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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5

[BP/IT] 인스타그램, 위치정보 연동해 스탬프 기능 제공 BP's : 최근 인터넷 서비스를 보면 웬만한 SW 기능을 포함하면서 덩치를 불리는 것 같다. 인스타그램은 스토리 기능에 스탬프 기능을 추가했다. 이 스탬프 기능은 위치정보와 연동해 현재 위치와 날씨, 시간 등을 스탬프로 표시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 스탬프를 추가하고 크기도 조절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 SW가 필요했다) 또, 기간에 따라 어울리는 스탬프를 제공하기도 한다. (설마 이게 유료화가 될지도...) 이외에 사진과 동영상에 문자를 쉽게 넣을 수 있게 했다. 2016. 12. 23.
[BP/AUTO] 파이오니아, 자율주행 컨셉 운전석 'CES 2017'에서 공개 BP's : 파이오니아가 CES 2017에서 자율주행 컨셉 운전석을 공개한다. 자율주행 수준은 레벨3으로 대부분 주행을 자율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완전 자율주행의 바로 앞단계 출품되는 컨셉 조종석은 자동 운전을 실현하기 위한 주행 공간센서 '3D-LiDAR'나 증강현실 AR 표현에 의한 직관적인 정보 제공을 제공하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 운전자 졸음을 감지하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연동, 사운드시스템도 포함돼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전장업체들 기술을 조합해서 신차에 조율해 적용하는 이전 방식대로 하려고 하는데, 자율주행은 워낙 많은 부분이 엮여 있기 때문에, 전장업체들은 아예 통째로 자신들이 공급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물론 자동차 업체들은 이런 움직임을 견제하.. 2016. 12. 23.
[BP/AUTO] 꽃가루, 황사 필터를 탑재한 닛산 경차 '데이즈 룩스' BP's :닛산이 꽃가루, 황사를 막기 위해 전용 필터를 적용한 경차 '데이즈 룩스'를 출시. 가격은 130만6800엔~187만5960엔. 비염에 시달리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관심이 가는 차다. 2열에 나노발생 기능을 탑재해 차안의 냄새를 빠르게 없애주는 기능이 있고, 에어컨에는 꽃가루와 황사 PM2.5에 대응하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탑재돼 있다. 무엇보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후 디자인, 그리고 실내 디자인이 개선됐다. 원래 닛산은 미쓰비시에서 경차를 OEM으로 공급받고 있었는데, 미쓰비기가 연비 부정으로 경차 부문을 완전히 닛산으로 넘겨서, 이제 닛산이 만든 경차가 등장하게 된다. 이번 모델까지는 미쓰비시가 만든 것일 것 같고, 내년부터 나오는 모델부터 닛산의 색이 들어갈 것 같다. 실내가 넓어 활용성.. 2016. 12. 23.
[BP/IT] 페이스북, 오디오 생방송 서비스 'Live Audio' BP's : 페이스북이 영상 서비스에 이어 오디오 서비스 'Live Audio'를 공개했다. 우선 페이스북은 BBC 월드 서비스와 하퍼 콜린스 출판사 콘텐츠를 라이브 오디오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과 음성 서비스 중에 파급력은 확실히 영상 서비스가 있다. 그런데, 구글이나 애플이 음성 서비스를 강조하는 이유는 이 서비스를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라디오를 켜놓고, 일을 하거나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다. 또, 이 라디오라는 것이 계속 듣다보면 관성이 생겨서 안들으면 안되는 상황도 발생할 정도다. 스마트폰 사용자 경우에는 음성 서비스는 들으면서 웹서핑이라든지 다른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서비스에 비해서 꼭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도 없다. 이 새로운 서비스에서 페이스북은 좋은.. 2016. 12. 23.
[BP/IT] 용산전자상가 BP's : 오래간만에 용산전자상가를 돌아봤다. 몇 년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용산전자상가가 계속 이런 방식으로 간다면 더 추락할 것 같다.인터넷 쇼핑몰의 창고로 바뀌고 있는... 예전에는 용산키드들이 있었다. 커다란 카트를 끌고 다니는 20대 전후 청년들. 몇 년뒤에 보면 작은 매장을 열기도 하고, 수입사 대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용산키드 사례는 안나오는 것 같다. 용산에서 나오는 부가가치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냥 먹고 사는 만큼 수준... 매장들이 빠져나가면서 하락하는 용산을 보면 이제 오프라인 매장은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국제전자상가가 마니아들을 위한 살 것, 볼 것들이 늘어나면서 더 매장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추세보다 방법의 차이인 것 같기도 하다. 원래.. 201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