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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만듦새가 좋은 8BitDo 얼티메이트 블루투스 컨트롤러 초반 느낌

bruprin 2023. 4. 11. 00:00

BP's : 주문하고 까먹었던 8BitDo 얼티메이트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도착.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구입했기 때문에 3만 원대 초반에 주문한 것 같다. 

아무튼 몇 개월이 지나니 정말 오긴 오는구나. 

사실 꼭 사고 싶은 제품은 아니었고, 네이버 카페의 핫딜이 떠서 구매한 제품.

그런데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조이스틱도 구입하려고 한다.

그동안 컨트롤러는 제조사 제품 이상의 품질이 나오기 어려운데 

이 제품은 제조사 것을 쓰지 않아도 될만큼 만듦새가 좋다. 

PC와 닌텐도 스위치에 모두 쓸 수 있으니 활용성도 괜찮음. 

블루투스와 2.4Gh 통신 방식을 사용하고 USB-C로 충전.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컨트롤러와 비교하니. 

파지감이나 버튼의 느낌, 감도 등 나무랄 데가 없다. 

아직 처음이니까 좀 더 사용해보면서 장단점을 파악해 보려고 한다. 

열어보기 전에는 뭔지 몰랐다. 주문한지 한 4달 정도 되지 않았을까?

중국 공장에서 생산이 안되고 있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어쨌든 왔다. 

케이스부터 첫인상이 좋다. 

내부에는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 컨트롤러.. 그리고 충전독이 들어있다. 

검정색과 흰색이 있었는데 흰색이 좋아보여서 주문 

개봉 

충전독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없어도 기능 상에 전혀 상관 없는 제품이지만 

이런 충전독은 있으면 엄청 편하다. 

거치해놓고 충전도 가능 

이제 이렇게 아날로그 스틱 2개와 십자키, 버튼들이 공통적 배열인 것 같다. 

버튼들이 많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와 비교. 

감도가 어떤 것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고. 프로컨트롤러에 익숙해서인지.. 계속 프로컨트롤러 사용 중. 

다른 게임기 조이패드와 비교. 

PS 5  듀얼 센스가 가장 훌륭하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가장 별로라는 점은 확실하다. 

앞으로 사이 좋게 잘 지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