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1/255

[BP/IT] 아이폰10 해킹. 윈도 95, 심티티 2000 동작 BP's : Hacking Jules 라는 곳에서 아이폰10을 해킹해서 윈도95를 돌리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파워도스 앱을 통해 윈도 95를 구동하고, 지뢰찾기, 심시티 2000 등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함돼 있다. 놀라운 것은 윈도 95 부팅이 매우 빠르다는 것. 아마도 하드웨어 성능 차이가 크고, 윈도95 용량도 적었으니...예전에 윈도95를 돌리려면 부팅할 때 신문을 봐도 될 정도였는데 아이폰 10에서는 앱 실행되는 수준으로 구동된다. 마우스는 터치 스크린으로 이용하는데, 이 것도 꽤 괜찮아 보인다. 아이폰X에서 됐으면 아이패드에서도 되지 않을까? 윈도95용 게임을 아이패드로 하면 쉽게 할 수 있을지도..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해킹을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문제가 생겼을 때.. 2017. 11. 25.
[BP/AUDIO] B&W 최초 노이즈 캔슬 무선 헤드폰 'PX' BP's : 오디오 브랜드 중에 일단 신뢰하는 업체들이 몇 개 있는데. 바우어앤윌킨스(B&W), 보스, 젠하이저, 알텍랜싱, 크리에이티브, 애플 그리고 THX 인증 제품들. 소니도 많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제품마다 편차가 좀 있다. 그 중에 B&W PX는 노이즈 캔슬링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자사 브랜드 최초 제품. 센서를 내장해, 헤드폰을 착용하면 바로 음악이 재생되고, 벗으면 대기모드가 된다. PX는 40mm 지름 풀 레인지 드라이버를 탑재. 30kHz 고역 재생과 깊은 저음을 내준다. 노이즈 캔슬 기능은 '시티', '오피스', '비행'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블루투스 4.1으로 최대 48kHz / 24bit의 aptX HD 코덱을 지원. USB로 PC.. 2017. 11. 25.
[BP/IT] 노키아 스마트 워치 '스틸(Steel)' BP's : 노키아가 왜 이렇게 됐을까? 불과 몇년전만해도 휴대폰 시장의 선두업체였고, 노키아 때문에 핀란드 기업을 배워야 한다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이제는 폭삭망한 회사 중 하나로... 하지만, 제품은 계속 내고 있다. 스마트 워치도 냈다. '스틸(Steel)'은 디지털 대신 아날로그 시계를 표방한 스마트 워치. 운동량을 기록, 분석해준다. 크기는 직경 36.3mm, 두께 11.5mm 밴드는 최대 195mm까지 지원. 무게는 37g. 최대 수심 50m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능은 제한돼 있다,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없다. 다른 스마트워치와 확연히 다른 장점은 배터리. 동전 배터리 (CR2025)로 최장 8개월 구동한다.관련링크 : https://health.nokia.com/es/.. 2017. 11. 25.
[BP/IT] 발뮤다. 긴자에 최초 브랜드 스토어 '발뮤다 더 키친(BALMUDA The Kitchen)'개장 BP's : 일본 가전제품 업체 발뮤다가, 긴자에 최초 브랜드 매장 '발뮤다 더 키친(BALMUDA The Kitchen)'을 연다. 발뮤다 제품은 요도바시, 빅카메라 그리고 백화점 등에서 전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브랜드 매장은 다른 제품 없이 제품을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브랜드 매장을 긴자에 연다는 것은, 그만큼 발뮤자 제품의 영향력이 이만큼 확대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발뮤다 더 키친은 발뮤다 제품을 만지고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매장에서 제품을 이용한 시연을 매일 진행하고, 전문 직원이 제품 소개와 발뮤다 제품인 '토스터'로 구운 토스트와 '고항'으로 갓 지은 밥 등을 시식 수 있다. 발뮤다 제품 뿐 아니라 하리오 오리지널 드립 세트, 미야지마 공예 제작소에.. 2017. 11. 25.
[BP/GAME] 닌텐도 스위치의 이전세대 게임기. 닌텐도 위유(Wii U) BP's : Wii U가 처음 공개됐을 때, E3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본 Wii U는 너무 이상했다.이건 아무리 봐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장점을 소개하고 있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게 게임을 하는데 편할까? 라고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아무튼 Wii U는 내가 사지 않는 최초의 닌텐도 게임기가 됐고, 실제로 써본 적도 많지 않았다. 그러다가 YE가 본인의 Wii U를 써보라고 빌려줘서, 닌텐도 스위치가 나온 이 마당에 다시 써보게 됐다.얼마동안 써보니. 의외로 재미있는 구석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 것이지...불편한 점도 여전히 있다.일단 화면이 붙어 있는 패드는 스위치보다 크지만...그래도 들고 게임을 할만하다. 오히려 볼륨감이 .. 201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