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전기차

[BP/EV] 일본 자동차 3사 상용 전기차 공동 개발 / 도요타, 다이하츠, 스즈키

bruprin 2023. 5. 23. 00:10

BP's : 전기차 개발을 위한 자동차 업계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스즈키, 다이하츠 공업, 도요타 자동차는 5월 17일 3개사에서 공동 개발한 상용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가했다.

신차는 한 번 충전으로 200km 가량 주행할 수 있고, 2023년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생산은 다이하츠에서 진행하고 스즈키, 다이하츠, 도요타 브랜드로 각각 판매된다.

이번 협력은 소형차에서 기술력을 가진 스즈키와 다이하츠가 도요타의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것.

전기차 시스템은 3사에서 공동 개발해 효율적인 라스트 원 마일 수송에 최적인 사양을 추구했다.

특히 배송업 등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처음부터 개발을 진행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전기차가 아니라 택배와 운송 등 특정 목적에 필요한 전기차를 기획해 개발함에 따라 

효율적이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맞춘 전기차를 개발하게 됐다. 

기존에도 플랫폼을 공유하는 등의 자동차 업계의 협력은 있었지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전기차 부문에서 공동 개발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비용을 줄이는 이런 업체들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세대 교체에 7~10년 걸리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전기차는 3~4년 정도로 세대 교체가 빠르고 

이 간격도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런 변화에는 경쟁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차별화가 필요하고 

개발 기간 단축과 경비 단축이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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