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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4

[BP/IT] 반다이 울트라맨 전자잉크 시계 '스마트 캔버스(Smart Canvas)' BP's : 반다이가 엡손 전자잉크 시계 '스마트 캔버스(Smart Canvas)'를 울트라맨 50주년 기념에 맞춰 특별 모델로 출시. 가격은 3만1320엔. 울트라맨 등 일러스트 70점 이상이 포함돼 있고, 특정 날짜에 맞춰서 등장하는 일러스트도 있다.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울트라맨 마지막 방송일(4월 9일)과 기념일 특정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울트라맨 팬이라면 가지고 싶을지도. 흠. 이 제품의 가장 큰 활용처는.... 자신의 취미를 확실히 주위에 각인시킬 수 있다는 것 같다.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관련링크 : http://p-bandai.jp/item/item-1000120240/?rt=pr 2017. 11. 16.
[BP/IT] 울트라맨보다 더 인기가 많은 젯톤. BP's : 울트라맨 최종회에 나오는 젯톤. 최후의 보스이기 때문인지. 언제나 인기가 많다. 울트라맨은 300엔인데, 젯톤은 800엔. 2.5배 이상의 가격이다. 예상보다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딱 하나 남은 것이라서 사고 말았다. 반면 울트라맨은 너무 많아서...아무도 안사는.. 사실 꼭 젯톤을 사야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울트라맨과 괴수 중에 하나를 사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괴수들은 많지만, 젯톤은 딱 하나...거기에 가격은 더 비싸다. 사람의 심리가..이상한 것이 쉽게 구할 수 있으면 구매욕이 낮아지고, 어렵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일수록 구매욕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P.S 마크 트웨인이 '어떤 물건을 몹시 탐내도록 만들려면 손에 넣기 어렵게 만들면 된다' 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듯하다. 2017. 7. 13.
[BP/CON] 울트라맨 HD 리마스터 블루레이 시리즈 BP's : 반다이비쥬얼이 특수촬영 히어로물 '울트라맨'과 '울트라세븐'을 HD리마스터한 블루레이 박스(Blu-ray BOX)를 출시. 기존에 너무 비싼 가격으로 출시됐는데, 일반 판으로 2만엔, 2만5000엔에 각각 출시한다. 이전에는 울트라맨 세븐을 두 편으로 나눠서 한 편에 2만9500엔 정도에 나왔으니. 가격이 절반 정도로 낮아진 것. 울트라맨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당시 TV에서 울트라맨을 봤던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그걸 봤던 사람들은 이제 충분히 관련 제품, 콘텐츠를 구입할 정도로 나이가 들었고.. HD리마스터로 화질까지 좋아졌으니...수집욕을 자극하는 작품...다른 특수촬영 작품들도 궁금하다. 아이젠보그 같은 것은 TV에서 했고, 스케반 같은 것은 비디오로 유통됐었는데. 매주 재미있게 보던.. 2017. 6. 15.
[BP/WU] 울트라맨 최종 괴수 '젯톤(Zetton)' 피규어 BP's : 반다이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프리미엄반다이는 특촬물, 애니메이션, 게임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 지갑을 탈탈 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울트라맨 최종화에 등장한 괴수 '젯톤(Zetton)' 피규어를 발매. 젯톤은 1966년부터 1967년까지 방영된 특수촬영 드라마 '울트라맨'에 등장하는 최종괴수다.(어떻게 1960년대 이런 작품을 찍을 수 있었을까?) 가격은 3780엔.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저렴한 수준. 크기는 140mm. 가슴과 머리 LED가 반짝 거린다. 주인공도 아닌데, 이런 괴수를 왜 사야 하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이거 살 사람들은 울트라맨은 있고...또, 괴수들만 모으는 사람도 있다. -_-; 관련링크 : http://p-bandai.jp/item/it.. 2017.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