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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16

[BP/AUTO]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 전쟁 참전 'GLB' BP's : SUV가 대세인 시대.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를 발표. BMW, 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업체들도 이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고 렉서스나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컴팩트 SUV를 출시. 현대차 베뉴, 코나, 기아차 스토닉, 셀토스.. 점점 세분화되어 간다. 이 소형 SUV들은 기존 중형 SUV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소형 세단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럭셔리 브랜드 경우 가격대가 높아서. 상위 모델 뿐 아니라 일반 브랜드 중형 SUV와 경쟁을 해야하니 국내는 시장이 작음. 하지만, 나처럼 작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튼 최근 유행은 컴팩트 SUV다. (왜건의 유행이 오는 때도 있을까? 나름 편한데) 다임러는 신형 컴팩트 SUV 'GLB'를 발표. 가솔린 2 모델, 디젤 4.. 2019. 8. 14.
[BP/AUTO] 멋진차. 메르세데스 벤츠, 직렬 6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V8 트윈 터보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 BP's : 멋진차 , 매력적인 차는 지나갔을 때 고개를 돌리게 되는 차. 눈을 뗄 수 없는 차인 것 같다.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차 AMG GT가 그런 차중 하나.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3.0 리터 직분사 터보', 'V 형 8 기통 4.0 리터 직분사 트윈 터보' 두 가지. M256 직렬 6기통 엔진은 GT 43 최고 출력 270kW (367PS), 최대 토크 500Nm, GT 53 최고 출력 320kW (435PS), 최대 토크 520Nm.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최고 출력 16kW (21PS), 최대 토크 250Nm를 발생하는 'ISG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장착하고 감속시에는 회생 발전 하는 약 1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터보 차저의 가급 효과가 나지 않는 엔진 .. 2019. 2. 15.
[BP/AUTO] 벤츠 X클래스 광고를 그대로 베낀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광고 BP's : 쌍용차가 렉스턴스포츠와 BMX를 등장시킨 광고를 공개. 그런데, 이 광고를 보자마자 얼굴이 뜨거워졌다. 메르세데스벤츠 픽업트럭 X클래스 광고와 너무 비슷했기 때문. 내가 잘 못 본 것일까? 하고 돌려보니... 컨셉과 구성이 베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하다.다른 점이 있다면 차가 다르다는 점과 카메라 앵글이 다르다는 점...어느 수준까지가 베낀 것인가? 참고한 것인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두 영상은....누가 봐도 베낀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픽업트럭과 SUV는 쌍용차의 자존심 아닌가. 요즘 시대에 이런 광고를 베낀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X클래스 오마주라고 변명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쌍용차는 .. 2018. 6. 29.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BP's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이번에 역대급으로 나온 것 같다. BMW 1시리즈가 얼마나 좋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변화를 하지 않으면, A세그먼트에서 A클래스가 확고한 위치를 점유할 것 같다.A45는 지금도 좋은데, 신형 A45가 나오면 카테고리 킬러가 될 것 같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도 새롭고, 2 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나눠진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이 차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 것 같다. 디자인도 해치백의 멋을 잘 살렸다. 사실 이번 A클래스도 괜찮느데, 디자인, 편의사양, 안전기능 모두 확연히 개선을 했으니..시장에서 반응은 폭발적일 것 같다. BMW, 아우디가 긴장할 듯. 어쩌면 골프까지 2018. 2. 10.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인공지능(AI) 탑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ES 2018서 공개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인공지능(AI) 탑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ES 2018서 공개한다. 회사는 이번에 공개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AI와 직관적인 조작을 기반으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1월 9일 12시(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혀질 예정이다. 가장 보수적인 업계였던 자동차 부문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자동차의 전자화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AI와 센서 기술 등이 자동차 업계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AI 인포테인먼트를 선보이는 만큼, 다른 업체들도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고, 기존 전략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는 세계.. 2017. 12. 13.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컨셉 BP's : 처음 얼핏보고 마세라티가 만든 소형차인줄 알았다. 그릴이 너무 강렬해서. 기존 A클래스 해치백을 세단형으로 만든 것으로 상하이 모터쇼 2017에 출품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디자인이 점점 독일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것 같다. 소형차는 깜찍함을 강조하든지, 독특해야하는데. 최근 C, E, S 가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그런지... A클래스 세단 컨셉이 가장 강렬해 보인다. 전면 그릴과 전조등 안에 문양도 멋지다. 작은 키지만 비율이 좋아서 작아보이지 않는 모델처럼 보인다. 후미등과 머플러도 기존 모델들과 다른데.. 다음세대 출시되는 모델들이 이렇게 바뀌는 것은 아닌지..아무튼 작은차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아우디 A1도 멋지고... 폭스바겐 폴로도 멋진 디자인이.. 2017. 4. 21.
[BP/AUTO] 멋진 차... BP's : 어떤 차가 좋은차인가? 어떤 차를 사야하는가? 라는 물음을 받으면 혼란스럽다. 그런 물음에 답을 척척해주면 좋겠지만..짧은 내 경험으로 보면 차는 음식으로 치면 기호식품에 가깝다. 어떤 차가 지나갈 때. '뭐야 이번에 어떻게 했길래 저런 디자인 차가 나오는 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와 끝내준다!'리고 하는 경우를 종종 겪었다. 사람마다 취향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차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수 많은 수치와 자동차 전문가들 평가보다. 자꾸 눈에 보이는 차가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차인 것 같다. 어떤 차가 마음에 드는지 잘 모르겠으면....지나가는 차를 잘 살펴보고. 주차장에 세워진 차들을 쭈욱 둘러보는 것이 좋다. 후보를 몇 개 생각하고.. .. 2017. 3. 19.
[BP/AUTO] 스마트,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 BP's : 스마트 디즈니 에디션이 나왔다는 것은 들었는데, 우연히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보니 관심이 없는 사람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 A필러와 C필러 쪽에 미니 로고가 있고, 내부 시트에도 미니 로고가 있다. 열어볼 수 없게 해서 겉에만 봤는데, 이런걸 해놓고 가격을 높게 받다니 상술이 참 대단하다. (그런데 사고 싶은 것은 -_-;) 스마트는 이제 세대가 다했기 때문에 신형 나오기 전까지 이런 저런 모습으로 나오려고 하나보다. 난 스마트에 벤츠의 색이 더 강해지기를 원했는데, 신형은 오히려 일반 소형차 이미지로 나오려는 것 같다. 개성적인 모델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디자인도 지금봐도 괜찮다. GLA도 전시된 것을 봤는데, AMG모델이라 그런지 확실히 존재감이 있었다. AMG까지는 필요 없고, 이쁜.. 2015. 1. 5.
[BP/AUTO] 기대되는 차세대 스마트 BP's : 지금은 양재쪽으로 옮긴 스마트코리아가 원래는 집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이 작은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서초에 있을 때 사장님이랑 친하게 되고 매일 구경가다시피 했는데, 스마트는 차라기 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유로화가 높지 않았을 때 10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는데, 유로화가 급등하면서 이제는 스마트코리아 가격이 2000만원대가 되어서 부담스러운데, 이번에 신형이 나오게 됐다. 사실 이전 모델이 수년간 엔진의 변화 없이 지속되어서 소음이나 효율이 부족했는데, 신형에서 엔진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디자인도 이전보다 세련되어지고, 내장과 인포테인먼트가 바뀐다니 세컨카로 구매해볼만한 것 같다. 시내에서 타기에는 아무래도 작은차가 편한데, 스마트 정보면 주차가 바이크 수준으.. 2014. 7. 17.
[BP/IT+AUTO] 메르세데스벤츠재팬이 슈퍼마리오를 택한 이유 BP's : 메르세데스벤츠재팬이 소형 SUV GLA를 출시하면서 닌텐도와 협력을 하는 것은 처음에는 특이하게 생각됐다. 재미있게도 생각됐고. A클래스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작지만 알찬 차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슈퍼마리오의 이미지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런데 일본 발표 내용을 보고 GLA 모델을 슈퍼마리오로 쓴 심오한 이유를 알게 됐다. 마치 유주얼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의 정체를 알게 된 것처럼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메르세데스벤츠재판 우에노 긴타 사장은 발표회장에서 "슈퍼마리오를 모델로 내세운 것은 GLA가 슈퍼마리오와 같이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차량임을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의 답변이다. 그런데 그 뒤의 말이 대단하다. "슈퍼마리오는 어떤 장소.. 2014. 6. 1.
[BP/AUTO] The best or nothing S클래스 BP's : 업종마다 최고 라는 이름을 갖는 브랜드가 있는 것 같다. 코카콜라나 앱솔루트 보드카, 츄파춥스, 나이키, 뉴욕 양키즈 ? 뭐 특정 카테고리에서는 경쟁자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자동차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가 그런 것이 아닐까? 다른 업체들도 저마다 장점이 있고 사람들마다 취향이 모두 다르지만. 길거리에 각 자동차 업체들 열쇠고리를 쭉 전시해 놓고 하나만 가져갈 수 있게 한다면, 아마도 상당 수가 메르세데스벤츠 열쇠고리를 택하지 않을까? 벤츠를 탄다는 것은 좋은 자동차를 타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상징하는 것이이기 때문에 차종보다는 벤츠라는 이름 하나로 설명이 필요 없다. 자동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삼각별을 보면 이게 좋은 차라는 것은 아니 그러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다른 업종에서.. 2013. 11. 11.
[BP/AUTO] 왕의 귀환....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 BP's : 왕의 귀환. 삼각별에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사실 현재의 S클래스가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7시리즈나 A8이 최신 기능을 넣는다고 해도 맨 앞에 있는 S클래스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미 대형세단에서는 S클래스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추격자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아주 혁신적인 차이를 보여주던지, 아니면..아예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자동차 성능이나 기능이 아니라 S클래스는 성공의 상징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다른 기능들은 대부분 공개가 된 것이고, 다른 차량들에도 적용되기도 했기 때문에 큰 감동은 없는데.. 가장 주목되는 것은 매직 바디 컨트롤 기능. 전면의 두 개의 카메라가 노면 상태를 읽어서 서스펜션 정도를 조절해준다. 승차감이 가장 중요한 대.. 2013. 7. 22.
[BP/AUTO] 왕의 귀환. 메르세데스벤츠 2014 S클래스 BP's : 어떤차가 좋은가? 라는 질문을 받으면 참 대답하기가 곤란하다. 처음에 이런 저런 차를 접하고 나서는 '내가 타본 차 중에는~~~' 열심히 설명을 해보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좋은 차에 대한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어떤 차가 좋다 라고 말하기가 점점 더 곤란해진다. 수입차가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기는 했지만 국내 판매되는 차량의 90%가 내수차이고 차량의 성능 , 취향 등이 워낙 광범위하고, 또 해당차량의 숨겨진 그윽한 매력까지도 발견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조심스럽다. 그래서 '어떤 용도로 쓰려고 하느냐?" "디자인, 성능, AS, 편의사양 어떤 것이 중요하냐?", "주행거리는 얼마나 되느냐?" 라는 것을 먼저 물어본 뒤에 몇 개의 모델을 추천해준.. 2013. 5. 17.
[BP/AUTO] 결국 종착역은.....삼각별? BP's : 차를 몇 번이고 바꾸시던 지인께서 결국 종착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350을 선택하셨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던 것은 BMW 5시리즈와 재규어 XF. 그랜저도 고려대상에 있으셨지만 결국 생각지도 않았던 E350으로 결정을 하셨다. 이유는. 차를 샀을 때 여러가지 상황의 시뮬레이션에 대입해봤는데, 다른 차들은 뭔가 부족함이 느껴졌지만, E350은 부족함이 없었다고. 구입하신 뒤 소감은 특별하게 좋은 점은 없고, 또 내비게이션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고 하신다. 하지만 후회되는 부분은 없다고. 다른 차를 샀더라도 결국에는 E클래스로 갔을 것 같다고 말하셨다. 처음엥 각진 헤드램프르 남산 행사장에서 봤을 때. E를 망쳐놨다! 라고 말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하고, BMW나 아우디 등 .. 2012. 3. 26.
[BP/AUTO] 메르세데스벤츠의 인터렉티브 광고 캠패인 BP's :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등장으로 광고판이 완전히 바뀌고 있고, 모든 광고가 SNS를 중심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광고는 역시 주목도와 재미를 얼마나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모든 것을 가질 것 같지만, 오히려 기존 미디어와 이같은 새로운 기기들을 연동하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이들을 만드는 것 같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하철 역사에 만든 이 광고는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자동차키의 도어 개폐 버튼을 누르면 그 신호를 인식해서 광고 영상이 랜덤하게 나오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키를 이용해 상호작용하는 독특한 광고모델을 만든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끌어들일 수 있으며, 당첨?된 사람은 실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할 .. 2012. 2. 20.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사진 유출 BP's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사진이 완전히 노출됐다. 그동안 신차 출시 전 위장막을 쓰고 공개되는 차량은 있었지만, 이렇게 완전히 공개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번 사진은 사이클리스트가 사이클에 부착된 캠코더로 촬영한 것인데 스페인 한 지방에서 촬영됐다고 한다. 이전 A클래스와 달리 일반 해치백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전조등이 최근 출시되는 모델들처럼 좀 더 커졌다. 아마 광고 또는 화보를 찍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파파라치는 의식하더라도, 사이클리스트의 카메라는 보지 못한 것 같다. 그런데 동영상 초기 화면을 보면 왼쪽 자동차 모습만 당겨서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 것 때문에 실제 촬영한 것인지, 조작된 부분인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사진과 달리 동영상을 조작하.. 201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