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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4

[BP/GAME] 마벨이 만든 스파이더맨 'Marvel's Spider-Man' BP's : 마벨이 만든 스파이더맨 'Marvel's Spider-Man'.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 타이틀. 내용은 주인공 '스파이더 맨'이 되어 뉴욕을 종횡 무진하면서 범죄와 싸우는 오픈 월드 액션. 늘어선 빌딩 사이를 거미줄을 이용해 고속 이동, 거리에 있는 기물들을 이용해서 싸우는 등 영화에서 보는 액션을 그대로 쓸 수 있다. 게임은 본 편 이외에 추가로 3개의 DLC가 2019년 3월까지 제공될 예정.예고편만 봐도 재미있다. 2018. 4. 29.
[BP/IT] 맞춤형 의류 쇼핑 '조조슈츠(ZOZOSUIT)' BP's : 일본업체 조조가 만든 '조조슈츠(ZOZOSUIT)' 모든 사람의 체형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서. 각 사람마다 체형을 잰 뒤에 그에 맞는 옷을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서비스다.온라인으로 의류를 주문할 때는 가장 문제가 옷 사이즈를 알 수가 없다는 것. 물론 스몰, 미듐, 라지, 95, 100, 105 등의 사이즈가 있지만, 그게 업체마다 조금 다르다. 조조슈츠는 일단 주문을 하면 스판덱스 재질에 마커가 있는 옷을 보내준다. (200엔) 이 옷을 입고 스마트폰을 세워 놓고 몸을 돌려가면서 촬영을 한다.앱이 각 사용자의 신체치수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어떤 옷을 주문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자신이 원하는 옷을 선택하면 된다. 조조는 직접 판매하는 옷 이외에도, 다른 업체에 해당 사용자의 사이즈를 .. 2018. 4. 29.
[BP/IT] 이런 선풍기가 필요했다. 접히는 선풍기 BP's : 에어컨이 있지만, 그 효율을 떠나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아프다 -_-;가장 좋은 것은 자연풍이고.. 그 다음이 선풍기가 아닐까? 그런데, 이 선풍기를 쓰면서 아쉬운 것이 있었는데. 안쓸 때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점. 몇 개월 동안 엄청난? 자리를 차지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한 접히는 선풍기. 성능은 기존 선풍기와 같게 하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게 배치. 가격은 1만4000엔, 1만1000엔. 이 정도면 충분히 살만한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e-doshisha.com/lineup/folding_fan.html 아마존재팬 : https://www.amazon.co.jp/s?k=FLT-253D&__mk_ja_JP=%E3%82%AB%E3%.. 2018. 4. 29.
[BP/IT] 저렴한 노트북들 BP's : 예전에 노트북은 아주 비싼 물건이었다. 대학원 박사나 영업직 사원들이 쓰는 물건. (물론 당시에도 아무 상관 없이 노트북을 사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내가 처음으로 구입한 노트북은 도시바 리브레또였는데, 150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CPU 떄문에 절망적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 만든 제품이었고, 잘 썼다.이후 몇 번 노트북을 바꿨는데. 그 중에 기억나는 제품은 후지쯔 라이프북, 소니 SRX 시리즈 였던 것 같다. 가격은 비쌌지만 지금 생각해도 명작이었다. 후지쯔와 소니의 현재 노트북PC 사업을 보면..(소니는 별도 회사로 분리했고, 후지쯔는 우리나라에서 철수) 그렇게 고사양 제품을 고집하는 것보다, 더 팔리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전체적으로 PC가격이 낮.. 2018.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