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UTO] 활용성이 좋은 MPV / 도요타 3세대 시엔타
BP's : SUV의 인기로 다목적 차량 MPV의 인기가 줄어들었꼬
국내에는 카렌스 외에는 대안이 없는데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인기 있는 모델
우리나라에서는 패밀리카로 카니발 같이 너무 큰 미니밴을 사야 하지만
이런 7인승 MPV가 훨씬 실용적이다.
현대 트라제가 꽤 인기를 끌었고, 후속 모델도 있었지만...(개발 중단)
SUV에 집중하느라 MPV가 사라졌다.
i30 CW, i40 웨건 같은 모델들은 타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웨건 자체 디자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는 차종.
하지만 볼보 웨건이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또 전체적인 성향은 달라지는 것 같다.
르노에서도 비슷한 MPV인 캉구가 나온다니.
기대해볼만하다.
시엔타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 박스형의 넓은 실내공간, 2열 슬라이딩 도어.
1.5 3기통 CVT 모델이 195만엔부터 256만 엔
1.5 3기통 + 모터 CVT 하이브리드 모델이 238만 엔부터 310만8000엔
1700만 원부터 2700만 원까지다.
디자인도 개선됐고, 차내 수납 공간도 많다.
전고가 높아서 차체가 작아도 답답하지 않고,
뒷좌석 천장에 서큘레이터를 탑재. 온기와 냉기 순환 기능을 개선.
성인 7인이 타기는 확실히 카니발 등 미니밴에 비해 작지만
가끔 짧은 거리를 5~7인이 이동해야 할 떄
많은 짐을 실어야 할 떄
특히 카니발은 너무 크고, 승용차는 너무 작을 때
이런 MPV가 꽤 유용하다.
현대, 기아에서도 SUV외에 이런 MPV 모델들 좀 내주길...
https://global.toyota/jp/newsroom/toyota/37542166.html
https://youtu.be/d0D1LBfGobA?si=0Ndp855tXXEKeD2G
https://youtu.be/9i7GfrRtdrs?si=khSh61yUI0bj_5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