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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메모리 카드 슬롯 내장. 편리한 USB 3.0 허브 'CB-C65' BP's : IT제품 수명주기가 빨라지면서, (반대로 PC처럼 구매 주기가 길어진 제품도 있다) 특정 제품보다 관련 주변기기 역할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어폰이나 헤드폰, PC는 마우스, 키보드 등. 일부는 주객이 전도된 제품도 있다. 가격이 본체보다 비싼 주변기기. 그런데, 이런 주변기기들 중에 정말 오래 쓰는 제품들이 있다. 내 경우에는 메모리카드 리더기 인데. 소니 것을 아주 오래 쓰고 있다. 최근에는 USB 타입 C를 지원하는 노트북이 생기면서, 좀 더 빨리 메모리를 옮길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 Aukey에서 나온 메모리카드 리더기 기능을 지원하는 USB Type-C 허브 (USB 3.0 × 3).연결된 장치 소비 전력의 합계 900mA 이하를 권장 . 태블릿이나 스마트.. 2017. 11. 3.
[BP/GAME] 닌텐도 스위치 6개월 BP's : 국내 닌텐도 스위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발매는 12월 1일. 롯데마트나 게임기 매장에서 오늘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 가격은 36만원. 마리오 오딧세이 패키지는 42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이 책정된 것 같다. 닌텐도 스위치를 6개월 가량 사용했던 경험을 얘기하자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집에 다른 게임기가 있지만, 지난 6개월간 게임을 한 비중은 닌텐도 스위치 70%, 닌텐도 3DS 10%, PS4 10%, 스마트폰 10% 정도였던 것 같다.대부분 게임을 해봤는데, 닌텐도 스위치로 한 게임 비중은- 스플래툰 60%- 젤다의 전설 10% - 마리오카트 10%- 네오지오 게임(킹오브파이터 시리즈, NAM 1975 등) 10% - 기타 10% 정도 되는 것 .. 2017. 11. 3.
[BP/IT] 소니 인공지능 로봇반려견 '아이보' - 12년 만에 로봇 사업 재개 BP's : 소니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 디지털카메라, 액션 카메라 등 부문에서 성과를 내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스마트폰 쪽도 변화가 있으면 아주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그리고, 12년 만에 로봇반려견 아이보를 내년 1월에 출시하기로 한다.11월 1일 일본에서 발표회를 했는데, 히라이 카즈오 사장이 직접 나섰다. 판매하는 모델은 아이보(aibo ERS-1000)'.2018년 1월 11일 일본에서 발매, 가격은 19만8000엔(약 193만원). 소니스토어에서만 판매하고 11월 1일 23시 1분부터 예약. aibo 구매와 별도로 LTE 약정을 3년간 해야 한다. 일시불은 9만엔(매월 2500엔), 월부금은 2980엔.소니는 아이보 사업을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진행했.. 2017. 11. 2.
[BP/GAME] 닌텐도 클래식 슈퍼 패미컴 BP's : 닌텐도 클래식 패미컴에 이어 나온 닌텐도 클래식 슈퍼 패미컴. 기존 슈퍼 패미컴을 작은 크기로 만들었고, 게임이 21개 들어 있다. 일본판, 미국판, 유럽판 3가지 버전으로 나와 있는데, 모든 버전이 품절이기 때문에 구매하기가 어렵다.어느 정도 물량이 풀리면 구하려고 했는데, 성격 급한 YE가 구해서. 얻어 왔다. 이미 사용해본 YE에 따르면 - 클래식 패미컴과 하드웨어 성능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다. (해킹을 해서 구동할 수 있는 롬의 차이는 거의 없는) -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킹을 할 생각이 있으면 유럽판, 미국판, 일본판 차이는 거의 없다. - 클래식 패미컴에 비해 패드 크기가 크고, 버튼이 6개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물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