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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17

[BP/IT] 라이카 D-LUX7 '007 에디션' / 1962대 한정 BP's : 라이카가 007 60주년을 기념해 D-LUX7 '007 에디션' 을 1962대 한정 발매. 가격은 $1,995(약 265만 원) 라이카 D-LUX7은 1700만 화소 4/3인치 CMOS 센서와 35mm 환산 24-75mm 상당 F1.7-2.8 '라이카 DC 바리오 주미룩스'렌즈가 탑재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참고로 일반 모델은 국내에서 2019년 출시됐고 약 208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출시 당시 정가는 165만 원) 007 에디션이기 때문에 외장의 가죽 부분에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 톱 커버에 007 로고, 부속되는 오토 렌즈 캡에는 007 시리즈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건 배럴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핸드 그립과 홀스터형의 가죽 케이스가 포함된다. 참고로 라이카 갤러리 .. 2023. 3. 4.
[BP/IT] 라이카 Q2 와 렌즈 BP's : 라이카가 곧 발매 예정인 Q2와 렌즈에 대한 정보를 공개 라이카 Q2는 2015 년 6 월에 발매된 '라이카 Q"의 2세대 카메라. 4,730 만 화소 CMOS 센서(기존은 2400만 화소) 새롭게 탑재하고, 방진 방적 보호, 새로운 75mm 크롭도 추가. 렌즈는 28mm f1.7 / 28mm ASPH. Q2외에 새롭게 출시되는 렌즈는 M f2 / 50mm ASPH. 블랙 M f1.4 / 28mm ASPH. 실버 M f5.6 / 28mm.사파리 M f2 / 50mm. Q2에 기대했던 것은 35mm 렌즈와 더 작아진 본체 였는데. 크기가 똑같이 나와서 아쉽다.Q가 혁신적으로 작아지기는 했지만, 소니 RX1만큼 작아졌으면 했는데. 그래서, Q2로 옮길 필요는 없어보인다. (만져보면 또 생각이 달.. 2019. 3. 22.
[BP/IT] 4730 만 화소 풀사이즈 CMOS. 28mm 렌즈 탑재 '라이카 Q2' BP's : 라이카 Q2가 드디어 공개. 일부 기능 개선이라. 차세대 기기라기 보다는 개선품이라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미지센서가 고화소로 바뀌고, 방진 방적, 일부 세세한 부분이 변경.가격도 100만원 넘게 올랐다. 600만원 후반대. 기존의 Q도 충분히 좋기 떄문에, 꼭 넘어가야할 것 같지는 않고... 결과물과 한번 만져보고 결정하면 될 듯. 35mm 모델이 나오기를 바랬는데, 그건 좀 아쉽다. USB-C 충전 같은 것도 기대했는데, 뭔가 좀 아쉬운 후속작 같음. 라이카가 35mm 풀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렌즈 일체형 디지털 카메라 '라이카 Q2'를 발매. Q2는 2015년 6월에 출시한 '라이카 Q'의 후속 모델. 디자인은 그대로, 렌즈도 28mm F1.7의 단 초점 렌즈를 그대로.대신 35mm 풀.. 2019. 3. 9.
[BP/IT] 핑크 버전. 라이카 즉석카메라 소포트 BP's : 라이카 소포토 핑크 버전이 등장. 국내는 아직 하늘색, 노란색, 하얀색만 있는데핑크색이 등장하면 사고 싶은 사람들 많을 듯. 즉석 카메라 가격이 30만원대니 아주 비싼 가격인데, 라이카라서 사람들의 반발이 적은 듯. -_-; 기능은 당연히 이전 모델들과 같다. 렌즈는 35mm 환산 34mm 'AUTOMATIK-HEKTOR'.피사체까지 거리를 0.3~0.6m / 0.6~3m / 3m~∞의 3 가지 버튼으로 전환해 촬영한다.사도 안 쓸 것이 분명하지만,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관련링크 : http://kr.leica-camera.com/Photography/Leica-SOFORT/Leica-SOFORT 2018. 10. 19.
[BP/IT] 라이카 C-LUX. 1인치 센서 +15 배줌 BP's : 라이카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C-LUX'. 138만원. 1인치 센서와 35mm 환산 24-360mm 상당 15배 줌 렌즈(F/3.3-6.4)를 탑재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이쁘다. 1인치 2010만화소 센서, 5축 손떨림보정, 4K 30fps 동영상 촬영등을 지원. 라이카 딱지가 붙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_-;라이카 딱지만 포기하면 가격이 저렴해진다. 는 것이 일반적인데 같은 바디인 파나소닉 ZS200도 가격도 110만원이 넘기 때문에...어떻게 보면 이번에는 라이카 브랜드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관련링크 : http://leica-storebando.co.kr/product/list.html?cate_no=375 2018. 7. 31.
[BP/IT] 카메라 경매 사상 최고 금액. 1923년에 제작된 라이카 프로토 타입. 31억원(240만유로) BP's : 1923년에 제작된 라이카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 경매사상 가장 높은 가격인 약 31억원(240만유로)에 판매. 3월 1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 32 회 베스트 리히 카메라 경매에서 판매됐다. 시작 가격은 40만 유로였지만, 1923년 당시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낙찰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한다.이전까지 최고액은 2012년 216만 유로에 낙찰된 'Leica 0-series no.116' 놀라운 것은 구매자에 대한 정보. 아시아의 한 개인 수집가가 구입했다고 한다. (31억원을 한 카메라에 살 수 있다니 엄청난 수집가인 동시에 자산가인 것 같다) 라이카가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대단한 가격이다. 2018. 3. 14.
[BP/IT] 라이카 D-LUX 5 BP's : 카메라가 필름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많은 업체들이 사라졌다. 하지만, 라이카는 여전히 건재하고, 오히려 디지털로 옮겨가면서 그 역할이 커진 것 같다. 여전히 하이엔드 카메라는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능의 제품이 나오는데도 보수적인 기능으로도 인정을 받는 독특한 브랜드.내가 써본 라이카 제품들은 모두 답답했다. 느리고, 불편하고... 단순히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도..왜 이리 무관심한가? 이렇게 하고도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신기하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그런 불편들을 상쇄할 수 있는 본인들의 고집 때문이 아닐까? 이런 기능이 나왔는데, 요즘 카메라는 이렇게 바뀌고 있다.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자신만의 색을 분.. 2018. 2. 16.
[BP/IT] EVF 내장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CL' BP's : 하이브리드 디카 '라이카 CL'이 출시. 렌즈 교환이 가능한 APS-C 포맷을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 전자식뷰파인더를 내장하고, 카메라 위쪽에, 128 × 58 LCD도 탑재. 촬영 모드, 조리개, 셔터 속도, ISO 감도 등을 표시. 바디는 상하는 알루미늄, 앞뒤는 마그네슘으로 구성.라이카 TL 렌즈, 라이카 SL 렌즈 (APS-C)를 사용할 수 있고, 어댑터를 사용하면 M렌즈, R렌즈도 사용할 수 있다. 전자뷰파인더 (EVF)는 상위 모델인 '라이카 SL' 기술을 사용했다.이미지 센서는 APS-C 2424만 화소. 감도는 ISO100~50000.4K / 30fps 동영상 MP4 기록도 가능. 오토 포커스는 콘트라스트 검출식. 터치 AF도 가능.셔터 속도는 30 ~ 1 / 8,000 초 .. 2017. 11. 23.
[BP/IT] 라이카의 무한반복 전략 - -_-; BP's : 라이카의 전략. 1 기본 모델을 출시한다. - 산다. 2 은색 모델을 출시한다. - 고민하다가 바꾼다 3. 티타늄 모델을 출시한다. -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바꾼다. 4. 기본 모델 액세서리, 은색, 티타늄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 색이 안맞아서 다시 1번으로 -_-; 무한반복 연말쯤에 35mm 단렌즈를 넣고, 조금 더 얇게 만든 라이카 Q2가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_-; 2017. 1. 27.
[BP/IT] 3.5mm 얇아진 라이카 'M10' BP's : 라이카 M10이 공개. 가장 큰 특징은 더 얆아진 것. 두께가 필름 카메라 수준으로 기존 대비 3.5mm 줄어들었다. 35mm 풀사이즈 CMOS 센서 탑재. 3.5mm가 줄어서 두께가 38mm가 됐다. 2400만 화소 CMOS 센서. 감도는 ISO100~50000. 크기는 139 × 80 × 38.5mm. 무게는 약 660g 별매 EVF, 핸드그립, 가죽케이스. 그리고, 기존에 있던 동영상 기능이 삭제 됐는데, 수동초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하지만, Q를 보면 동영상 품질이 꽤 괜찮은데... M으로 동영상을 찍을 일은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아쉬운.. 사진이 잘 찍히겠지만. 그냥 카메라 자체 사진만 봐도 이쁘다. 검은색과 은색 중... 나는 은색... 그리고 검은색도.... 2017. 1. 20.
[BP/IT] 라이카 Q. 카본 리미티드 에디션 BP's : 라이카는 Q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한 것일까? 자꾸 한정판을 내놓는다. 이번에 한정모델로 출시되는 라이카 Q 카본 에디션. 본체가 카본으로 둘러져 있다. 본사에서 나온 것은 아니고 일본 카본 전문업체 'hide k 1896'이 기존 라이카에 카본을 입힌 것 같다. 본체에 사용된 카본은 산업용 탄소섬유를 이용해 가볍고, 튼튼하고, 물에 강하고, 가죽처럼 봉제 가공을 할 수 있는 제품. 당연히 제품 사양은 기존 Q와 같다. 대신 가격이 100만원 더 비싸다. -_-; 65만8800엔 2016. 11. 23.
[BP/IT] 즉석카메라도 럭셔리. 라이카, 로모 즉석 카메라 BP's :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으로 필름 카메라와 즉석카메라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그런데,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인지 다시 새로운 형태로 즉석카메라들이 나오고 있다. 후지필름이 고전분투 했었는데, 이제 라이카와 로모도 뛰어들었다. 라이카 소포트는 국내에서도 예약주문을 받고 있고, 로모도 인스턴트 와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라이카 소포트는 299달러, 로모 인스턴트 와이드는 24만5000원~29만원. 후지필름 인스탁스가 10~20만원 정도니 가격은 비싼....성능은 기존 즉석카메라 수준이겠지만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라이카 소포트 관련링크 : https://kr.leica-camera.com/Photography/Leica-Sofort 로모 http://www.lomography.co.kr/.. 2016. 11. 4.
[BP/IT] 라이카 BP's : 라이카 Q와 SL을 보러 라이카 매장에 들렸다. 소니 RX-1 mk2와 라이카Q 중에 고르려고 하는데 아직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모르겠다. 바꾸려는 이유는 셔터 충격이 없는 더 작은 카메라를 쓰고 싶어서다. 잠깐 써본 라이카Q가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은 여전히 그대로다. 그런데 들어보고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다.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작을수록 활용성이 높아지는데, 풀프레임이라고 해도 생각보다 너무 컸다. RX1 mk2가 확실히 작고 가벼워 보였다.라이카라는 브랜드에 이만큼 투자를 할만한가. 아직 잘 모르겠다. SL는 크기를 보고 바로 생각을 접었다. 저 정도 크기는 아무리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온다고 해도 저 정도 크기는 들고 다닐 자신이 없다. AF는 마음에 들었는데, .. 2016. 4. 18.
[BP/IT] 스마트폰 카메라 VS 디지털카메라 - 라이카 Q BP's : 스마트폰 카메라 수준이 높아지면서 디지털카메라 위치가 위협받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6 이후, 갤럭시는 S6, 노트5 이 정도는 컴팩트 디카가 필요 없을 정도다. 하지만, 아주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RX100 mk3를 언제나 들고 다니는데, 디테일에서 확실히 하이브리드나, DSLR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다. RX100 MK3의 사진이 예전 피쳐폰 사진처럼 보일 때가...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미지 센서가 좀 더 큰 카메라를 쓰고 싶은데, 그런 카메라는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닐 수가 없다. 매번 DSLR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A7R에 35mm를 껴서 들고 다니는데 이게 현재 부피와 사진의 가장 마음에 드는 수준이다. 그런데 셔터소리가 너무 커서 조용히 쓸 수가 없다.충격도 상당해.. 2015. 11. 25.
[BP/IT] 라이카 35mm 하이브리드 디카 '라이카 SL' BP's : 라이카도 35mm CMOS 센서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니 A7의 성공을 겨냥한 것일까? 하지만 가격대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겹칠일은 없을 것같다. 라이카를 사는 사람은 한 대 더사는 그런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은 본체가 무게는 약 1140g. -_-; 그냥 Q를 사고 돈을 더 모아서 M 같은 것을 살 것 같은데. 가격대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보니 중간에 하나 넣은 것 같다. 디자인은 끌리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어떨지는 모르는 것이고, 사실 라이카 카메라는 라이카 때문에 사는 것이니. 가격은 역시나.. 본체가 7450달러, 24-90mm 4950 달러. 여전히 비싸고 너무 크고 무겁다. 웬지 이건 망할 것 같다. Q를 더 많이 판매하겠다는 속셈인가? 2015. 10. 31.
[BP/IT] 흑백사진만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라이카 M 모노크롬 BP's : 결국 카메라의 종착역은 라이카 같다는 생각이.. 5월에 발매되는 라이카 흑백 촬영 전용 레인지 파인더 디지털 카메라 '라이카 M 모노크롬' 흑백 촬영 전용의 이미지센서를 탑재. '흑백으로 밖에 찍을 수없는 디지털 카메라'다. -_-; 라이카의 자부심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기존 모델 대비 일부 성능이 개선됐다. 1800만 화소에서 2400만 화소로, ISO10000에서 ISO25000으로라이브 뷰가 가능하게 되었다. 라이브 뷰시에는 포커스 및 수동 초점 지원이 가능하다.센서 크기는 계속 35mm 풀 사이즈. 흑백이면서도 사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이유도 풀사이즈이기 때문 엔진은 "LEICA MAESTRO"(라이카 마에스트로). 버퍼 메모리는 2GB로 처리 속도를 빨리 했다. JPEG는 세피아 색,.. 2015. 5. 3.
[BP/IT] LEICA M 마운트 BP's : 자동차는 결국 독일차, 카메라도 독일 카메라, 주방용품도 결국 독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요 부문에서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결국 독일 브랜드로 가게 되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요즘 수입차는 독일차가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영국이나 이탈리아 차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독일 브랜드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다. 왜 이런 부분에서 독일이 강한지에 대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역사적, 문화적 관점에서 잘하게 될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다. 일단 수 많은 전쟁을 통해(현대전 이전 중세에도) 생존을 위해 기계공학이 발달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그리고 어릴 때부터 머리를 많이 쓰는 보드게임이 많은 환경(대부분의 보드게임이 독일에서 만든 제품이다) 식문화가 발달되지 않고, 먹을게.. 201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