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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4

[BP/IT] 퍼니셔(The Punisher), 브라이트(Bright) 시사회 -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는 이달 공개 예정인 마벨 TV 시리즈 퍼니셔(The Punisher)와 12월 공개 예정인 브라이트(Bright) 시사회가 포함돼 있었다. 13부작으로 제작된 퍼니셔 중 에피소드 1을 봤고, 브라이트는 예고편 등에서 나오지 않은 주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엠바고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퍼니셔는 기존 넷플릭스 마벨 TV 중에 가장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답답함 없이...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너무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브라이트는 인간과 오크, 요정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액션 판타지 영화다.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블록버스터.. 2017. 11. 7.
[BP/IT] 더 나은 콘텐츠 경험을 위해 넷플릭스가 도입한 기술 -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서 더 나은 콘텐츠 경험을 위해 도입한 돌비 비전(Dolby Vision),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관련 소개 시간이 있었다. 사실 이 같은 기술적인 부문은 TV나 오디오 업체가 나서는 것이 일반적인데, 넷플릭스가 새로운 기술 적용에 적극적인 것이 특이했다.영상 부문에서는 돌비 비전, 음향 부문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지원한다.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는 모든 콘텐츠가 아닌 돌비 비전과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별도로 있고, 해당 영화, 드라마에는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로고가 붙어 있다. 여기에 몇 가지 필요조건이 있다. 우선 TV가 돌비 비전을, 오디오가 돌비 .. 2017. 11. 7.
[BP/IT] 넷플릭스 UX의 진화 - 고객에게 배우는 경험,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서 공개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장화신은 고양이'. 그리고, 넷플릭스가 진행해온 사용자경험(UX)의 진화.소비자들은 넷플릭스를 통해서 영화, 드라마를 보지만 지난 몇 년간 그 과정에 많은 기술적인 변화가 숨어 있다. 기술의 변화는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볼 때 걸림돌이 되는 것을 하나씩 없애는 과정이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는 것과 다른 콘텐츠 사업자가 제시하는 것을 비교해 보면 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주문형 비디오가 등장한 것은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콘텐츠와 인터넷 속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소비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와 달리 .. 2017. 11. 7.
[BP/IT] IoT 극장을 꿈꾸는 '넷플릭스' -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가 'Stay Home, Sign In, Bring On. The Netflix Home Experience' 행사를 싱가포르에서 10월 26일 진행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 곧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퍼니셔(The Punisher)', 윌 스미스 주연의 SF+판타지 영화 '브라이트(Bright)' 소개- '퍼니셔(The Punisher)' 제작, 퍼블리싱 관련 인터뷰- 새롭게 도입하는 선택형 아동 콘텐츠 '동화책 어드벤처'- 넷플릭스에 적용된 영상, 음향 최신 기술(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서비스 시작 이후 변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넷플릭스 향후 전략- '퍼니셔(The Punisher)' 시사회로 진행됐다.기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깊숙하게 ..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