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파나소닉 최상위 안마 의자 '리얼 프로 EP-MA103' - 가격 약 640만 원
BP's : 파나소닉이 발바닥부터 목, 팔 전신을 마사지 해주는 안마의자 ' '리얼 프로 EP-MA103''를 공개.
가격은 63만 8000엔(약 640만 원)
신제품은 좌우 2쌍의 4개의 전나무로 만든 구슬이 움직이면서 마치 사람이 안마를 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낸 것이 특징.
파나소닉도 '프로 마사지사의 엄지'로 마사지 하는 것처럼 만들었다고 할 정도.
마사지 추에 센서를 내장해 압력을 감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압력을 보정한다.
온열 기능도 있어서 따뜻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허벅지는 대형 에어백을 이용해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준다.
14개 밸브로 각 에어백을 조작해 전신 마사지를 한다.
코스는 10분,20분, 30분으로 나눠서 할 수 있고, 스트레칭 기능이 있어서 8종류의 스트레칭을 에어백과 다리 받침대 등을 움직여 진행.
본체 크기는 약 85×130×120 cm(폭×깊이×높이). 리클라이닝시의 최대 깊이는 약 200cm, 높이는 약 79cm.
리클라이닝 각도는 등받이가 약 120~170도, 다리 받침대가 약 5~85도. 소비 전력은 135W.
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국내에서는 바디 프렌드나 누하스, 세라젬 등 다양한 업체가 있지만
일본은 파나소닉, 후지의료기, OHCO, 다이또, 이나다 패밀리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일부 모델은 제외된 경우도 있고
파나소닉 코리아를 통해 판매되는 안마의자의 가격은 너무 비싸서 (거의 두 배 -_-;)
일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 제품들도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만, 안마의자는 아직 기술력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국내도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말고 제대로 개발하는 곳들이 서로 경쟁해 안마의자 업계도 변화가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