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8/164

[BP/VR] 움직이는 가상현실(VR)로 만나는 6500년 전 공룡들 - ABAL : DINOSAUR BP's : 가상현실(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술도 충분히 성숙한 것 같은데, 아직 킬러 콘텐츠가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오큘러스 베타 버전에서 경험한 쥐라기 공원은 정말 대단했는데, 아직 기술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는지, 아니면 가격적인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VR의 잠재력은 분명한데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VR을 활용해 PC방처럼 VR 체험공간을 운영하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일정 시간동안 즐기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아직 VR은 대중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좋은 접근 같다. 이번에는 최대 6명이 함께 공룡이 있는 6500년 전으로 돌아가 모험을 하는 ABAL : DINOSAUR라는 VR콘텐츠가 롯뽄기.. 2017. 8. 16.
[BP/IT] 순토가 만든 스마트 손목시계 'SUUNTO Spartan Trainer Wrist HR' BP's :순토가 만든 스마트 손목시계 'SUUNTO Spartan Trainer Wrist HR'이걸 스마트 손목시계라고 해야하는지, 스포츠 손목시계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순토에서는 스포츠 GPS 손목시계라고 한다. 신제품은 상위 모델인 '스파르탄(Spartan)'시리즈와 비교해 슬림, 경량 소재를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만든 제품. 센서 기술로 미국 바렌셀 생체 식별 측정 기술 'PerformTek'를 적용. 시계 뒷면분에 3개 LED를 탑재한 심박 측정기를 탑재해, 높은 정밀도로 측정이 가능.5기압 방수로 수영할 때도 쓸 수 있다. 기능은 GPS와 속도, 속도, 거리, 고도가 측정되며, 80종류 스포츠 모드가 있다.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각 스포츠 종목에 특화된.. 2017. 8. 16.
[BP/IT] 몬스터헌터 더블 크로스. 닌텐도 스위치 케이스와 파우치 BP's : 닌텐도 스위치가 다른 게임기와 다른 점은 휴대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주변기기들이 나온다는 점이다. 요도바시 같은 곳에 가면 한쪽에 닌텐도 스위치 주변기기만 따로 모아놨을 정도.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그에 맞춰서 주변기기가 나오는데, 몬스터 헌터 더블크로스 출시에 맞춰서 케이스와 파우치가 나왔다. 케이스는 스탠드와 어답터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도시락통 같이 생겼고, 파우치는 본체만 수납할 수 있다.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스위치 자체에 지지대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너무 약해서 힘을 주면 부러질 것 같다. (이미 부러진 사람 많을 듯) 조이콘을 부착해서 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스탠드로 세워 놓고. 조이패드만 꺼내서 쓰는 방식이 편하다. 몬스터 헌터 더블크로스는 체험.. 2017. 8. 16.
[BP/GAME] 프로젝트 EGG. '잇키' BP's : 고전게임을 PC용 게임으로 출시하는 프로젝트 EGG에서 1985년 선에서 출시한 '잇키'를 출시. 단돈 500엔. 국내 오락실에도 있었는데. 제목은 '농부의 반란' 이런거 였다. (사실 오락실에 게임 제목은 주인 아저씨 마음이었다) 죽창, 낫을 무기로 닌자와 총, 멧돼지 등 속속 등장하는 적들과 싸우면서 맵에 배치된 8개 금화를 모두 입수하거나 대관을 붙잡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스테이지는 총 8개. .2인용이라 친구들과 같이 하는...주인아저씨에 따라서 50원에 2코인도 있었다. 조작도 중요하지만, 운이 중요한 게임. 고전 게임들이 그렇듯이 특별한 변화는 없지만, 하다보면 집중하게 되는. 그래픽도 사운드도 정겹다. 관련링크 : http://www.amusement-center.com/proj.. 2017.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