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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아이폰도 USB-C - 2024년 유럽 모든 스마트폰에 USB-C 의무화

bruprin 2022. 10. 8. 00:00

BP's : 2024년 출시되는 아이폰도 USB-C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게 됐다. 

유럽연합(EU)가 2024년말까지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에 USB-C 단자를 의무화하는 법률을 의결했다. 

노트북PC도 2026년까지는 USB-C 충전방식을 택해야 한다. 

이 법률에 따르면 최대 100W 전력 유선 케이블로 충전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헤드폰/이어폰/헤드셋, 휴대용 게임기, 휴대용 스피커, 

전자책 리더, 키보드, 마우스, 휴대용 네비게이션, 노트북은 USB-C 충전 단자를 의무적으로 내장해야 한다. 

이 법안은 전자기기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EU 노력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은 필요없는 충전기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 없고, 

제조사도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때 충전기를 포함하거나 제외할 수 있다. 

이미 대부분 기기들이 USB-C 단자를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 아이폰과 같은 일부 기기는 독자규격 또는 USB-A 등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 충전 케이블의 혼란, 폐기물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아직 다른 나라까지 확산하지 않았지만 

EU의 이런 움직임은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가치를 위한 방향에 맞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도 참여할 것 같다. 

관련링크 : 

 

트위터에서 즐기는 European Commission 🇪🇺

“We welcome @europarl_en adoption of our proposal for a common charger to reduce electronic waste and the fuzz of having several cables for different devices. USB Type-C port will be the new standard for portable devices by the end of 2024. #DigitalEU”

twitter.com

EU

 

Long-awaited common charger for mobile devices will be a reality in 2024 | News | European Parliament

Following Parliament’s approval, EU consumers will soon be able to use a single charging solution for their electronic devices.

www.europarl.europa.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