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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17

[BP/IT] 399달러 스마트폰. 구글 '픽셀 3a(Pixel 3a)' BP's : 구글이 'Pixel 3a'과 'Pixel 3a XL'을 공개. 미국과 일본 등 구글 스토어에서 예약 접수를 시작. 가격은 399달러, 479달러. Pixel 3a는 5.6 인치 / 2,220 × 1,080 OLED 디스플레이. Pixel 3a XL은 6인치 / 2,160 × 1,080 OLED. 상위 모델인 Pixel3와 성능과 가격 차이를 두면서, 카메라와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기본 기능은 상위급으로. 완전 충전으로 30 시간 사용. 15 분 급속 충전으로 7 시간 구동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이 장점. 카메라는 12.2 메가 픽셀.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 강한 '야경' 모드와 '인물 모드'를 탑재. 피사체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 타임랩스 기능도 제공. 구글 어시스턴트로 문자 메시지를 .. 2019. 5. 9.
[BP/GAME] 구글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Stadia)' BP's : 구글이 20 일 미국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9"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고품질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스타디아(Stadia)'를 발표. YouTube에서 게임 동영상을 본 후 동영상에 나타나는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5초 정도 이후에 게임을 바로 브라우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트리밍이기 때문에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크롬캐스트에서도 가능. 게임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전용 컨트롤러도 발표. 2019년 중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에서 시작한다.웹브라우저에서 게임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게임 프로그램은 데이터 센터에서 처리하고 그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웹브라우저에서 실행할 수 있기 때문. 게임 화.. 2019. 3. 22.
[BP/IT] 구글 스마트폰 '픽셀3',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홈 허브' BP's : 구글이 9일(미국 시간) 하드웨어 신제품을 발표하는 행사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을 개최.새로운 스마트 폰 '픽셀(Pixel) 3', '픽셀(Pixel) 3 XL'크롬 OS 탑재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Pixel Slate)', 음성 어시스턴트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홈 허브(Google Home Hub)'를 발표.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은 구글 홈 허브.가격도 149달러로 저렴하고. 스마트폰, 태블릿과 활용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 사고 싶다. -Pixel 3, Pixel 3 XL5.5 인치 OLED 스마트폰. 799 달러, 6.3 인치 3 XL은 899 달러. Pixel 3는 5.5 인치 / FHD + 443ppiPixel 3 XL는 6.3 인치 / QHD + 52.. 2018. 10. 10.
[BP/IT] 구글 AR 플랫폼 '탱고' 지원 종료. ARcore에 집중 BP's : 구글이 ARCore Developer Preview 2를 소개하면서, AR 플랫폼 탱고(Tango)를 지원 종료한다고 밝혔다. 탱고는 구글 AR 플랫폼으로 2014년 공개했다. 레노버 'PHAB2 프로', 아수스 '젠폰 AR' 등이 탱고를 지원하는 제품이었다. 탱고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뿐 아니라, 모션 추적을 위한 어안 카메라, 심도 측정을 위한 적외선 센서 등이 추가돼, 더 실감나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AR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추가로 하드웨어 사양이 올라가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 기능은 ARcore에서 스마트폰에 탑재한 기본 카메라로도 대체할 수 있기 떄문에. 아예 탱고를 포기하고 하드웨어 제약이 적은 ARcore로 합치기로 한 .. 2017. 12. 19.
[BP/IT] 구글 포토. 반려동물 얼굴 인식도 가능 BP's : 구글이 사진 저장 서비스 '구글 포토(Google Photo)'에 애완 동물 사진 인식 기능이 추가됐다고 발표.지금까지 얼굴인식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반려동물도 인식해서 같은 동물끼리 그룹으로 저장할 수 있다. 기존까지 구글은 개, 고양이 정도로 구분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특별한 동물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반려동물 '댕댕이', '야옹이' 이렇게 이름을 지정해서 구체적으로 검색 할 수 있다. 아직 구분할 수 있는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 이같은 인식 속도면, 다른 동물들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www.blog.google/products/photos/meow-its-even-easier-find-your-furry-friends-.. 2017. 10. 20.
[BP/IT] 구글이 만든 2in1 '픽셀북(Pixelbook)' BP's : 구글과 MS는 이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 같다.MS가 서피스와 서피스북을 계속 내놓고..(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비싸고, 뭔가 부족하다) 구글은 크롬북을 출시. 이번에는 2in1 노트북 '픽셀북'을 내놨다. 두께 10.3mm, 무게 1.1kg회전 힌지를 탑재. 가격은 999달러부터. 크롬 OS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앱이 동작하고, 와콤과 공동 개발한 '픽셀 북 펜(Pixelbook Pen)'도 지원한다.(별매 99달러)터치를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앱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큰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쓸 수 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내장. 주위에 사용 가능한 액세스 포인트가 없을 때는 자신의 스마트 폰에 자동으로 테더링 하는 기능도 제공한다.사양은 -.. 2017. 10. 6.
[BP/MOBILE] HTC '인수' 대신 '협정'을 택한 구글 BP's : 구글이 HTC '픽셀' 개발팀과 지적 재산권을 11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는 2018년 초까지 완료할 예정. 계약을 통해 구글은 픽셀 폰을 개발했던 HTC 인력들을 자사 하드웨어 부문에 포함 시키고, HTC 가 가지고 있는 지적재산권도 확보하게 됐다. 재미있는 점은 구글이 이번 계약에 대해서 인수가 아닌 'HTC와 협정(Agreement with HTC)'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HTC는 자체 스마트폰 사업은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구글은 2011년 모토롤라 스마트폰 사업부를 125억 달러에 사들였다가 별 효과를 못보고 2014년 29억달러에 레노버에게 매각한 바 있는데. 아마도 이 때 경험이 이같은 독특한 '협정' 이라는 방식을 선택하게 만든 것 같다. MS 경우에도 20.. 2017. 9. 22.
[BP/IT] 구글 퍼즐처럼 배울 수 있는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 '블로클리(Blockly) ' 공개 BP's : 구글이 오픈 소스 교육용 비주얼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 '블로클리(Blockly)' 안드로이드, iOS용 개발자 버전을 GitHub에서 공개. 블로클리(Blockly)는 마우스를 조작해 화면 블록을 결합하는 것으로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있는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다. 이전에는 PC용으로 제공했는데, 이번에 모바일용으로도 공개. 안드로이드, iOS용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 또는 엑스코드(Xcode)에서 블로클리(Blockly)를 이용해 앱을 쉽게 개발할 수있는 프로젝트와 샘플 코드 패키지가 GitHub를 통해 제공된다. 블로클리는 함수, 뮤 외에도 사용자 정의 블록 도구 상자 카테고리, 레이아웃 등 기능을 이용할 수있다.또한 사용자가 .. 2017. 6. 13.
[BP/IT] 구글. 기계학습으로 스팸탐지 하는 기능 G mail에 추가 BP's : 구글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G Suite' 에서 제공하는 'Gmail'에 기계학습을 통한 스팸탐지 기능을 추가한다. 구글은 메일 서비스에서 스팸메일 탐지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메일에서 스팸메일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밝혔다. 지메일에서 수신하는 메일 중 50~70%가 스팸, 피싱 메일이기 때문에. 필요 없는 메일을 얼마나 잘 걸러낼 수 있는지가 이메일 서비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기계학습을 통해서 스팸. 피싱 메일을 99.9% 가량 걸러 낼 수 있다고.. 특히, 첨부파일과 보낸 사람을 연관해 분석해 바이러스가 첨부된 메일을 사전에 격리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 피싱 사이트에 대한 경고. 가짜 사이트를 인식해서 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다고 경고할 .. 2017. 6. 10.
[BP/SW] VR과 AR 플랫폼 장악을 준비하는 구글 BP's : 2017 구글 I/O를 보면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플랫폼 장악 준비가 치밀하게 진행 중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VR와 AR은 시작이지만, 브라우저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한 가운데. 구글이 지분 확보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IT 부문은 갈수록 거대자본과 기술력의 경쟁 속에서 국내 업체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구글은 VR은 데이드림, AR은 탱고 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OS가 안드로이드이고, 계속 상위 기술을 내놓는 것처럼. VR은 데이드림, AR은 탱고로 운영 한다. 구글은 이번 개발자 행사에서 데이드림 2.0에 해당하는 유프라테스(Euphrates), VR을 웹브라우저에서 실행.. 2017. 5. 21.
[BP/IT] 구글, 뉴스와 검색 정보를 검증하는 서비스 제공 BP's : 구글이 범람하는 가짜 정보, 가짜 뉴스를 거르기 위해서. 검색과 뉴스 관련 정보를 검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미국과 영국 일부 국가에서 시작하며,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웹 검색 결과에서 사실 확인의 대상이 된 주장과 그 주장에 대한 결론과 경위, 인용 및 기본 소스 등과 관련된 내용이 함께 표시돼 해당 검색 결과 또는 뉴스를 신뢰할 수 있는지 표시한다. 예를 들면 가짜 정보가 검색 결과로 나왔을 때. 해당 부분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관련된 정보를 통해서 사실, 거짓을 함께 표시해 준다. 관련링크 : https://blog.google/products/search/fact-check-now-available-google-search-and-news-a.. 2017. 4. 20.
[BP/IT] 구글. 뽁뽁이를 이용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공개 BP's : 구글이 뽁뽁이를 이용한 새로운 일본어 입력 인터페이스를 발표. 프린터를 통해 키보드를 뽁뽁이로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뽁뽁이를 누를 때 재미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입력도 확실히 할 수 있다. 물론 만우절에 맞춰 만든 구글의 만우절 뉴스. 그런데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인터뷰도 다수 포함. 영상을 보면 뽁뽁이 인터페이스를 심각하게 설명하는 내용이.. 관련링크 : https://landing.google.co.jp/ime/ooooo/ 2017. 4. 1.
[BP/IT] 구글, 기계 학습 라이브러리 'TensorFlow 1.0'정식판 출시 BP's : 예전에는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체 개발을 해야했다. 하지만, 이제는 기술 자체가 기업이 독점해서 영향력을 갖는게 아니라 플랫폼으로 만들어 해당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는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에, 무료 또는 저렴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있도록 개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중소 개발업체들은 이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필요 없이 모듈처럼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계학습, 딥러닝 이런 기술은 이제 한 기업이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업체들이 플랫폼 주도권을 두고 싸움을 벌이는 환경이 됐다. 구글이 오픈소스 기계학습 라이브러리 'TensorFlow 1.0'을 출시했다.TensorFlow는 지금까지 베타 버전으로 제공됐으며, 이미 6.. 2017. 2. 16.
[BP/IT] 구글, 페이스북, PLDC, TESC 홍콩 - LA 잇는 120Tbps 해저 케이블 부설 BP's : 구글과 페이스북이 홍콩과 LA를 잇는 해저케이블(PLCN) 매설을 진행한다. 2018년 개통. 이 작업을 위해 홍콩 Pacific Light Data Communications (PLDC), 미국 TE SubCom(Subsea Communications)과 함께 진행한다. PLCN은 길이 약 1만 2800km 해저 케이블 대역폭은 약 120Tbps에 달한다. 해저 케이블이 매설되면 홍콩 - 로스 앤젤레스 사이에 약 8000 만 HD 비디오 회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준의 대역폭이 확보된다. . 구글은 기존까지 5개 해저 케이블을 구축했으며, PLCN이 여섯번째에 해당한다. 구글은 이번 케이블 매설로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자 중 APAC 지역 최대 백본을 손에 넣게 된다. 구글은 PLCN을 통.. 2016. 10. 17.
[BP/IT] 구글의 새로운 이메일 서비스 '인박스(Inbox)' BP's : 예전에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사고, 써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 재미가 새로운 서비스로 옮겨간 것 같다. 지금 써보고 싶은 서비스는 구글 인박스와 MS의 스웨이. 둘 다 초대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만으로 짐작해야한다. 이런 서비스도 제품과 마찬가지로, 설명을 듣는 것과 실제로 써보는 것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인박스는 지메일의 확장판인데 홈페이지 자료를 보면, 현재 지메일에서 제공하는 SNS와 프로모션 등의 분류를 알아서 해주고, 디자인이 달라졌다. 모바일에서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인데, 영수증이나 은행명세서 같은 것은 같은 그룹으로 정리해서 대량의 메일을 쉽게 분류, 정리해줄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 2014. 10. 30.
[BP/AUTO] 애플의 자동차 시장 판 벌이기 '카플레이' BP's : 애플 카플레이가 공개되고 구체적인 내용이 좀 더 나왔다. 홈페이지에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나오지만 여러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pple.com/ios/carplay/ 자동차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판을 제공하는 형태로,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들도 이에 대한 반격을 할 것 같다. 그런데 애플 경우 제품의 수가 적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협력하기가 훨씬 쉬웠지만, 안드로이드 기기는 제조사와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이를 대응하려면, 삼성전자가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사실 현재 자동차 업체들이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기능이나 조작법은 말도 안될 정도로 불편하고, 조악하다. (그리고 이게 몇 년사이 많이 나아진 것이란 것이 더 놀랍다) 이전에 가장 경악했던 것은 .. 2014. 3. 9.
[BP/IT] NEXUS 7 BP's :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 때만해도 이걸 갖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는데. 최근에는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고 해도 도통 관심이 가질 않는다. 이미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람들이 불편했던 불만을 대폭 해소했기 때문에, 태블릿이 있고 없고는 불편을 줄여주는 것이지 이전처럼 불능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다. 생각해보면 전원이 나가버리면 안에 있는 메모리가 모두 지워지는 팜 계열이나 셀빅 이런 제품들을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다. 전원이 나가더라도 클리에 메모리스틱에 데이터가 남아 있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게 생각됐는지.. 처음 팜3를 봤을 때는 1999년 인 것 같다. (팜3는 지금 봐도 멋지다) PDA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IR로 명함을 나누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모두 개인정보 .. 201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