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EB] 카와사키 화물 탑재 가능 3륜 전기 자전거 '노슬리스(noslisu)' 3종 발매
BP's : 전기자전거는 3륜으로 만들어 누구나 탈 수 있는 모델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데
일본에서 그런 모델이 나왔다. 3륜에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활용성이 높아 보인다.
우리나라 자전거 업체들도 이런 모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카와사키 모터스가 안정감과 쾌적함,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3륜 전기 자전거 '노슬리스(noslisu)' 시리즈를 발매.
신제품은 3종으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노슬리스(noslisu)', 쓰로틀 방식 전기 자전거 '노슬리스 e(noslisu e)',
대용량 카고를 탑재한 '노슬리스 카고(noslisu cargo)'
・noslisu:2023년 5월 20일 발매. 가격은 363,000엔(약 363만 원)
・noslisu e:2023년 6월 발매 예정. 가격은 430,100엔(약 430만 원)
・noslisu cargo:2023년 7월 발매 예정. 가격은 414,700엔(약 4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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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노슬리스(noslisu)'는 '쾌적하고 부담 없는 이동'을 위한 전기 자전거로 카와사키 독자적인 2륜 스티어 방식을 적용.
3륜만의 안정감과 2륜 자전거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조종성을 양립해 부드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어시스트 모터는 정비와 내구성이 뛰어난 인휠 모터를 적용.
프레임이나 앞바퀴의 링크 기구도 경쾌하고 기능미 넘치는 스타일링이 특징.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사양으로서, 폭넓은 유저에게 일상의 이동으로의 안정감과 편리함, 즐거움을 제공해, 자유로운 생활을 지원한다.
차체 사이즈는 1,635×600×960mm(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 안장 높이는 760~960mm, 차체 중량은 28kg.
타이어 사이즈는 전륜이 20×1.50, 후륜이 20×1.95. 최대 적재량은 짐이 20kg, 승무원+짐이 95kg.
배터리 용량은 약 248Wh(25.4V/9.8Ah), 충전당 주행 거리는 에코 모드로 53km, 표준 모드로 47.4km, 파워 모드로 33.1km. 충전 시간은 약 5시간.
페달링 없이 주행할 수 있는 쓰로틀 방식 '노슬리스 e(noslisu e)'는 전동 3륜 자전거.
일본 내에서 탑승하려면 자동차 면허가 있어야 한다.
스로틀 레버를 누르는 것만으로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다.
전기자전거보다는 전기스쿠터 쪽에 가깝다.
전륜 2륜·후륜 1륜의 독자적인 스티어링 기구에 의해 경쾌한 핸들링을 제공.
바구니에는 20kg까지의 짐을 넣는 것이 가능.
도시는 물론 대중교통이 적은 지역에서도 매일 이동수단으로도 이용하기 쉽다.
차체 크기는 1,790×695×985mm(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 안장 높이는 815~960mm,
차체 중량은 35kg. 타이어 사이즈는 전륜이 20×1.50, 후륜이 20×1.95.
최대 적재량은 짐이 20kg, 승무원+짐이 95kg.
배터리 용량은 약 705Wh(48V/14.7Ah). 충전 시간은 약 5시간.
프레임과 일체화한 카고 스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노슬리스 카고(noslisu cargo)'
낮은 위치에 대형의 적재 스페이스를 마련.
대용량의 적재 스페이스를 가지면서 안정감과 조종성을 양립해, 물류나 배송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