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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3

[BP.MOBILE] S8, G6, 아이폰 7+ 스마트폰 VS 디지털카메라 BP's : 최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있는데. 꽤 놀라고 있다. 내게 스마트폰은 보조적인 촬영 수단이었는데, 쓰다보니 어떤 상황에서는 디지털카메라가 필요없는 수준이 됐다. 물론 디지털카메라를 능가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낮에 빛이 충분할 때는 디지털카메라를 꺼내지 않아도 될만큼 성능이 좋다. 갤럭시 S8과 LG G6, 아이폰 7+ 를 번갈아서 써보고 있는데. 어떤 사진은 갤럭시 S8이, 어떤 사진은 G6, 아니면 아이폰7+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내준다. 사진은 잘나오는 것보다 마음에 들게 나오는 것이 좋다. 캐논이나 니콘 외에도 라이카나 콘탁스, 펜탁스가 있는 이유도 사진기가 만들어 내는 색감, 느낌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수동 설정을 통해서 어떤 카메라든 비슷한 느낌을 만들 수.. 2017. 6. 3.
[BP/IT] 1980년대 맥북 모양을 한 아이폰7+ BP's : 미국 컬로웨어(COLORWARE)에서 1980년대 Mac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한 아이폰7 플러스(iPhone 7 Plus)를 판매. 기존 아이폰7 플러스를 맥처럼 디자인한 제품이다. 가격은 1899달러. 원래 아이폰7+ 256GB 제품이 969달러니까 930달러가 더 비싼... 아주 비싼 케이스인 셈이다. 흠 그런데...이거랑 똑같은 슬림 케이스가 알리익스프레스 같은데서 29달러에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관련링크 : http://www.colorware.com/p-744-colorware-iphone-7-plus-retro.aspx 1984년 출시된 매킨토시 이건 아이폰7 광고 2017. 3. 19.
[BP/IT] 아이폰7과 애플스토어 BP's : 아이폰이 새로 나왔다. 처음에 애플은 아이폰이 이렇게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모토롤라와 노키아와 같은 거물이 있는데 여기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처음 애플이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 떄 외부에서는 애플이 실패할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았다. 아이팟이 팔린 것은 우연이었고, 여전히 애플은 열광적인 팬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만드는 업체라는 인상이 남아 있었다. (아이팟을 통해 이 인식이 조금씩 바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그 때 애플은 주위의 우려스러운 시선에 이 시장에 처음 뛰어드는 업체였다. (국내에서는 여전히 매번 신제품이 나와도 금방 망할 회사처럼 묘사되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많은 변화를 해서 나왔지만, 이전만큼 큰 변화는 아니었기 때문에 큰 관심이 .. 2016.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