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GAME] 닌텐도 Wii U, 3DS 온라인 샵 서비스 종료

BP's : 세대가 바뀌어서 게임기의 시대가 저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AS를 받기도 어렵고, 더 이상 소프트웨어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 쓸쓸함을 남긴다. 

닌텐도가 망할 뻔 했던 Wii U와 

닌텐도를 살린 3DS의 온라인 서비스가 곧 종료. 

참고로 닌텐도 Wii U는 2012년 11월 18일 북미부터 출시됐고, 2017년 1월 31일 단종됐다.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컨트롤러를 탑재하는 획기적인 시도를 했지만 

누적 판매량 1356만대로 닌텐도 게임기 중에 가장 적게 팔린 게임기로 남았다. 

반대로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는 7987만 대가 판매됐고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출시 이후 총 1억2200만대를 돌파.

기존에 가장 많이 판매됐던 닌텐도 게임기는 1억163만대가 팔린 Wii.

참고로 콘솔 게임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기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로 1억 1700만 대

2위는 닌텐도 게임 보이(1억 1,800만 대)

WIi U는 출시 초기에는 혹평을 받았지만, 그래도 할만한 게임도 꽤 있고, 레트로 게임 수집가들은 한 대쯤 가지고 있다.

 

닌텐도 Wii U, 3DS 온라인 소프트웨어 스토어인 '닌텐도 e숍'이 단계적으로 종료. 

이미 결제 관련해서는 2022년 8월부터 잔액을 추가할 수 없었고

소프트웨어나 추가 콘텐츠 구입은 2023년 3월 29일 9시에 중단된다. 

닌텐도 계정으로 Wii U나 3DS 용 잔액이 남아 있다면 2024년 3월까지 다른 계정으로 옮기거나 환불할 수 있다.

선불 카드 같은 경우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 

나도 닌텐도 스위치 일본 계정 선불권을 사놨다가. 등록을 하지 못한 적이 있음. (엄청 아깝다)

관련링크 :

ニンテンドー3DSシリーズおよびWii Uの「ニンテンドーeショップ」サービス終了時期に関する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