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수스22

[BP/IT] 2대 째. 아수스 17인치 크롬북(ASUS CXB170CK) 사용기 BP's : 같은 IT 제품을 2대 째 구입해서 쓰는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아수스 17인치 크롬북(ASUS CXB170CK)은 이베이에서 189달러, 149달러에 판매되어 국내에도 많이 판매됐다. 이 제품의 장점은 17인치의 대화면이라는 점. 노트북처럼 쓰려고 하면 한 없이 부족하겠찌만. 유튜브, 넷플릭스, 웹서핑으로 사용하려면 이만한 제품이 없다. 환율에 따르면 149달러는 약 19만 5000원 정도인데 노트북 가격이 아무리 낮아졌어도 17인치 화면을 갖춘 콘텐츠 머신을 이 가격에 구입하기는 어렵다. 물론 이 크롬북으로 콘텐츠를 만들거나 게임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그런 용도는 크롬북이 아니라 노트북을 구입해야 한다. 17인치에 무거워서 휴대를 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고정된 공간에.. 2023. 6. 2.
[BP/IT] 아수스 11.6인치 2 in 1 크롬북 Flip CX1(CX1102)' BP's : 콘텐츠 소비용으로는 크롬북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활용성을 제공하는게 놀라울 정도. 국내에 크롬북이 20만 원 전후에 11~14인치 제품들이 풀리면 노트북 수요를 상당부분 끌어올 수 있을 것 같다. 크롬북이 처움 나올 때 비싸고 쓰임새가 애매했지만 지금 나오는 크롬북들은 콘텐츠 소비용으로는 윈도 탑재 노트북보다 훨씬 편하다. 저렴하고, 배터리 오래가고... 막 쓰기 좋다. 지금 쓰는 17인치 아수스 크롬북도 크고 무겁다는 점이 단점이나 이 가격에 이런 활용성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다. 아수스가 11.6인치 화면을 탑재한 2 in 1 크롬북 Flip CX1(CX1102)를 공개. 터치를 지원하는 11.6인치(1,366×768)를 탑재했고, 화면은 36.. 2022. 12. 17.
[BP/IT] 아수스, 모니터 일체형 디자인 15.6 인치 PC BP's : 게임을 할 것이 아니면 이제 데스크톱 PC는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일체형 PC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들 제품은 노트북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제품...아수스가 일본에서 출시한 킥스탠드를 내장한 15.6인치 일체형 PC 'ASUSPRO All-in-One PC V161GA' 가격은 64800엔.디지털 액자와 슬림 케이스를 채택해 책상에 세워 사용할 수 있다. 터치 패널 탑재로 대형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디지털 간판이나 학교, 직장에서 학습 단말기, 음식점에서 POS로 사용할 수 있다. CPU는 Celeron N4000 (1.1GHz / 2 코어 비디오 기능 내장), 메모리는 DDR4-2400 4GB, HDD 500GB, 15.6 인치 터치 디스플.. 2018. 6. 8.
[BP/IT] 아수스, 4K, HDR 지원 전문가용 모니터 'PA32UC-K' BP's : 아수스가 4K HDR를 지원하는 32인치 전문가용 모니터 'PA32UC-K'를 출시 .32인치, 3840 × 2160 IPS 패널을 적용. 384개 직하형 LED 백라이트가 디스플레이 패널 뒷면에 부착돼 HDR 콘텐츠, 일반 영상도 명암비를 개선해서 표현. 일반 모니터의 경우 모니터 하단부에 LED가 일렬로 배열돼 도광판을 통해 빛을 굴절시켜 화면을 구현하는 방식이지만, 이 제품은 LED가 디스플레이 화면 뒤에 있어 1,000니트의 최대 휘도를 구현했다.사진 및 영상 속 흰색이나 밝은 영역은 LED를 밝게 하고 어둡고 검은 부분에서는 LED발광을 차단해,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를 실제와 가까운 색채로 구현. 색재현율은 sRGB 100%, Adobe RGB 99.5, DCI-P3 95%. UHD.. 2018. 3. 17.
[BP/IT] 명암비 100만대 1. 아수스 'ASUS ProArt PQ22UC' 모니터 BP's : 모니터는 이제 경쟁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4K, HDR이 부각되면서, 기본 성능을 제공하는 보급형 제품과 고급 성능을 제공하는 전문가 제품으로 나뉘고 있다. 특히, 게임, 고화질 영상이 확산되면서 모니터에도 고급형 제품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아수스는 2018 CES에서 4K OLED 모니터 'ProArt PQ22UC'를 공개한다. 사양은 3840 × 2160 OLED 패널, DCI-P3 커버율 99% 색재현성. 10bit 색상 심도, 명암비는 100 만 : 1. 응답 속도는 0.1ms로 '빠르게 움직이는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 콘텐츠, 게임에 적합하다. OLED는 재팬디스플레이 OLED 자회사 'JOLED'가 맡는다. OLED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게 과연 상용화될 것인가? 라는 의문이 .. 2018. 1. 6.
[BP/IT] 인터넷 공유기도 게이밍 브랜드로. 아수스. 게이밍 라우터 'GT-AC5300', 'RT-AC86U' BP's : 모바일이 대세가 됐지만, PC시장은 그래도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거기에 게이밍 PC 관련 제품들은 오히려 이전보다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다가 CPU나 메모리에도 게이밍 브랜드가 도입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제품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게임을 좋아하고 게이밍 PC를 가지고 있으면, 모든 것을 게이밍 기기로 바꾸고 싶어진다. 아수스가 출시한 게이밍 라우터 'GT-AC5300', 'RT-AC86U'도 게이밍 브랜드를 적용한 제품. 디자인이 우선 멋지다. 기존 인터넷공유기들이 초식동물이었다면, 이 게이밍 인터넷공유기는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느껴진다. 최대 통신 속도 2167Mbps의 IEEE 802.11ac / n / a / g / b를 지원. GT-AC.. 2017. 11. 10.
[BP/IT] 셀카와 카메라에 집중한 아수스 '젠폰 4 시리즈' BP's : 아수스가 젠폰 4 시리즈를 발표. 애플, 삼성전자, 소니 등에 비해 대만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지만, 최근 화웨이나 아수스 제품들을 보면 오나성도가 상당하다. PC업체였던 아수스는 이제 스마트폰 비중을 확실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아수스 젠폰 4는 이제 주류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 공유를 모델로 하고, 셀카와 카메라 부문에 많은 기능을 추기했다. 아예 셀카를 위한 젠폰4 셀피 제품군을 출시. 그동안 스마트폰은 후면 카메라가 전면 카메라에 비해 성능이 좋았는데, 반대로 셀카로 찍을 때 필요한 전면 카메라 성능을 높였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를 듀얼로 해서 셀카를 찍을 때 광각을 사용하도록 했다. LG전자 G6도 광각 카메라를 .. 2017. 8. 21.
[BP/IT] 스마트폰 화면 얼마나 커질까. 6.8인치 'ZenFone 3 Ultra' BP's : 스마트폰 화면이 점점 커지면서 어디까지 커질까? 했는데. 아이폰7+의 5.5인치에서 상당히 머물고 있다. 현재 아이폰7은 4.7인치와 + 5.5인치로 나눠져 있고 갤럭시S8은 5.8인치인데...더 커지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손으로 들기가 어려워서가 아닐까? 배터리와 효율성 이슈도 있을 것 같다. 아수스 같은 업체들이 6인치가 넘는 폰들을 내고 있지만, 이 폰들은 그렇게 많이 팔리지 않는다. 아수스 'ZenFone 3 Ultra' 는 화면이 6.8인치인데, 최근에 가격을 15% 가량 인하했다. 지난해 나온 모델이기는 하지만, 판매량이 생각만큼 나오지는 않는 듯. 6인치가 넘어가면 스마트폰보다 태블릿 영역에 가까워지기 때문에....아무래도 잠재적인 스마트폰 구매자에게는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 2017. 7. 27.
[BP/IT] 아수스. 헤드폰 앰프가 내장된 7.1ch USB 사운드 카드 'Xonar U7 MKII' BP's : 아수스. 헤드폰 앰프가 내장된 7.1ch USB 사운드 카드 'Xonar U7 MKII'PC게임이나 미디어 스트리밍 용으로 설계된 USB 2.0 외장형 사운드 카드로 헤드폰 앰프가 내장돼 있다. 오디오 프로세서는 C-Media 6632AX, 192kHz / 24bit까지 지원. DAC는 시러스로직 'CS4398', 'CS4362'.라인/마이크 겸용 스테레오 미니 입력도 내장. 출력은 동축 디지털, 7.1ch 아날로그 출력(RCA 2ch, 3.5mm × 4). 별도 전원 필요 없이 USB 전원을 사용한다. 크기는 130 × 80 × 25mm (폭 × 깊이 × 높이).이퀄라이저와 7.1 스피커 레벨 밸런스 등 조정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onic Studio 스위트)가 포함돼 있다. 데스크톱.. 2017. 7. 23.
[BP/IT] 아수스 10.1인치 심프리 태블릿 '젠패드 10(ZenPad 10)' BP's :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예전보다 많아졌지만, 실제로 써보면. 선두 업체와 그 이외 업체 간 기술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기술력의 차이는 외부로 드러나는 것보다. 실제 사용해야 느낄 수 있는 미묘한 차이.. 그런데, 그 미묘한 차이가. 사용성에서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태블릿, 스마트폰 너무 저가 제품을 구입하면 후회를 하게 된다. 아이패드 경우에는 여전히 다른 태블릿에 비해 가격이 비싼데... 확실히, 오랫동안 만족하면서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스마트폰에 비해 삼성전자 제품이 확실히 낫다. 라고 하기는 애매한...그래서, 태블릿은 여러 업체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최근 나온 제품 중에는 아수스와 레노버 제품이 쓸만 한듯. 아수스가 판매하는 '젠패드 10(ZenPad 10.. 2017. 7. 19.
[BP/IT] 아수스. 15.6인치 모바일 모니터 'MB16AC' 출시. 39744엔. BP's : 역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이런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그런 제품이 나온다. 아수스가 15.6인치 모바일 모니터 'MB16AC'를 출시한다. 가격은 일본 아마존 기준으로 3만9744엔.사양은 풀HD(1920 × 1080) 해상도 IPS 디스플레이.크기는 커버를 포함해 359.7 × 226.4 × 8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780g. USB 타입-C로 영상입력과 전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노트북PC를 구입할 때, 화면 크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데, 이 제품을 세컨 모니터로 사용하면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노트북PC 뿐 아니라 PC환경에서도 손쉽게 듀얼 모니터 환경을 만들 수 있고, 세로로 쉽게 돌려서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이.. 2017. 7. 7.
[BP/IT] 구글 데이드림과 탱고를 지원하는 아수스 '젠폰 AR(ZenFone AR) BP's : 아수스가 CES 2017에서 공개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젠폰 AR(ZenFone AR)'을 여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구글 가상현실 기술 데이드림, 증강현실 기술 탱고를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폰. AR,VR을 활용한 게임,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다른 안드로이드 폰도 VR과 AR을 지원하는데. 젠폰이 다른 것은 구글이 제공하는 AR, VR 서비스도 지원한다는 것이 차이. 데이드림과 탱고는 구글 넥서스 등 특정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한다. 이 서비스 차이는 인텔 리얼센스처럼 깊이를 구분할 수 있는 여부인 것 같다. 여러 개의 카메라로 거리를 삼각법으로 계산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모션 추적 카메라를 포함한 3개 카메라가 탑재돼 자신이 이동하는 위치를 추적하고 주위 환경을 인식한다. 별매.. 2017. 4. 17.
[BP/IT] 갤럭시, G6보다 무서운 중국 스마트폰들- 아수스 젠폰 3 줌(ZenFone 3 Zoom), 젠폰 AR(ZenFone AR). BP's : LG전자 G6도 나오고, 곧 갤럭시 S8도 나올 예정이라, 관심이 모두 거기에 쏠려 있다. 그런데, 나는 더 관심이 가는 것이 중국, 대만 업체들 신제품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제품들 성능은 비약적으로 높아졌고. 그리고 그 업체들간에도 자연스럽게 수준과 시장이 나눠지고 있다. 국내서는 어디를 가든지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많지만, 아시아나 중국에 가면 처음 보는 폰들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폰들로 SNS, 웹서핑, 전화, 사진찍기, 유튜브보기, 메시지 다 할 수 있다. 어떻게보면 더 저렴한 가격에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도. 물론 삼성전자 갤럭시나 LG전자 G시리즈를 써보면 섬세함은 분명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100만원을 주고 폰을 살것인지. 30만원을 주고.. 2017. 3. 28.
[BP/IT] 아수스. 서피스 프로 대항 2in1 '트랜스북(TransBook T304UA)'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와 서피스북을 출시하는 것은 다른 PC업체들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일 것 같다. 그동안 OS를 공급해서 PC를 만들어 왔던 협력 체제가, 경쟁체제로 바뀐 것.그래서인지 MS는 서피스북과 서피스가 기존 PC시장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형태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사 시각과 달리 소비자들은 노트북PC를 구매할 때 새로운 카테고리와 상관없이 서피스와 서피스북을 후보로 생각한다. 결국 PC와 경쟁제품인 셈이다. 하지만, MS 움직임은 반대로 PC업체에게 기회일 수도 있다. OS는 MS가 더 잘만들겠지만, 제품은 PC업체들이 더 싸게 만들 수 있다. 아수스가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2in1 '트랜스북(TransBook T304UA)'도 그런 제품이다. 사진만 보면, M.. 2017. 3. 28.
[BP/IT] 아수스, 레이저로 자동 초점 기능 개선한 '젠폰 3 레이저' BP's : 국내는 아수스 폰이 인기가 없지만, 대만과 동남아 쪽에서는 판매가 좀 된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아이폰 점유율이 높고, 자체 기업들이 있는 일본에서 아수스, 화웨이 제품들이 팔리는 것이 특이한데, 역시 이유는 가격대비 상품성... 다른 고사양 폰들에 비해 절반 수준 가격에 판매된다. 모든 사람들이 고사양 제품을 쓸 필요는 없으니, 인터넷, 전화, 문자, 메시징 정도에 사진만 어느 정도 찍히면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다. 이 젠폰3 레이저는 자동 초점을 잡을 때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해 초점이 안맞는 사진을 줄여는 기능이 있다. 렌즈 옆에 레이저로 초점 잡는 것을 도와준다. CPU는 옥타 코어 (8 코어) CPU Snapdragon 430, 메모리는 4GB. 약 0.03 초에서 초점을 잡을 수 있는 .. 2016. 11. 24.
[BP/IT] 아수스, 소형 PC '비노미니 VC65(VivoMini VC65)' BP's : PC가 작아지고, 더 다양한 형태로 바뀌는 것 같다. 예전 베어본 PC는 사양도 제한적이었는데, 이제는 고사양 제품도 베어본으로 나온다. 아수스는 비노와 비노비니라는 베어본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소형 PC '비노미니 VC65(VivoMini VC65)'는 20cm 크기 형 케이스를 채용한 데스크톱 PC다. 크기는 197.5 × 196.3 × 61.9mm (폭 × 깊이 × 높이)에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전원을 내장해 AC 어댑터 필요 없다. VESA 규격을 대응해 모니터 뒤에 부작해 일체형 PC로 쓸 수 있다. 저소음 설계를 통해 조용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Remote GO!"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무.. 2016. 10. 17.
[BP/IT] 서랍속으로 들어가는 PC BP's : 어떤 제품인든지 서랍에 들어가면 수명이 다했다. 라는 소리를 예전에 들은 적이 있다. 제품의 수명주기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을 하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들린다. 물론 PC나 브라운관 TV 같은 것은 서랍으로 들어가지는 않지만. 안쓰인다는 의미로 보면 맞는 것 같다. 사용되는 빈도에 따라서 제품의 수명, 인기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디오나 MP3플레이어, 그리고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PC쪽도. 업무와 개인적인 용도로 PC의 중요성은 여전하지만, 전체 사용시간을 비교한다면 아마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쪽이 빈도가 훨씬 커질 것 같다. 이미 10대는 PC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훨씬 높아졌고, PC는 이제 성능 구분이 무의미해졌다.(물론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에 쓰이는 것은 여전히 고성능.. 2014. 10. 20.
[BP/IT] 구글과 MS의 신경전 BP's : 최근 구글과 MS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의외로 재미있다. 구글은 앱스와 크롬을 조합해 확장. MS는 기존 윈도와 오피스를 중심으로 사업 확장. 스마트폰 부문에서 구글이 주도권을 잡았기 때문에 MS 입장에서는 꽤 불리한 위치다. 구글이 원하는 것은 현재 MS의 밑바탕인 PC 시장인데, 태블릿으로 전환은 되고 있지만, 작업의 근간은 PC에서 바뀌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구글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외에 직접 PC시장을 빼앗을 수 있는 크롬 운영체제를 내놨고, 크롬 운영체제로 작동하는 크롬북도 내놨다. 아직까지 의미있는 숫자는 아니지만 세컨 PC로 쓰기에 크롬북은 나쁘지 않다(그런데 그렇게 되면 또 태블릿과 겹친다) MS는 구글의 견제를 방어하기 위해 '윈도 8.1 위드 빙' 이라는 사실상 무료 .. 2014. 8. 13.
[BP/IT] NEXUS 7 BP's :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 때만해도 이걸 갖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는데. 최근에는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고 해도 도통 관심이 가질 않는다. 이미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람들이 불편했던 불만을 대폭 해소했기 때문에, 태블릿이 있고 없고는 불편을 줄여주는 것이지 이전처럼 불능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다. 생각해보면 전원이 나가버리면 안에 있는 메모리가 모두 지워지는 팜 계열이나 셀빅 이런 제품들을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다. 전원이 나가더라도 클리에 메모리스틱에 데이터가 남아 있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게 생각됐는지.. 처음 팜3를 봤을 때는 1999년 인 것 같다. (팜3는 지금 봐도 멋지다) PDA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IR로 명함을 나누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모두 개인정보 .. 2013. 8. 21.
[BP/IT] 지진과 제한송전이 가져온 일본 IT 환경 변화 BP's : 지난 3월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 IT 업계에 많은 변화가 벌어지고 있다. 물론 이 변화는 IT 뿐 아니라 일본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진은 일본에서 났지만, 기상이변등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천재지변은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이 때문에 현재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대해서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등 영향으로 전력 부족으로 인해 제한송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IT제품들이 모두 '저전력'이 최상의 가치가 됐다. 모바일 제품 뿐 아니라 그동안 전력소모와 큰 관련이 없던 제품들도 '저전력'을 위주로 만들어지고 있다. BCN의 노트북PC 판매 순위를 보면 저전력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TV부문에서도 샤프는 배터리.. 2011. 8. 13.
[BP/IT/EVENT] 3D는 TV부터 올까? 아니면 PC부터? 아수스 3D 노트북 발표회.. 아수스 3D 노트북PC - 디자인 많이 좋아졌다. - 여전히 뭔가 조금 부족하다. BP's : 아수스, MSI 둘 다 노트북PC 품질이 아주 좋아졌따. 다른 업체들이 긴장해야할만큼. 델이나 HP에 비해 20% 가량 낮은 가격에 비슷한 사양 제품을 구입할 수 있따. 이전 저가 모델 중심에서 최근에는 3D, 태블릿, 일체형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PC 부문 기술력면에서 뒤지지 않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아수스나 MSI가 성장한 것은 델이나 HP 등 주요 업체들이 그렇게 만든 것일 수 있다. 생산공장을 중국으로 옮기면서 콴타, 폭스콘 등 생산업체 영향력이 너무 커져 버렸다. 이들은 축적한 기술력, 규모의 경제로 부품 원가 확보 등...자체 경쟁력을 확보했고, 굳이 HP나 델 이름을 안달고 출시할 수 있을만큼.. 2011. 3. 13.
[IT/PC] 3세대 Eee PC 아수스 Eeepc S101 S101은 무게는 1kg, 인텔 아톰 N260 CPU(1.6㎓), 1GB 메모리, 25.7㎝(10.2인치 1024×768) LCD, 1 GB 메모리, 저장매체로 16GB SSD를 사용한다. 아수스는 구입하는 사람에게 16GB SD메모 리카드를 지급하고 웹하드 32GB도 제공한다고 한다. 가격은 80만원대 사양은 비슷하지만 약간 디자인이 다르고 SSD대신 HDD를 쓴 제품도 있다. 70만원대 다 괜찮은데 해상도가 -_-; 화면도 작은데 여러창을 띄워놓고 업무를 하는데는 불편할 것 같다. 그렇다고 넷북으로 치기에는 가격이 좀 나가고.. 하지만 아수스가 잘나가는 것은 확실하다. 넷북부터 게이밍PC까지. 브랜드만 국내에서 더 알려졌으면 많이 팔렸을 것 같다. 하지만 주위에서 EeePC 구입했다가 AS때문에 고개.. 200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