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2/034

[BP/IT] 캡콤. 몬스터헌터 더블 크로스 - 3DS BP's : 캡콤이 2월 15일 공개되는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 특별 체험판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특별 체험판에는 3개의 퀘스트를 체험할 수 있고,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저장한 데이터를 실제 게임에 적용도 가능하다.정식 발매는 3월 18일. 몬스터헌터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인데, 기존 팬 뿐 아니라 새로운 팬을 공략하려고 고민하는 모습이 보인다.그리고 최근 캡콤은 실제 게임이 출시되기 이전 체험판을 단계별로 풀어서 관심을 끌게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이 무료로 게임을 풀고 인앱 구매를 유도하는 것처럼.... 콘솔게임도 이런 방식으로 관심을 끌게 하고, 이후 본 게임이 나온 이후 다시 추가 콘텐츠를 제공해 게임 수명을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하.. 2017. 2. 3.
[BP/IT] 카이오, 건담 35주년 기념. 지샥 건담, 샤아 버전 BP's : 디즈니 캐릭터 만큼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상품화가 다양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건담 시리즈는 원작 한편으로 파생되는 부가가치가 어마어마 하다. 반다이남코는 건담 35주년을 기념해 지샥 건담 버전과 샤아 전용 붉은색 버전을 출시. 가격은 일반 건담이 1만9440엔. 샤아 버전이 2만1384엔. 지샥을 모으는 사람 뿐 아니라 건담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 P.S 샤아버전은 시계가 3배 더 빨리 간다고...(물론 뻥이다 그럴리가 -_-;) 관련링크 : http://p-bandai.jp/item/item-1000110314/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2017. 2. 3.
[BP/IT] 일본 갈 필요 없는...서초 국제전자센터 BP's : 국제전자상가가 처음 생길 때만해도 이게 되겠냐? 했는데. 정말로 쭈욱 잘 안됐었다. 그런데 최근 몇 년사이 국제전자상가. 정확히 말하면 9층 게임기 코너는 역대 가장 활황을 맞는 것 같다. 용산이 몰락한 것과 비교된다. 최근에는 피규어 가게들이 많아지면서 볼 거리도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상승효과가 일어나 게임코너도 많아지고. 고전게임을 파는 곳들도 잘된다. 신제품이 생각보다 빨리 들어와서 '이게 벌써 들어왔나?'하는 것들도 있고. 가격도 괜찮다. 일본 매장과 비교하면 그래도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이 정도면 굳이 일본까지 안가도 될 정도.... 아무튼 예전과 달리 구경할 것이 많아져서. 살 것만 사고 바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한바퀴 돌고 오게 된다. (예정에 없는 구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_-.. 2017. 2. 3.
[BP/IT] 불타오르는 - 패밀리컴퓨터 클래식 BP's : 그렇게 구하고 싶었던 패밀리컴퓨터 클래식을 구했다. 아니 YE가 일본 간다고해서 부탁했는데 구해줬다. (그런데 정작 구매대행으로 구했다고) 다른 리뷰들을 이미 많이 봤지만, 역시 직접 만져보니 확실히 다르다. 일단. 생각보다 훨씬 작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USB 전원 연결하고, HDMI를 TV에 연결하면 바고 게임을 할 수 있다. 패드도 2개 있으니... 출시된지 20~30년된 게임들이지만 지금해도 재미있는..정겨운 8비트 음악.... 키패드에 있는 마이크는 모양만 있다. 게임팩을 꼽는 부분은 모양만 있다. 십자키패드가 작아서 손이 큰 사람은 불편할 수도. 게임을 하다가 리셋을 누르면 게임이 정지되고 세이브 포인트에 저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하다. 북미판은 다른 게임도 넣을 수 있다고..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