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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스바루 장기 목표 발표. SUV 전기차 2020년 출시 BP's : 스바루가 한해 전략을 설명하는 ''SUBARU 기술 회의 2020'에서 올해 전기차 SU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개가 아닌 출시에 의미가 있는 것인데 아직 SUV 부문의 전기차가 시작이라는 점, 보수적인 전략을 취해온 스바루가 공격적으로 전기차 부문에 나가는 것이 주목된다. 세단형 전기차는 아직 가격 경쟁력이 없는데, 더 비싼 SUV 전기차를 내놓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건 테슬라 모델X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전기차를 선택할 때 더 비싸더라도 공간활용성이 높고, 배터리 용량이 큰 전기차를 선호하는 것. 기업 입장에서도 개발 비용이나 원가는 더 들겠지만 많이 팔린다면 SUV가 더 유리하다. 휴대폰 부문에서 스마트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된 것처럼 전기차도 임계점을 지나면 빠르게 확장될 .. 2020. 1. 21.
[BP/AUTO] 렉서스 중국 부호를 겨냥한 2억원 짜리 고급 미니 밴 'LM 300h' 발매 BP's : 우리나라에서 미니밴은 카니발과 스타렉스, 로디우스 밖에 없는데 나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일본은 도요타의 벨파이어, 시에나 닛산의 퀘스트, 엘그란드, 세레나 혼다는 오딧세이, 스텝웨건 그리고 수 많은 MPV, 미니밴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벨파이어는 성공의 상징으로 꼽히기도해서 상용차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현대차 스타렉스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일본이 중국의 부호를 겨냥해 벨파이러를 렉서스 브랜드로 만든 2억원 짜리 고급 미니 밴 'LM 300h' 를 발매 하기로 결정. 116만6000위안인데 사실상 2억원이다.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4인승은 달리는 일등석을 목표로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모든 것을 2열에 집중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2020. 1. 17.
[BP/AUTO] 차박을 위한 경차. 혼다의 경상용차 'N-VAN' BP's : 일본의 경차를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차가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기아의 레이가 있지만 많은 브랜드가 치열하게 싸우는 일본의 경차와 기아차가 하청해서 만드는 단일 차종 박스카의 경쟁력은 꽤 차이가 난다. 만약 쉐보레나 쌍용차가 견제를 할 수 있다면 더 좋아질텐데. 혼다의 N-VAN은 경상용차. 경차보다는 상용차로서의 성격이 강한데 이 차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운전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작은 방을 만들 수 있는 셈. 그러니 상용차가 아니라 세컨카로 캠핑용이나 차박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만약 이런 차가 국내에 나오면 역시 캠핑용으로 인기를 끌 것 같음. 레이2는 언제쯤 나올까?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 2020. 1. 13.
[BP/AUTO] 연비 33.4km/l 스즈키 웨건R - 기아차 레이 후속을 기다리며 BP's : 빠른차, 멋진차, 전기차에도 관심이 가지만 내가 좋아하는 차는 귀여우면서 활용성이 좋은차. 웨건, 미니밴, 박스형 차량이 좋다. 빨리 달리는 것은 빠른차에 맡겨두고, 목적기까지 가는데 넓은 공간과 기능을 제공하는 박스카, 웨건, 미니밴이 편하다. 우리나라에는 박스카는 기아차 레이밖에 없는 셈인데. (기아차 쏘울도 있지만 이건 박스카라고 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작다) 레이 2세대 모델이 나올 때가 훨씬 넘었는데 안나오는 이유는. 아마도 지금보다 더 좋은 레이가 나오면 K3나 K5 까지도 판매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장거리를 가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시내에서 소형차, 경차의 장점은 극대화 된다. 레이의 단점은 경차 치고는 비싸다는 점. 출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인데 일본의 경차들처럼 마일드 .. 2019. 12. 29.
[BP/AUTO] 시트로엥 DS3 크로스백 BP's : 시트로엥 DS3 크로스백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모델인데 디자인은 흠. 난해하다. 오히려 그냥 시트로엥 에어크로스가 낫지 않을지. 1.2리터 99마력 가솔린, 1.5 디젤 100마력 모델이 있다. 인테리어는 역시나 독특. 관련링크 : https://www.citroen-kr.com/ https://www.dsautomobiles.co.uk/ds-models/ds-3-crossback/exterior 2019. 12. 15.
[BP/AUTO] 아우디 SUV 쿠페 'RS Q8' BP's : 아우디가 새로운 SUV 쿠페 'RS Q8'을 공개. 가격은 12 만 7000 유로. 2020년 1분기에 독일과 유럽에서 출시 될 예정. 아우디의 SUV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로 Q8을 기반으로 RS 모델 특유의 강력한 파워, 프리미엄 쿠페의 우아한 스타일, SUV의 다목적 성을 겸비한 모델.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41kW (600HP), 최대 토크 800Nm / 2200-4500rpm을 발생하는 V8 4.0 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MHEV) 드라이브 시스템 조합. 이에 8단 변속기 + 4륜. 0-100km / h 가속은 3.8 초, 0-200km / h 가속은 13.7 초, 최고 속도는 250km / h. 옵션의 '다이나믹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 속도를 3.. 2019. 12. 2.
[BP/AUTO] 르노 소형차 트윙고 BP's : 르노의 소형차 트윙고. 르노는 큰차보다 작은차를 잘만드는 것 같다. 아주 귀엽고, 실용적인 차.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쉽다. 오픈 캔버스 톱 모델을 비롯해 디자인을 다양화한 모델들이 있다. 동력원은 최고 출력 68kW (92PS) / 5500rpm, 최대 토크 135Nm (13.8kgfm) / 2500rpm을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DOHC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듀얼 클러치 변속기 6 단 EDC를 조합한 RR (후륜 구동)모델. 소형차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미러링 기능 7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 차선 이탈 경보 (LDW), 타이어 공기압 경보등도 포함.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경차 혜택을 못받지만... 클리오도 들어온만큼 트윙고나 내가 좋아하는 캉구도 들여와줬으면 2019. 12. 1.
[BP/AUTO] 럭셔리 SUV. 마이바흐 GLS BP's : 바야흐로 럭셔리 브랜드들의 SUV 경쟁이 본격적으로 마이바흐가 SUV 최상위 모델 '마이바흐 GLS '를 출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 세단만을 내놨지만, 이번에 마이바흐 GLS로 SUV까지 확보. 마세라티나 벤틀리, 롤스로이스 SUV와는 또 다른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듯. 차체 크기는 5205 × 2030 × 1838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3135mm V8 4.0 리터 엔진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Q 부스트'파워 트레인을 탑재. 엔진은 410kW (558HP) / 6000-6500rpm 730Nm / 2500-5000rpm EQ 부스트 의해 16kW (22HP)의 출력과 250Nm의 토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고 속도는 250km / h, 0.. 2019. 11. 25.
[BP/AUTO] 애스턴 마틴 최초의 SUV 'DBX ' 공개 BP's : 포르쉐가 처음 카이엔을 만든다고 했을 때. 반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더 날렵한 스포츠카가 아닌 왜 SUV를 만드냐고 그런데, 카이엔의 성공이 없었다면 아마도 포르쉐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팬들이 원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이후 마세라티, 벤틀리, 람보르기니 까지 SUV를 출시. 이 정도급은 직장인이 노력해서 사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차를 살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의 경쟁이겠지만 아무튼 애스턴마틴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최초의 SUV 'DBX'를 정식 공개. DBX의 가격은 영국에서 15 만 8000 파운드 약 2억3800만원. (경제 감각을 뛰어넘는 수준의 비용이다보니.. 잘 가늠이 안된다. 생각보다는 싼데? 라는 생각까지) 제조 공장은 영국 웨일즈 애스턴 마틴 전.. 2019. 11. 19.
[BP/AUTO] 도요타 컴팩트 SUV '라이즈(RAIZE)' BP's : 바야흐로 컴팩트 SUV 전성시대 도요타도 컴팩트 SUV '라이즈(RAIZE)' 를 공개. 작은 크기에 얼마나 멋지게 디자인하고, 공간활용을 잘 하느냐가 컴팩트SUV의 관건. 가격은 167 만 9000 엔 ~ 228 만 2200 엔. 차체 크기는 3995 × 1695 × 1620mm 특이한 점은 트렁크 공간. 369L의 동급 최대 크기의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가 있는 하단 공간도 활용. 뒷좌석을 접어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고, 실내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배치해 편리성을 높였다. 엔진은 최고 출력 72kW (98PS) / 6000rpm, 최대 토크 140Nm (14.3kgfm) / 2400-4000rpm 직렬 3기통 1.0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D-CVT. 구동 방식은 2WD (FF.. 2019. 11. 9.
[BP/AUTO] 아우디 신형 A1 BP's : 멋진 차는 지나쳤을 때 다시 고개를 돌리게 하는 차 아우디의 소형차 A1이 그런차인 것 같다. 다른 브랜드들의 소형차들도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는데 아우디 A1은 그 중에서도 특히.. 사실 도심에서 탈 때는 큰 차보다 소형차의 장점이 많다. 주행, 연비, 주차... 하지만 소형차를 구입할 때 우려되는 것 중 하나가. 작은차를 너무 저렴하게 만들었다는 것. 디자인도... 현대차 클릭이나 기아차 프라이드는 지금봐도 멋진데... 아무튼 최근 소형차 중에는 아우디 A1이 가장 디자인이 나은 듯. 파워 트레인은 직렬 4 기통 DOHC 1.5 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7 단 DCT (7 단 S 트로닉)를 조합 전륜 구동 2WD 최고 출력 110kW (150PS), 최대 토크 250Nm 이 외에도 새로 개.. 2019. 11. 7.
[BP/AUTO] 소니 X 야마하가 개발한 융합 현실 (Mixed Reality) 엔터테인먼트 차량 'Sociable Cart' BP's : 소니와 야마하가 공동개발한 엔터테인먼트 차량 'Sociable Cart' 특이한 디자인의 박스카. 일반적인 자동차가 아니라 쇼룸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차량 오키나와 카누차베이 리조트와 동남식물낙원에서 활용된다. 다른 이동 차량과 다른 점은. 융합 현실 (Mixed Reality)이 적용됐다는 점. 차에 붙어 있는 카메라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영상을 투명 디스플레이에 투사한다. 차 안에 있는 사람은 차로 이동하면서 주변 경치를 보면서... 투명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이미지를 겹쳐서 보게 되는 것. 이건 실제로 봐야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이게 유튜브 영상으로는 없다. 공원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이한 경험을 줄 것 같음. 앞으로 증강현실이나 혼합현실을 활용하는 분야가 많을 텐데. 이.. 2019. 10. 31.
[BP/AUTO] 닛산이 만든 전기차 '아리야 컨셉(ARIYA CONCEPT)' BP's : 닛산이 전기차 '아리야 컨셉(ARIYA CONCEPT)' 을 발표. 리프에 이어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내놓는 전략 모델. 차량의 전후에 고출력 모터를 배치하고 전륜과 후륜을 각각 구동하는 '트윈 모터 4WD 제어 시스템'을 적용. 닛산의 V2G (Vehicle to Grid) 솔루션인 'Nissan Energy'를 지원. 전기차로서 역할 뿐 아니라 주택이나 빌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4600 × 1920 × 1630mm 프로 파일럿 2.0을 적용해 고속도로에서 일정속도로 차선변경 등 자율주행이 가능. 배터리용량 등은 나오지 않았는데, 최근 업계의 추세에 맞춰서 300km 이상 주행 거리가 가능할 듯. 관련링크 : https://www.nissa.. 2019. 10. 24.
[BP/AUTO] 혼다 2019 도쿄모터쇼에서 4세대 '피트' 공개 BP's : 2019도쿄모터쇼에서 신차들이 등장. 혼다가 2020년 출시 예정인 4세대 소형 해치백 '피트'를 공개했다.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아. 왜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시빅이나 CR-V, 어코드도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이번 세대의 혼다 차들은....성공하지는 못할 듯.. 하이브리드 모델은 2개의 모터를 사용한 'e : HEV' 방식을 혼다 최초로 사용한다고... 4세대 피트는 '편안한 시야' '승차감', '안정감'을 강조. 전차에 ADAS 적용.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통신모듈 Honda CONNECT가 적용됐다. 실제 디자인은 사진보다는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기능이 많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별로다. 차는 잘 안나가도... 디자인인데... 피트를 비.. 2019. 10. 24.
[BP/AUTO] 실용적인 MPV - 2019 시트로엥 베링고(2019 Citroen Berlingo) BP's : 푸조리프터와 쌍둥이차 2019 시트로엥 베링고(2019 Citroen Berlingo) 2열 슬라이딩 도어를 탑재한 다재다능한 차. 전고가 높아서 차체 크기에 비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고, 수납공간도 다양하다. 2열도 3개의 독립 좌석으로 되어있고. 시트로엥 피카소가 있지만, 2열 슬라이딩 도어라 국내에서 사용하기는 더 좋을 것 같음. 덩치큰 SUV나 넓어서 편하지만 평소에는 부담스러운 미니밴에 비해 확실히 편리한 차.. 국내에도 빨리 들어왔으면.. 2019 Citroen Berlingo review – the best MPV on sale today? | What Car? For years, the Citroen Berlingo has given no-frills, practical m.. 2019. 10. 21.
[BP/AUTO] 푸조(Peugeot) MPV 리프터(Rifter ) BP's : 푸조 MPV 리프터 패밀리카와 레저용차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차량 웨건이나 SUV보다 활용성이 훨씬 높아 보인다. 작은 차체지만 박스형이고, 차량 곳고셍 수납공간이 있다. 2열은 접어서 미니밴처럼 사용 가능. 요즘 푸조에서 나오는 차들을 보면 대단하다. 국내에 들어오면 크게 인기 끌 것. 크기는 4403 × 1848 × 1878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80mm. 최고 출력 96kW (130PS) / 3750rpm, 최대 토크 300Nm / 175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5 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8 단 AT. 디자인은 미니 밴과 SUV, 왜건를 크로스 오버시킨 개성적인 스타일링. 1878mm 높이와 양쪽 슬라이딩 도어 (수동) 16 인치 휠,.. 2019. 10. 19.
[BP/AUTO] 아쉬운 다이슨의 전기 자동차 개발 철수 발표 BP's : 다이슨이 전기차 사업 철수를 발표. 철수 이유는 제품이나 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상업적인 성공이 어렵다는 판단 떄문. 자동차 산업의 복잡성과 거대함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아쉬운 결정. 다이슨이 전기차를 내준다는 것 자체가 이슈가 될 수 있지만. 테슬라 마저도 전체 부품을 개발하지 못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일부 부품을 공유하는 상황이고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이슨의 결정은 불가피했던 것일 수 있다. 전기차는 개발하는 업체들이 많으니 전기 킥보드나 전기 스쿠터 같은 다른 형태의 이동수단을 개발했으면 어땠을지.. 하지만, 다이슨은 전기차 철수 결정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개선된 배터리 생산에 주력하고, 그 외 센싱 기술, 비전 시스템, 로봇 공학, 기계 학습, .. 2019. 10. 13.
[BP/AUTO] 포르쉐와 보잉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제휴 BP's : 정말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오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도로위의 수 많은 변수를 고려하는 것보다. 하늘 위에서 자율주행으로 다니는 플라잉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더 빠르게 등장할 수도 있다. 출발과 도착 지점을 정하면 되니.. 포르웨와 보잉이 도심형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연구개발을 협력하겠다고 10월 10일 발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도심 이동 수단과 프리미엄 하늘을 날 수 있는 차 개발에 나선다. 함께 공개된 컨셉카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직 이착륙기. 양사의 엔지니어가 포르쉐 자회사 포르쉐 엔지니어링 서비스 GmbH 스튜디오 FA 포르쉐에서 프로토 타입 구현 및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 포르쉐측은 이번 발표에 맞춰 땅 위에서의 프리미엄 차량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높은 기술력, 스.. 2019. 10. 13.
[BP/AUTO] 도요타 AI를 탑재한 전기 자동차 'Flesby III'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 BP's : 도요타가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쿄에서 개막하는 '제 46 회 도쿄 모터쇼 2019'에서 AI를 탑재한 'Flesby III' 등을 공개 예정. 전시테마는 친구같은 자동차. Flesby III는 AI를 탑재해, 차량과 운전자의 정보를 인식해 주행한다. 고무 · 수지 소재를 활용해 금속이 아닌 부드러운 차체로 터치 등 스킨십을 통해 대화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차. 보행자와의 접촉시에도 충격을 흡수하는 '안전 기능'을 탑재. 주행 속도에 따라 차체 형상을 최적화하는 "에너지 절약 기능 '등을 탑재. 인테리어 컨셉은 부드럽고 감싸는 시트와 장면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조명 등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가장 궁금한 차인데,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음. 관련링크 : htt.. 2019. 10. 7.
[BP/AUTO] 애스턴마틴도 SUV 'DBX' BP's : SUV, SUV, SUV 자동차 업계는 세단보다 SUV에 집중. 이런 큰 차에 관심이 없던 럭셔리 브랜드들도 SUV를 개발. 포르셰가 카이엔으로 회사를 살리고,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도 수익성을 높이고 있어서 마세라티, 벤틀리도 SUV를 내놨고. 심지어 페라리도 SUV를 준비 중이라고... 애스틴마틴은 DBX를 개발 중이다. V8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550마력, 최대 토크는 700Nm, 최고속도는 290km/h 관련링크 : https://www.carbuyer.co.uk/news/156717/aston-martin-dbx-suv-ready-to-roll 2019. 9. 28.
[BP/AUTO] 스쿠터도 공유. 오픈스트리트 '헬로 스쿠터(Hello Scooter)' BP's :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전기자전거 탈 것의 모든 공유화가 이뤄지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공유 자전거업체 오픈스트리트( OpenStreet)가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시작 서비스 이름은 '헬로스쿠터(Hello Scooter)' 일단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치바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 이용방법은 앱을 통해서 스쿠터 대여장소를 검색해 예약,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편도 이용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지역에 관계없이 반환을 할 수 있다는 점. 쏘카나 다른 자동차 서비스에서도 편도 이용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추가요금 등을 내야하기 때문에 활발하게 이용하기는 어려운데, 헬로스쿠터는 딱 필요한 곳에서 타고 해당 지역에서 반납할 수 있다. 스쿠터 이용.. 2019. 9. 21.
[BP/AUTO] 도요타 12세대 코롤라 BP's : 도요타가 12세대 코롤라를 발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차급. 가솔린 모델은 1.8리터 직분사 엔진 또는 1.2리터 직분사 터보 + CVT(7단) 또는 6단 수동. 연비는 일본 기준 14.6~15.8km/l 하이브리드 모델은 1.8리터 직렬 4기통. 연비는 24.4~29km/l 카플레이와 ADAS를 지원. 일단 디자인이 너무 강하다. 이전보다는 낫지만... (문제는 아반떼도 디자인이 ㅠ ㅠ ) 일본 차들은 점점 디자인이 퇴보하는 듯. 요즘은 현대기아차가 너무 잘나오니.. 해외에서도 경쟁 해볼만한 것 같다. 지금 이 부문의 강자는 혼다 시빅인듯. 2019. 9. 20.
[BP/AUTO] 아우디 600마력 'RS 7 스포츠 백'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V8 트윈 터보 BP's :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로 가는 징검다리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전기차도 단점이 꽤 있기 때문에 일부 구동력을 활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적은 비용으로 기존 구조를 활용해 성능 + 연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 결국에는 전기차로 다 넘어가겠지만. 그 기간이 좀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우디가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600마력 'RS 7 스포츠 백'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V8 트윈 터보 'RS 7 스포츠 백'을 공개. V8 4.0 리터 트윈 터보 '4.0 TFSI'엔진과 48V MHEV (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적용. 최고 출력 441kw (600PS) / 6000-6200rpm 최대 토크 800.. 2019. 9. 14.
[BP/AUTO] 컴팩트인데 7인승 고성능 벤츠 - 메르세데스벤츠 AMG GLB 35 4MATIC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컴팩트인데 3열 좌석을 선택해 7인까지 탑승 가능한 고성능 컴팩트 SUV 메르세데스벤츠 AMG GLB 35 4MATIC를 공개. 사양은 엔진 : 직렬 4 기통 2.0 리터 터보 최고 출력 : 225kW (306HP) / 5800-6100rpm 최대 토크 : 400Nm / 3000-4000rpm 구동 방식 : 4WD (AMG 퍼포먼스 4MATIC) 변속기 : 8 단 DCT (AMG 스피드 시프트 DCT-8G) 0 -100km / h 가속 : 5.2 초 최고 속도 : 250km / h 고강도 경량 다이 캐스트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크랭크 케이스로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터보 차저에 의해 낮은 엔진 회전 수에서도 최적의 응답성과 높은 회전 수에서 강력한 출력을 낼 수 있다. 4WD .. 2019. 9. 3.
[BP/AUTO] 후륜을 버리고 공간을 얻다 - BMW 신형 1시리즈 BP's : BMW가 전륜구동을 택하고 실내를 확장한 신형 1시리즈를 공개. 새로운 키드니그릴과 전조등을 적용, 디자인도 완전히 바뀌었다. FF 레이아웃으로 뒷좌석 발밑 공간을 약 40mm 확대. 트렁크 공간도 20L 늘린 380L. 인테리어는 5.1 인치 계기판 디스플레이, 8.8 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AI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음성 입력 내비게이션 조작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연동되는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적용. 118i 모델은 최고 출력 103kW (140PS) / 4200-6500rpm 최대 토크 220Nm / 1480-4200rpm을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DOHC 1.5 리터 직분사 엔진 + 7 단 .. 2019. 8. 30.
[BP/AUTO] BMW, M5 탄생 35 주년 기념모델 'M5 35 Jahre Edition' BP's : 평범한 것 같지만 비범한 차량. M5. 다른 고성능차들은 '난 고성능 차다' 라고 디자인부터 말하는데 M5는 잘 모르면 그냥 5시리즈구나.. 라고 보게 된다. 움직이면 다르지만. 그래서 M5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자동차 마니아라는 것 티 안나도 되니. BMW, M5 탄생 35 주년 기념모델 'M5 35 Jahre Edition' 를 공개. 세계 350대만 한정해서 판매한다. M5 서킷 주행 성능을 높인 고성능 모델 'M5 컴페티션'을 기반으로 V8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 460kW (625PS)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860rpm, 0-100km / h 가속은 3.3 초. 마지막 내연기관을 택한다면 이런 차가 되지 않을까? 2019. 8. 27.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 줬으면 하는 소형차 '르노 트윙고' BP's : 르노가 들여와줬으면 하는 차는 두 대. 캉구와 이 트윙고. 캉구는 패밀리카로 완벽하고, 이 트윙고는 도심용으로 좋다. 사실 르노는 SM5처럼 큰 차가 아니라 작은차를 잘만드는 업체. 일본 경차와 달리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 대신 유럽 느낌이 있다. 가격이 국내 소형차보다 높아지겠지만 피아트 500도 있으니.. 사양은 900cc 3기통 터보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 관련링크 : 2019. 8. 26.
[BP/AUTO] 알파로메오가 만든 SUV' 스텔비오(Stelvio)' BP's : 알파로메오가 만든 SUV' 스텔비오(Stelvio)' 국내에 들어왔으면 하는 브랜드 중 하나. 독특한 전면부는 뱃지를 안봐도 알파로메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출력 280PS, 최대 토크 400Nm를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2.0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미국에서는 4만달러부터 시작. 관련링크 : https://www.alfaromeousa.com/suvs/stelvio 2019. 8. 25.
[BP/AUTO] 닛산 신형 쥬크 티저 공개 BP's : 닛산이 컴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의 강자 '쥬크'의 새로운 모델 티저 이미지를 공개. 공개된 사진에는 위장무늬에 가려진 신형 주크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닛산은 다음달 신형 쥬크를 공식 발표할 예정. 위장무늬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이 다 보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예상할 수 있다. 외관은 쿠페 스타일, 상품성이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기존 쥬크의 강렬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V 그릴을 이어받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 기능적으로는 닛산의 ADAS 기술인 'ProPILOT'을 탑재. 관련링크 : https://uk.nissannews.com/en-GB/releases/release-3c884cb9b519fedef4610a96c8014eda-spoiler-alert-new-nissan-juke.. 2019. 8. 21.
[BP/AUTO] 람보르기니 미우라 BP's : 람보르기니가 1960년을 대표하는 GT '람보르기니 미우라'를 미국 클래식카 이벤트 '69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Concours D'Elegance)'에서 공개. 1966 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등장한 미우라는 4.0 리터 V12 엔진 가로 미드쉽을 장착한 모델. 미우라 목장의 난폭한 소의 이미지를 따와 '미우라' 라는 이름이 정해졌다. 당시 시판 차량으로 최고 속도를 냈으며, 도로 위의 슈퍼카를 표방하고 있다. 1966 년 ~ 1973 년의 기간에 이탈리아 산타 아가타 볼 로네에서 763 대가 생산. 지금 봐도 멋지다. 영화 이탈리안 잡에 등장. (리메이크작이 아닌 배트맨 집사께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탈리안 잡) 관련링크 : https://www.lamborghini.com/en-en 201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