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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109마력 귀여운 작은 거인. 르노 '트윙고 GT'
bruprin
2019. 5.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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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국내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성능이나 안전에 대한 선입견도 있겠지만.
예쁜 소형차가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모닝과 스파크가 많이 예뻐졌지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리는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
알토라팡이나 혼다의 N박스 같은 일본 경차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는 불가능하니.
르노가 트윙고 같은 차를 가져와주면 좋을 것 같다.
트윙고 GT는 최고 출력 109PS, 최대 토크 170Nm를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로.
섀시도 전용 튜닝을 한 컴팩트 스포츠카.
귀엽고, 재미있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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