것은 다 나온 것 같은데, 여전히 계속 나온다.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것. 특히, 기능성 백팩은 볼 때마다 있으면 웬지 일도 잘될 것 같고, 사진도 잘 찍을 것 같은 느낌이.. DSLR은 측면에 수납할 수 있고, 렌즈도 추가로 넣을 수 있다. 안쪽에 노트북 탑재 부에는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 이외에도 지퍼로 구분된 수납공간이 있어서 여러 가지 제품을 넣을 수 있다. 디자인도 무난함. 가격은 129.95달러. 국내 가격은 확인안됨. 그런데 대부분 우리나라에만 오면 백팩 가격이 높아진다.300 X 220 X 520mm, 무게 1.4kg 관련링크 : Thule Aspect DSLR Camera Backpack https://www.thule.com/ko-kr/kr/back.. 2016. 12. 17.
[BP/IT] 모바일 시장의 닌텐도. 슈퍼마리오 런(Super Mario Run) BP's : 닌텐도의 아이폰 독점 게임 슈퍼마리오 런이 공개됐다. 안드로이드로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지만, 아무튼 현재는 아이폰 앱스토어에만 올라와 있다. 미국 계정이라서 국내 앱스토어에서 찾기 어렵지만 찾아서 내려받는데는 문제 없다. 슈퍼마리오가 스마트폰용으로 출시된 것은 단순히 마리오가 아이폰으로 왔다 라는 이야기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자사 게임은 자사 게임기로...라는 철학을 지켜온 닌텐도가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를 스마트폰으로 내놨다는 것은, 닌텐도가 그동안 지켜온 사업방향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닌텐도는 포켓몬고로 이미 스마트폰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슈퍼마리오 런 이후로 다른 게임들을 스마트폰으로 옮길 것이다. 슈퍼마리오를 내놨지만, 닌텐도가 쥔 카드는 많다. 스타폭스, 별의커비, .. 2016.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