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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RE] 세계를 움직이는 전력 공급원 2022 / visualcapitalist

bruprin 2023. 10. 9. 17:19

BP's : 인포그래픽으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비주얼 캐피탈리스트에서 

2022년 세계를 움직이는 전력원이라는 내용의 인포그래픽을 공개. 

이런 인포그래픽은 숫자로만은 알기 어려운 개념을 만들어 준다.

관련 정보는 https://www.energyinst.org/statistical-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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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ergy Institute is, as of 2023, the home of the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published previously for more than 70 years by bp. The Statistical Review analyses data on world energy markets from the prior year. It has been providing timely, comp

www.energyinst.org

를 근거로 작성됐고. 

이 정보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전력은 29,165.2테라와트시(TWh)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그리고 여전히 석탄이 세계 발전량의 35.4%를 차지하며 전력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로 천영 가스 22.7%, 수력 발전이 14.9%였다. 

특이한 점은 석탄 발전 전력의 4분의 3 이상이 단 3개국에서 소비된다.

중국은 세계 석탄 수요의 53.3%를 차지하는 최대 석탄 발전국가이며,

인도가 13.6%, 의외로 미국이 8.9%를 차지. 

재생 에너지 부문의 성장세는 높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수치.

2022년 풍력, 태양광, 지열 등 재생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 부문의 큰 증가에 힘입어 총 발전량의 14.4%를 차지했다.

연간 성장률은 14.7%.

보고서에서 미래를 위한 동력은 재생에너지임을 확신하지만 산업계와 국가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진전이 쉽지 않아도 설명하고 있다.

석탄은 1차 산업 혁명을 일으켰지만 그 과정에서 전 세계의 온난화를 이끌었고,

풍력은 깨끗하지만 신뢰할 수 없다.

원자력은 전기를 안정적으로 생성하지만 방사성 폐기물이라는 문제를 낳는다.

여전히 석탄을 활용한 화력발전이 중심이지만 

친환경이라는 방향성은 분명하다. 

그러나 친환경 부분의 지원 예산은 줄이고 원자력 부문의 지원을 확대하는 이 정부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관련링크 :

출처 : Energy Institute

세계를 움직이는 전력 공급원 2022 

석탄 35.4%, 천연가스 22.7%, 풍력 14.9%

풍력과 태양열을 각각 13.5%, 24.9%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