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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4

[BP/IT] USB 케이블로 직접 충전하는 건전지 BP's : 오래간만에 관심이 가는 신박한 물건 발견. 이 건전지는 마이크로 USB로 충전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AA, AAA, 9V 건전지도 있다. 각 배터리의 용량 충전 시간 · 가격은AA 1,250mAh 약 2 시간 · 1,780 엔, AAA 400mAh 약 0.5 시간 · 1,780 엔.9V 400mAh 약 1.5 시간 · 1,480 엔, 가격은 엄청 비싸고, 집에는 에네루프가 있는데.. 그래도 사면 잘 쓸 것 같은 느낌이... (물론 대부분 서랍에서 만나게 된다) 관련링크 : https://www.thanko.jp/shopdetail/000000003047한번에 4개 충전 가능위쪽에 마이크로 USB 단자로 충전9V도 있다. 2018. 4. 16.
[BP/IT] 빅카메라. Fate/Apocrypha 즉석 카메라 BP's : 빅카메라가 애니메이션 Fate/Apocrypha 즉석 카메라를 발매. 가격은 1880엔.기존 후지필름 즉석 카메라와 같은 제품이지만. Fate/Apocrypha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즉석 카메라 수요는 줄었지만, 이렇게 특정 계층을 공략한 제품은 수요가 있어 보인다. 어쩌면 오히려 더 인기가 있을지도. 캐릭터에 따라 3가지 제품이 존재... 결국 팬이라면 최소 3개는 구입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기술에 밀려 생존력?이 낮은 제품을 다시 부각시킬 수 있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s://www.biccamera.com/bc/item/4867786/ 2018. 4. 16.
[BP/IT] 소니 종이같은 A5 전자 잉크 단말기 'DPT-CP1' BP's : 소니가 종이같은 A5 전자 잉크 단말기 'DPT-CP1'를 6월 발매 예정. 10.3인치로 예상 가격은 7만엔대.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패드가 시장을 점령한 이 때에, 아직도 전자잉크 단말기가 필요할까? 모두들 전자잉크 단말기를 포기했는데. 소니는 왜 계속 전자잉크 단말기를 만드는 것일까? 그런 생각들을 해보면...좀 별나 보이지만... 소니는 가끔 별난 것들을 하는 회사다. 이미 가격도 경쟁력이 없어보이는데...그런데, 이상하게 갖고 싶다. 소니는 DPT-S1을 2013년 출시했고, (그것도 99800엔에), 2017년 DPT-RP1를 79800엔에 내놨다. 리브리에를 포기했는데, 왜 이런 전자잉크 단말기를 계속 출시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존 킨들이 장악한 전자책 단말기 시장과 별도로, .. 2018. 4. 16.
[BP/IT] 파나소닉. 미니콤포 'SC-HC300' BP's :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물론 그러면서 쓰고 있지만..)대부분 악을 듣고 싶을 때, 소스가 여러 기기에 나눠져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페어링을 재 설정하는 것이 무척 귀찮다. (아주 잠깐만 시간을 투자하면 되고, 멀티페어링을 써도 되지만....) 아무튼 버튼 누르고, 선곡만 하면 음악이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리고, 그런 과정이 지나면 출력이 아쉽다.그럴 때 생각나는 것이 미니콤포넌트... 오디오... (그 것도 재상되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생기지만..) 아무튼 이제는 삼성전자나 일본 가전 업체들이 이런 제품을 잘 안만드는데..블루투스 스피커, CDP, 라디오, USB메모리 입력 정도가 가능한 소리 좋은 음향기기가 있으면 꽤 편하..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