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전기차
[BP/AUTO] 효율적이지만 55km는 짧다 - 트위지. 르노삼성
bruprin
2018. 11.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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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트위지가 보일 때마다 발 길을 멈추고 보게 된다.
이건 여성 운전자 차량 같은데, 고양이처럼 보이게 꾸며놨다.
핑크색 시트도...
한번 충전에 55km 밖에 못가는 것이 트위지의 가장 큰 단점.
이게 최고치이기 때문에 20~30km정도 가면 배터리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스마트폰도 배터리 30%만 되어도 부담스럽지 않은가?
적어도 100km는 주행이 가능해야 충전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다.
트위지가 나온지 오래됐기 때문에 주행거리 연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여전히 같은 수준.
트위지는 국내 판매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 1500만 원, 카고 트림(1인승 및 트렁크) 1550만원.
이 가격으로 사는 사람들은 없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450만원~950만원)을 지원아서 500만원대에 사는 경우가 가장 많다.
에어컨도 없고, 히터도 없지만... 바이크라고 생각하면 훨씬 안전한 차량.
쏘울, 아이코닉 전기차 수준인 100~200km 정도만 가도 좋을텐데.
최근 홈쇼핑에서 방송을 한 것을 보면. 성능 개선 이나 후속 모델이 나오려고 하는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renault.co.kr/vehicles/twizy.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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