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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4

[BP/GAME] 스플래툰 레벨 50 - 닌텐도 스위치 BP's : 스플래툰을 사고 나서 레벨 50이 됐다. 레벨50이 되면 선글래스를 주고 더 이상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그동안 느낀 점들. - 스플래툰의 매력은 무엇인가? = 스플래툰은 골프다. 라고 말하고 싶다. 골프의 매력이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핵심에는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안되는 그런 아쉬움이 핵심인데. 스플래툰이 딱 그 느낌을 준다. 3분간 최대한 많이 물감을 뿌려야 하는 게임 방식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안달하게 만든다. 승리매치도 마찬가지. 마지막에 역전이 언제나 가능한 구조라서 최대한 쥐어짜내는 경기를 하게 만든다. - 게임팁? =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라. 고레벨 사람들이 쓰는 무기는 정해져 있다. 그런 무기들을 참고하면 된다. - 잘하는 상대의 움직임을 살펴라. = 상대.. 2017. 9. 14.
[BP/GAME] 모바일 게임 한계를 넘어선 - 수라도(修羅道 -Shurado) BP's : 최근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을 보면 PC,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일부 게임은 그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 같다. 조작이 제한적이지만, 터치 방식을 사용해서 특정 상황에서는 더 편리할 수도 있다. 간바리온(GANBARION)이 내년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iOS/안드로이드) 수라도(修羅道 -Shurado)를 보면, 이게 모바일 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다. 다른 전사와 전투를 통해서 살아가는 수라의 길에 빠진 전사들의 격투게임. 적꽈 싸워서 경험치를 올리고, 아이템을 보강하는 내용(이것도 뽑기 게임으로 갈지..) 이렇게 모바일 게임도 대용량, 고사양화되면서 나온지 3년 정도 지난 스마트폰에서는 안돌아가는 게임들이 생겨나고 있다. PC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도 .. 2017. 9. 14.
[BP/IT] 아이폰 X와 제네시스 BP's : - 애플 발표회 키노트를 생중계해주니 좋다. 어떻게 보면 현지에 간 것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비행기도 안타도 되고.물론 현장의 느낌은 느끼지 못하지만, 한 70% 정도 느낄 수 있는 듯.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서 나오는 아이폰 X가 역시 이번 발표의 핵심. 아이폰 X는 애플이 아이폰 계층 만들기를 한단계 더한 제품 같다. 예전에 아이폰 = 프리미엄폰 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제 그런 이미지는 희석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등 경쟁자들의 성능도 좋아지고 아이폰 사용자가 너무 많아졌다. 그래서 애플은 아이폰을. 아이폰 SE - 이전세대 아이폰 - 현세대 아이폰 - 아이폰 X로 계층화 한 것 같다. 이런 방식의 계층 나누기는 자동차 업체들이 써온 전략이다.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 를.. 2017. 9. 14.
[BP/MOBILE] QCY Q29 블루투스 듀얼 이어셋 BP's : 에어팟을 200불 주고 사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구입한 QCY 29. 요즘은 이 이어셋만 사용한다. 이 제품이 성능에 대한 편차가 있는 것 같다. 같은 제품을 산 다른 분들은 수신율이 불량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문제가 되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단점은 그런 성능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귀에서 잘 빠진다는 점이다.이건 이런 형태로 생긴 제품이면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이지만, 어쨌든 걸어다니는 정도는 상관없는데... 뛰면서 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음질은 무난한 수준. 민감한 사람은 거슬릴 수 있다. 나는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로 대부분 통화와 팟캐스트, 유튜브만 듣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불만은 없다. 하나만 듣다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하고다른 하나를 ..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