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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450

[BP/AUTO] 109마력 귀여운 작은 거인. 르노 '트윙고 GT' BP's : 국내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성능이나 안전에 대한 선입견도 있겠지만. 예쁜 소형차가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모닝과 스파크가 많이 예뻐졌지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리는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 알토라팡이나 혼다의 N박스 같은 일본 경차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는 불가능하니. 르노가 트윙고 같은 차를 가져와주면 좋을 것 같다. 트윙고 GT는 최고 출력 109PS, 최대 토크 170Nm를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로. 섀시도 전용 튜닝을 한 컴팩트 스포츠카. 귀엽고, 재미있는 차. 르노 트윙고 2019. 5. 24.
[BP/AUTO] 맥라렌.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 BP's : 맥라렌이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56kW (620PS) / 7500rpm, 최대 토크 630Nm / 5500-6500rpm V8 4.0 리터 트윈 터보 'M840TE'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7 단 SSG. 3000rpm-7250rpm까지 엔진 토크의 95 %를 얻을 수 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 0-200km / h 가속은 9.0 초, 최고 속도는 326km / h. 인테리어는 나파 가죽 트림, 고급 소프트 그레인 가죽 또는 알칸타라. 2019 년 말에는 캐시미어도 옵션으로 추가 될 예정인데, 캐시미어가 양산차로 사용되는 것은 세계 최초. 맥라렌 GT를 위해 개발된 10 쿼드 코어 칩이 탑재된 7 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 2019. 5. 20.
[BP/AUTO] 도요타 수프라 가격 공개 '490 만엔 ~ 690 만엔' BP's : 도요타가 BMW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 '수프라'가 일본에서 17일부터 발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490 만엔 ~ 690 만엔' 비슷한 사양인 BMW 신형 Z4에 비해서 가격이 100~200만엔 가량 낮은 셈. 도요타는 수프라를 '세리카'로 1978 년 4 월 처음 공개. 해외는 수프라라고 판매 1986 년 2 월 3세대 모델부터 수프라로 차명을 통일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프라는 5세대 모델로 17년 만에 부활한 셈. 수프라는 성능에 따라 3개 모델로 판매. SZ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197PS / 320Nm) 8 단 AT 2WD (FR) 4,900,000 엔 13.1km / L SZ-R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258PS / 400Nm) 5,900.. 2019. 5. 17.
[BP/AUTO] 포르쉐, 440PS V6 트윈 터보 '카이엔 S 쿠페' BP's : 요즘 차들이 너무 멋지게 디자인되어서, 특별히 멋지다! 라는 느낌을 예전처럼 받지는 않는데. 포르쉐가 이번에 출시하는 카이엔 쿠페는 '와~'라는 생각이 날 정도로 멋진 차. 확실히 유행은 세단 -> SUV로 왔고, SUV도 크로스오버에서 쿠페로 바뀌고 있다. BMW가 처음으로 X6를 내놨을 때 SAV라는 개념을 내놨는데, 실용성이 중요한 SUV에서 2열과 트렁크를 줄여놨는데 이게 팔릴까? 라는 의견이 있었다. (물론 그전에 쌍용차의 액티언이 있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간 것이 -_-;) 하지만 이 X6는 SUV를 줄인 것이 아니라, 쿠페를 늘린 것으로 봐야한다. 쿠페처럼 멋있는데도, 존재감이 더 크니.. 사람들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인기의 비결은 거기에 있다. 이런 차량 시장에 대해 .. 2019. 5. 17.
[BP/AUTO] 도요타 신형 RAV4 돌풍. 목표 대비 8배 주문 BP's : 자동차 업체들 간 경쟁은 이제 SUV,. 그 중 가장 물량이 많은 컴팩트 SUV 부문인데. 도요타가 이번 세대에는 칼을 갈고 나온 것 같다. 신형 RAV4가 일본에서 돌풍. 월 판매 목표가 3000대인데, 주문이 2만4000대로 8배에 달하고 있다고. 우리나라에서는 1만대 정도가 팔려야 단일 판매 차량 중 1~3위에 오르지만, 일본은 워낙 자동차 종류가 많다보니 월 1만대 판매가 쉽지 않다. 특히, 경차와 소형차 시장이 강해서 프리우스 정도 차량이 1만대 정도를 팔 수 있는데. SUV 주문량이 2만4000대라는 것은 대단한 것. 인기 이유는 4WD, 트렁크 공간과 실내공간 확장. 편의사양과 능동형 안전기능이 대폭 확대 적용된 것이 반영된 듯. 그리고, 디자인도 역대 RAV4 중 가장 좋다. .. 2019. 5. 16.
[BP/AUTO] 도요타 스포츠카 '수프라' BP's : 도요타 수프라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자세한 정보들이 공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고 6~8월 사이 정식 출시 예정. 파워트레인은 직렬 6 기통 3.0 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직렬 4 기통 2.0 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탑재. 변속기는 8단 자동. 6 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250kW (340PS) / 5000-6500rpm 최대 토크 500Nm (51.0kgfm) / 1600-4500rpm. 4 기통 엔진은 2 종류로 출시. SZ-R은 최고 출력 190kW (258PS) / 5000-6500rpm 최대 토크 400Nm (40.8kgfm) / 1550-4400rpm. SZ는 최고 출력 145kW ( 197PS) / 4500-6500rpm 최대 토크 320Nm (32.6k.. 2019. 5. 2.
[BP/AUTO] JBL.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 공간을 이용하는 차량용 우퍼 'BASSPRO Hub' BP's : JBL이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 공간을 이용하는 차량용 우퍼 'BASSPRO Hub' 가벼운 유리섬유를 사용한 279mm(11 인치), 200W (최대 400W) 클래스 D 앰프를 내장. 스페어 타이어 안쪽에 둘 수 있는 크기로 나사에서 함께 체결해 간단히 고정할 수 있다. 15인치 195mm 폭 이상의 스페어 타이어의 안쪽에 장착이 가능. (스페어 타이어가 없으면 이것부터 필요할 것 같다) 스페어 타이어의 내부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공간활용성이 좋고, 박력있는 저음이 가능. 운전석에서 저음을 조정할 수 있는 유선 리모콘이 포함. 주파수 특성은 30 ~ 150Hz 크로스 오버 주파수는 50 ~ 150Hz. 크기는 360 × 165mm (지름 × 높이), 중량은 약 9.. 2019. 4. 27.
[BP/AUTO] 토요타 '프로에이스' BP's : 국내에 제발 들어와 줬으면 하는 차 중에 하나가 미니밴. 르노 캉구와 같은 카렌스 크기의 미니밴이다. 대신 전고가 높고, 2열 슬라이딩 도어로 활용성이 높은 차량. 유럽에 가면 이런 차로 캠핑다니고, 상용으로 잘 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원래 이런 차들은 르노와 시트로엥 같은 업체들이 주로 판매했는데, 도요타가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도요타가 4 월 30 일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상용차쇼에서 신형 소형 상용차 '프로에이스 시티(PROACE CITY)'를 공개할 예정.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르노 캉구를 상당히 벤치마킹 한 것 같다. 프로에이스시티는 도요타가 푸조시트로엥과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2020년 유럽에 출시 예정. 승용형과 밴 타입으로 출시되며 차체 크기는 밴 타입이 4403.. 2019. 4. 25.
[BP/AUTO] BMW 'MINI 60 YEARS EDITION' BP's : 미니가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MINI 60 YEARS EDITION'을 출시. 미니 특유의 주행 감성인 '카트 느낌'을 그대로 이어오면서, 60주년 전용 로고와 문양을 적용. 3도어, 5도어로 출시되며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메탈릭', '미드 나잇 블랙 메탈릭', '문 워크 그레이 메탈릭' 3색으로 출시.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은 '페퍼 화이트'를 적용. 17 인치 전용 알로이 휠은 로고와 마찬가지로 줄무늬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 인테리어는 고급 실내 공간을 갖추고, 시트, 스티어링, 인테리어 패널, 도어 실 플레이트 같은 곳도 60 주년 로고를 사용해 내외장 모두 60주년 기념 모델을 느껴지게 했다. 기능면에서는 '카메라 & 파킹 어시스트 패키지',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 쿠퍼.. 2019. 4. 24.
[BP/AUTO] 도요타, 3열 SUV 4세대 '하이랜더' BP's : 도요타가 뉴욕오토쇼에서 신형 하이랜더를 공개. 올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출시될 예정. 하이랜더는 시내 주행, 다인 승차에 적합한 중형 SUV로, 일본에서는 2000 년부터 '크루거'로 출시. 미국은 2001 년부터 판매를 시작. 이후 3세대에 걸쳐 주행 성능과 실내를 개선해서 상품성을 개선. 2018년 기준 매년 39만대가 판매되는 인기 모델. 전장이 기존 대비 60mm 길어져, 3열을 쓸 때도 트렁크 용량을 대폭 확장. 2열 시트 슬라이드 길이도 30mm 증가. 3열 공간을 확대했다.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 V6, 하이브리드 모델은 직렬 4 기통 2.5 리터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기존 대비 17 % 향상. 4WD 시스템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기능.. 2019. 4. 17.
[BP/AUTO] 장애인을 위한 차. 혼다 N박스, 도요타 시엔타 BP's : 휠체어를 타는 분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 이전까지 자동차를 운전하기가 아주 어렵다. 타고 내리는 것 자체가 일이기도 하지만, 탑승하고 휠체어를 누가 접어줘야 하는데 그게 어렵기 때문에. 이런 문레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차량은 차 안으로 바로 휠체어가 들어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뒷문이 열리고 탑승구가 나오든지, 아니면 아예 운전석 자체가 밖으로 나오는 방식. 그런데, 운전석이 나오는 방식 경우에는 휠체어를 접어서 다시 차에 넣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가속과 브레이크는 페달이 아니라 레버로 작동. 두 손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그래도 혼자서 운전할 수 있는 방식이니...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이런 차량이 국내에도 나왔으면 한다. 이런 방식도 좋지만, 결과적으로 자율주행.. 2019. 4. 16.
[BP/AUTO] 닛산의 아반떼, SM3 'Versa' BP's : 닛산이 컴팩트 세단 'Versa'를 미국 플로리다에서 공개. Versa는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 SM3 급의 차량.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Versa는 다른 컴팩트 세단에 비해 잘 안알려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에 시빅이나 코롤라보다 친숙한 차다. 삼성자동차가 닛산에서 반조립 형태로 들여와 판매했던 'SM3' 이기 때문. 예전 SM3는 당시 경쟁모델인 아반떼 XD는 별로 안돌아다니는데, SM3는 여전히 잘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좋은 차는 확실해 보인다. (판매 차량 대수가 아반떼에 비해서 3배 이상 차이났을텐데....) 아무튼 Versa 신형 뿐 아니라 일본 컴팩트 세단의 경쟁력이 이번 세대에 아주 잘 나온 것 같다. 아반떼, K3도 디자인과 성능이 개.. 2019. 4. 14.
[BP/AUTO]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AWD' 적용 BP's :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디자인이나 기능이 대폭 개선돼서 경쟁자들이 긴장해야할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가격 차이가 커서 크게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서 혼다 CR-V와 현대기아차 그리고 다른 브랜드들의 소형 SUV들이 판매량에 영향을 받을 듯. 파워트레인은 2.0 리터 가솔린 엔진 및 2.5 리터 하이브리드 X CVT 차체 크기는 4600 × 1855 × 168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전차 2690mm 2.0 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26kW (171PS) / 6600rpm, 최대 토크 207Nm (21.1kgfm) / 48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신형 2.5 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 출력 131.. 2019. 4. 11.
[BP/AUTO] 포르쉐 - The new 718 Cayman GT4 Clubsport BP's : 포르쉐가 신형 718 케이맨 GT4 클럽 스포츠를 공개. 이전 모델인 '케이맨 GT4 클럽 스포츠'에서 출력 40PS를 증가시킨 최고 출력 313kW (425PS) / 7500rpm, 최대 토크 425Nm / 6600rpm를 발휘하는 수평 대향 6 기통 3.8 리터 엔진을 탑재. 모터 스포츠에 최적화 된 ECU를 갖춘 6 단 PDK (Porshe Doppelkupplung)와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을 적용. '911 GT3 컵'에서도 사용하는 높이, 캠버 러닝 조정이 가능한 맥퍼슨 스트럿식 서스펜션을 적용. 충격 흡수는 리바운드와 2 단계의 압축 조정 고속과 저속을 갖춘 레이싱 3 웨이 타입. 브레이크는 앞 6 피스톤, 뒤 4 피스톤 알루미늄 모노 블록 레이싱 캘리퍼, 스틸 멀티 피스 브레.. 2019. 4. 9.
[BP/AUTO] 시트로엥 DS7 크로스백 BP's : 최근 자동차는 모두 SUV로 몰리는 것 같다. 미니밴이나 웨건들은 더 줄어들고, 세단도 SUV나 크로스오버로 바뀐다. 이건 차를 활용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상황인 것 같다. 자동차가 출퇴근보다는 출퇴근 + 레저로 바뀌니.. 시트로엥과 푸조에서 요즘 나오는 차들은 새로운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처럼 디자인과 성능 개선이 확실하다. 국내에서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 밀리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을 듯. 시트로엥 그랜드 피카소나 아직 국내에 나오지 않은 베링고 같은 경우에는 패밀리카로 딱 좋다. DS7 크로스백은 아직 국내에 나오지 않았는데, 가격만 잘 맞춰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을 듯.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77PS / 3750rpm,.. 2019. 4. 8.
[BP/AUTO] 닛산, 신형 세단 콘셉트 카 상하이 모터쇼 2019에서 세계 최초 공개 BP's :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중국에서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닛산 자동차가 상하이 국제 모터쇼 2019 (4 월 18 일 ~ 25 일)에서 신형 세단의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컨셉카는 닛산의 최신 디자인을 적용하고,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등 지능형 모바일 기술을 탑재. 이 밖에 닛산은 상하이 모터쇼에서 1월 디트로이트 쇼 2019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EV (전기 자동차) 콘셉트카 'IMs'와 3월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된 크로스 오버 e-POWER 컨셉 카 'IMQ' 컨셉카도 전시. 디자인이 세단은 컨셉카라고 하기에는 너무 디자인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SUV는 렉서스 같음. 관련링크 : https://newsroom.nissan-glo.. 2019. 4. 4.
[BP/AUTO] 릴레이 어택 차량 도난을 방지해주는 소품가방 BP's : 최근 일본에서 스마트키 전파를 이용한 차량 절도가 시도돼, 이를 막을 수 있는 '전파 차단 보안 파우치'가 출시. 가격은 1,280 엔 (세금 포함). 관련 내용은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릴레이 어택이라고 불리는 이 차량 절도 방법은 자동차 스마트 키에서 나오는 미약 전파를 증폭시켜 스마트키가 차량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만들어 차량을 절도하는 방법이다. 운전자가 주머니에 스마트키를 넣고 차량 가까이에 가면 문이 열리고, 시동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전파 증폭기를 이용해서 차량 근처에 스마트키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을 보면 일본도 범죄율이 낮기는 하지만, 역시나 범죄자들이 충분히 있.. 2019. 4. 3.
[BP/AUTO] 애스턴 마틴, 자가토 100 주년 기념 'DBS GT Zagato' 디자인 공개 BP's :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DBZ Centenary Collection'의 두 번째 모델 'DBS GT Zagato' 디자인을 공개. 이 컬렉션은 'DB4 GT Zagato Continuation', 'DBS GT Zagato' 2대로 구성된 19대 한정으로 생산. 가격은 600 만 파운드(약 9억원). 출고는 DB4 GT Zagato Continuation가 2019 년 4 분기. DBS GT Zagato가 2020 년 4 분기. 애스턴마틴이 공개한 DBS GT Zagato는 1960년대에 생산된 아이콘 모델 'DB4 GT Zagato'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 DB4 GT Zagato 상징인 더블 버블 루프, 독특한 휠 디.. 2019. 4. 2.
[BP/AUTO] 일본 국토교통성 연비 순위 발표. 1위 프리우스 BP's : 일본 국토 교통성이 3월 29일 2018 '연비 좋은 승용차 베스트 10'을 발표. 가장 연비가 좋은 승용차는 JC08 모드 기준으로 연비 39.0km / L 의 도요타 '프리우스' 경차는 37.0km / L 스즈키 '알토'와 마즈다 '캐롤'이 선정. 순위를 살표보면 일반 차량 부문은 1 위 : 도요타 '프리우스' 39.0km / L 2 위 : 도요타 '아쿠아' 38.0km / L 3 위 : 닛산 '노트' 37.2km / L 3 위 : 혼다 '피트' 37.2km / L 5 위 : 혼다 '그레이스' 34.8km / L 6 위 : 도요타 '비츠'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액시오'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필더' 34.4km / L 6 위 : 혼다 '셔틀.. 2019. 3. 31.
[BP/IT] 람보르기니 ​ BP's : 이건 차가 왜 이리 낮아 라고 처음에 생각하지만 람보르기니를 보고 다른 차들을 보면 ㅠ ㅠ 다들 못생긴 차들만. 불편하면서도 람보르기니를 타는 이유는 이런 매력이 아닐까? 출발할 때 호랑이 소리 남. ​​​​​​ 2019. 3. 29.
[BP/AUTO] 포르쉐. 카이엔 쿠페 BP's : 최근 자동차 업계 분위기는 세단 비중은 줄이고, 크로스오버. SUV + 쿠페로 이동. BMW가 X6를 내놨을 때만해도, 이 차의 성격이 무엇이냐? 라고 논란이 많았는데(BMW SAC sport activity coupe 라는 새로운 구분을 만들었다고 주장.. 하지만 그 이전에 쌍용 액티언이 있었다... ㅠ ㅠ )아무튼 X6가 성공하자, 메르세데스벤츠도 내놓고. 다른 업체들도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포르쉐가 카이엔에서 더 날렵하게 만든 카이엔 쿠페를 공개. 카이엔 쿠페는 최고 출력 250kW (340PS) / 최대 토크 450Nm 6 기통 3.0 리터 터보 엔진,최고 출력 404kW (550PS) / 최대 토크 770Nm의 V 형 8 기통 4.0 리터 트윈 터보 엔진 탑재 2 종류. 스포츠.. 2019. 3. 22.
[BP/AUTO] 혼다,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BP's : 승용차는 뭔가 부족하고, SUV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 적당한 모델은 스테이션 웨건. 특히, i30 CW처럼 준중형 차체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이 확장된 모들은 실제 운용시에 만족도가 높다.우리나라는 i40 때문에 i30 CW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i40 도 뭐 안팔리는데) 이런 형태의 차량이 가격대비 활용도는 가장 높은 것 같다. 혼다가 저연비, 고출력을 실현한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를 5월 부터 판매. 모두 4WD를 지원하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표준 적용했다. 컴팩트 한 바디이면서, 혼다 고유의 센터 탱크 레이아웃에 의한 다채로운 시트 구성.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특징.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뒷좌석을 모두 접어 최대 184cm 트렁.. 2019. 3. 21.
[BP/AUTO] 아우디.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BP's : 아우디 신형 A6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디지털화, 편안함, 스포츠의 측면에서 개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MMI 터치 방식을 적용. 서스펜션은 정확한 조향감이나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 4륜 조향 시스템 '다이나믹 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안정성도 갖췄따.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A6 Avant 55 TFSI quatro S line는 최고 출력 340PS, 최대 토크 500Nm를 발생하는 V 형 6 기통 DOHC 3.0 리터 직분 사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7 단 DCT (S 트로닉).성능은 0-100km / h 가속 5.1 초 (유럽 발표 값), 최고 속도는 250km / h.48V 구동 마일드.. 2019. 3. 18.
[BP/BIKE] 야마하. 투어링 LMW 'NIKEN GT' BP's : 야마하가 투어링 2륜 LMW 'NIKEN GT'를 출시. 194 만 4000 엔NIKEN은 수냉 4 스트로크 직렬 3기통 DOHC 845cm 3 엔진을 가진 대형 스포츠 LMW 모델. NIKEN GT는 기존 NIKEN을 기반으로 윈드 쉴드를 장착해 투어링 성격을 강화한 모델. 투어링시 피로를 줄여주는 시트, 12V DC잭. 센터 스탠드 등도 갖춰. 여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 3륜이라 주행 안정성도 더 높였다. 관련링크 :https://global.yamaha-motor.com/jp/news/2019/0313/nikengt.html 2019. 3. 16.
[BP/AUTO] 펠리세이드를 닮은 미쓰비시 경차 'ek 크로스' BP's : 팰라세이드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미쓰비시의 신차들에서 본 것 같다. 전조등과 그릴, 과장된 범퍼, 세로 LED 등이 비슷하다. 미쓰비시가 경차 'ek 크로스', 'ek 웨건'을 내놨는데, 크로스는 정말로 펠리세이드와 닮았다. 신차 eK 크로스는 미쓰비시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의 합작 회사 NMKV가 기획 · 개발한 모델. 플랫폼, 엔진, CVT 등 주요 구성 요소를 개선했다. 미쓰비시자동차의 60 년 경차 제작 노하우와 닛산의 첨단 기술을 융합했다고. (그 기술에 연비 속이는 기술도 있었나보다) 이렇게 전고가 높은 하이트 웨건은 디자인 비율이 좀 이상한데, 크로스 오버로 잘 만들어졌다, 디자인은 미쓰비시 브랜드 슬로건 'Drive your Ambition'을 구현하기 위해 SUV 느낌을 적.. 2019. 3. 14.
[BP/AUTO] 예쁜 웨건 볼보 V50 ​ BP's : 새로운 차가 나왔을 때 그 디자인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는 아주 어렵다. 처음에는 멋졌는데, 금새 질려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시대에는 보통이었는데, 갈수록 멋져 보이는 경우도 있다. 디자인이야 개인 취향이 반영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편차가 줄어드는 것 같다. 볼보 V50은 오래되어도 더 디자인이 멋져보이는 것 같다. 언제나 이 차가 지나가거나, 주차되어 있으면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스테이션 웨건은 예쁜 비율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이 차는 정말 멋지다. 어찌보면 볼보는 세단보다 웨건을 더 예쁘게 디자인해서 그런 것일수도. V40을 기반으로 만들었고, 1.6~2.5 리터 가솔린 엔진. 1.6~2.4 디젤엔진 + 5단, 6단 변속기. 물론 2004년 나온 차라 편의사양.. 2019. 3. 14.
[BP/AUTO] 못생겨도 편리한 차 르노 '캉구' BP's : 르노의 미니밴 캉구. 생긴 것은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디자인. 한마디로 못 생겼다. (하지만 실물은 괜찮음)5인승 미니밴으로 기아차 레이를 키워 놓은 차라고 보면 된다. 2열이 슬라이딩 도어고, 전고가 높아, 실내가 아주 쾌적하다. 르노삼성이 미니밴도 들여왔으니. 캉구와 같은 새로운 포지션의 차량도 들여오면 좋지 않을까? 일본에는 이미 들어와서, 상업용. 패밀리용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상업용 차량으로 많이 쓰여서 인지 캉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2019년 모델은 디자인도 개선됐는데.아무튼 국내에 들여 왔으면 하는 차 중 하나. 관련링크 : https://www.renault.co.uk/vehicles/new-vehicles/kangoo.html 2019. 3. 12.
[BP/AUTO] 604 마력, 91.8kg.m 벤테이가 ​ BP's : 가끔 지나가다가 벤테이가를 살짝 보기는 했는데. 주차된 모델은 처음 봤다. 아우디 Q7을 기반으로 한 벤틀리의 첫 SUV. 12기통 6리터 트윈터버 엔진, 8단 자동변속기 공차중량 2440kg. 연비는 ㅠ ㅠ 공인연비는 6.1km/l 인데 실제로는 4~5km/l 정도일 듯. 전장이 5140mm. 축거 2995mm 대단한 존재감이다. 제로백 4.1초, 가격 3억 4900만원. 차량 감가가 1년에 10~15% 정도인데. 그러면 세워놔도 3500만원이 하락. 돈이 있어도 부담될 것 같음. 세금, 보험도 높고. 그런데 벤테이가의 12기통은 한번 느끼고 싶다. 법인명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2019. 3. 7.
[BP/AUTO] 유럽 40개국 2020년 긴급 브레이크 의무화. 연 9500건 이상 사고 예방 BP's : UNECE (유엔 유럽 경제위원회)가 자동차 긴급 자동 브레이크 장착을 2020 년 초에 의무화할 예정이고 이에 40개국이 합의. 새롭게 채택된 규제 방안은 0km / h ~ 60km / h로 작동하는 AEBS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s)를 승용차와 소형 상용차 (승차 정원 9 명 이하의 소형 버스 및 승합차)에 기본으로 탑재하도록 하는 것. 규제의 초안이 'WP.29 (자동차 기준 조화 세계 포럼)'에서 이미 승인됐으며. 6월에 공식적인 채택을 위한 검토가 진행. 이번 결정으로 유럽에서 1500 만대(2017 년 판매 대수) 이상이 AEBS가 탑재될 예정. 상당 부분 사고가 브레이크를 운전자가 제 떄 밟지 못해서 하는 것인만큼 이번 제도가 의무화되면 사.. 2019. 2. 19.
[BP/AUTO] 바보같은 내비게이션과 똑똑한 애플 카플레이 BP's : 1980년대를 경험하고 싶으면 간단하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AV 시스템을 써보면 된다. 아마도 이 사용자인터페이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만든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사용자를 골탕먹이기 위해 누군가가 '우리 내비게이션 만들 때는 최대한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자' 라는 법을 정했거나..아무튼 최근 나오는 자동차 AV시스템은 이전에 비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람의 성격이 어느 정도 좋은지 테스트하는지 정도로 불편하다. 1억원이 넘는 차도 마찬가지..오히려 좋은차일수록 훨씬 불편하다. 그나마 렉서스나 BMW가 나은 편...그러다가 애플 카플레이를 쓰는 순간.... 어둠에서 빛을 발견한 느낌이...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자동차 업체들의 보수적인 입장 때문이.. 2019.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