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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AUKEY 충전시 전력을 표시해주는 USB-C 케이블
bruprin
2022. 8. 20. 00:00
BP's : USB 케이블을 쓰다보면 이게 제대로 작동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는데
AUKEY가 충전시 전력을 표시해주는 신기한 USB-C 케이블을 출시.
길이 1m에 가격은 1980엔(약 2만 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실시간으로 전력 수치가 표시되니 충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블 성능은 USB PD(Power Delivery)를 지원하고 최대 100W(20V/5A)의 급속 충전이 가능.
USB PD 충전이 될 때는 따로 표시가 된다.
표시의 유무에 의해, 급속 충전되고 있는지 저속 충전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
USB 2.0 사용시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480Mbps. 스마트 칩 eMarker를 내장해
과충전이나 발열을 방지하는 기능도 지원.
내구성이 높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화. 무게는 약 38g.
USB 전원 확인 어답터 등을 사용해도 전원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꽤 쓸모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