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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5

[BP/AUTO] X6, GLE 쿠페와 경쟁 예고. 아우디, 기함 SUV 'Q8'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7 BP's : 아우디가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7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Q8 컨셉'공개했다. BMW X6,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모델. 왜 자동차 업체들이 쿠페형 SUV를 만들까? 생각해보는데, 이건 유행 같은... 사실 쿠페형 SUV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모델이다. X4나 X6는 X3나 X5에 비해서 활용성 면에서 돈 값을 못한다. C필러를 깍아서 2열과 트렁크 공간을 줄였으니. 당연히 활용성이 떨어진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쿠페형 SUV를 좋아하는 것은 바로 '멋' 때문인 것 같다. 물론 주행성능도 SUV에 비해 좋지만, 그렇게 주행성능을 따지려면 무게 중심이 높은 SUV 구조보다는 세단이나 쿠페가 월등히 좋다. 그런데, 쿠페와 쿠페형 SUV를 비교해보면 존재감 면에서는 쿠페형.. 2017. 1. 13.
[BP/IT] 닌텐도 차세대 게임기 스위치 발표회. ARMS 등 새로운 게임들 BP's : 닌텐도가 차세대 게임기 스위치( Nintendo Switch)발표회를 진행했다. 유튜브로 생중계 했는데, 전세계 40만명이 함께 보고 있다. 스위치 특징을 잘살린 게임들이 소개됐다. ARMS, 스플래툰2,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파이어엠블렘 무쌍, 제노블레이드2, 진여신전생 최신작 등 게임이 등장 예정. 슈퍼마리오 때문이라도 사야할 것 같다. 현재 50여개 게임업체가 80여개 게임을 개발 중 게임업체 발표의 마지막은 언제나 대작 게임으로 끝낸다. 마지막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로. 기존에 공개된 게임이지만,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대된다. 오래간만에 전율이... 역대급 .. 2017. 1. 13.
[BP/IT] 파나소닉, 60배줌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FZ70' 발표 BP's : 파나소닉이 60배 줌 기능을 탑재한 'LUMIX FZ70'를 발표. 경쟁모델로 소니 RX10M3가 있는데, RX10M3 24-600mm F2.4-4, 1인치 센서 FZ80은 35mm 환산 20-1,200mm 상당의 60배 줌. 1/2.3인치 센서 줌은 FZ70이 더 멀리 되는데, 센서는 더 작다. 하지만, FZ70 가장 큰 장점은 가격. 미국 출시 가격이 399달러로 예정돼 있어서, 소니 RX100M3에 비해 1/3 수준도 안된다. 가격적인 면에서 소니 RX100M3에 비해 확연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고배율 줌 카메라 필요성은 아주 가끔 먼데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야 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면 유치원 재롱잔치 촬영이나, 공연 관람 등에. 삼각대만 있으면 훌륭한 품질로 촬영할 수 있다.. 2017. 1. 13.
[BP/IT] 반찬을 맛있게 하는 밥!이 목표. 발뮤다 밥솥 '더 고항(The GoHan ごはん)' BP's : 티저 이미지만 공개됐던 발뮤다 신제품 밥솥 '고항(ごはん)'이 일본에서 공개됐다.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회도 진행. 토스터에 이은 발뮤다의 생활가전 야심작이다. 제품 이름은 '밥('The GoHan 고항 ごはん)' 발뮤다는 토스터가 비싼 가격에도 성공을 한 것을 보고, 기존 제품도 새로운 가치를 더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토스터도 물을 살짝 넣어서 더 맛있는 토스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승부한 것처럼. 밥솥도 더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발뮤다 목표는 '반찬을 맛있게 하는 밥'을 짓는 밥솥을 만드는 것. 신제품은 개발기간이 가장 긴 18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쌀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밥을 만들 수 있도록, 일반 밥솥과 다르게 .. 2017. 1. 13.
[BP/AUTO] 1000만원 미만 소형차는 시장성이 없나? 스즈키 알토 BP's : 스즈키 신형 스위프트 출시 뉴스를 찾다가 알토가 일본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는 뉴스를 봤다. 일본 자동차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두 배이상 크지만, 단일 차종으로 500만대를 넘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알토는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있다. 대우가 처음으로 출시한 경차 '티코'가 스즈키 알토를 들여온 모델이기 때문이다. 알토는 1979년 처음으로 출시된 뒤 자동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당시 출시 가격은 47만엔. 지금은 가격이 두배가 됐지만, 물가인상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격이 낮아진 셈이다. 현재 알토 가격은 84만7800엔부터 122만9040엔이다. 자동변속기 기작가격도 89만 4240엔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경차는 취등록세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1000만원 미만으로 차를 살 수 .. 2017.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