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Bicycle
[BP/EB] 100km 주행 가능한 전기자전거 'HoldOn Q1J'
bruprin
2021. 8. 4. 00:00
BP's : 전기자전거도 가격과 주행거리, 무게가 개선되면서 빠르게 신모델들이 등장하고 있다.
일본 플러스스타일이 출시한 'HoldOn Q1J'는 접히면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전거.
무게도 16.7kg으로 가벼운 편.
배터리는 차체 프레임에 내장하며 충전 시간은 3~5시간.
배터리 도난 방지를 위해 잠금 기능도 제공.
타이어는 14인치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
어시스트 단계는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1,270 × 520 × 640 ~ 890mm
가격은 8만7890엔. (약 90만원)
전기자전거가 좀 더 확산하려면
가격이 50만원 수준으로 떨어지고.
주행거리는 30km 이상이 되야 한다. (최장 거리가 아니라 최소 보장 거리)
또 무게도 13kg 정도까지 떨어진다면, 기존 자전거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킥보드보다 안정적이고, 교통분담 등을 통한 활용성도 높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전기자동차에 적용되는 보조금을 전기자전거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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