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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볼15

[BP/IT] 수근관 증후군 나름의 솔루션 - 트랙볼과 마우스 ​ BP's : 이제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손목이 찌릿하는 수근관 증후군 느낌이 다시 나길래 트랙볼을 가지고 다니고 있다. 수근관 증후군이라는 것이 한 자세로 계속 일할 때 나타나기 때문에 손목 위치를 바꿔줄 수 있게 트랙볼을 사용. 그런데 이 트랙볼은 익숙해지기 어렵고, 이 것도 반복사용하면 한자세로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우스 두 개를 같이 쓴다. 의외로 이게 솔루션이 된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리 저리 팔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렇게 트랙볼과 마우스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으로 나름의 솔루션을 찾았다. 다행히도 증상은 사라졌다. :) 2018. 12. 4.
[BP/IT] 켄싱턴 엑스퍼트 트랙볼 마우스 1년 사용 ​​​​​​​​​​​​​​​​​​​​​​​​​​​​​​​​​​​​​​​​​​​​ BP's : 켄싱턴 엑스퍼크 마우스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다. (거의 2년) 여러 마우스를 쓰면서도 이 제품을 주로 쓰는 이유는 역시 편함과 익숙함. 엄지로 굴리는 더 작은 트랙볼이 있지만, 장시간 작업할 때는 확실히 엑스퍼트가 편하다. 그래서 외부에서 작업할 때도 짐을 최소화하면서도. 마우스는 켄싱턴 엑스퍼트를 챙긴다. 어떤 점이 좋은지를 딱 꼬집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로지텍, 엘레콤 다른 트랙볼. 그리고 무선 마우스들이 있는데도 사용비중 면에서 켄싱턴 엑스퍼트가 절대적인 것을 보면. 나에게는 확실히 엑스퍼트가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아무래도 부피의 부담이 있어서 켄싱턴 슬림블레이드로 바꾸려고 했는데. 유선이.. 2018. 8. 17.
[BP/IT] 엘레컴 트랙볼 'DEFT PRO' BP's : 엘레컴이 계속 트랙볼을 내주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DEFT PRO'이 제품은 게이밍 수준의 고성능 광학 센서를 탑재. 직경 44mm의 트랙볼을 사용. 좌우 버튼은 오므론 1000 만회 고내구성 스위치, 휠 스크롤은 내구성이 뛰어난 광학 인코더를 사용. 보증 기간은 3 년 .본체에 8버튼과 좌우 스크롤 틸트 휠을 탑재하고 있다. 버튼과 틸트 휠은 각각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연결운 유선, 블루투스 무선 모두 가능. 크기는 91.4 × 133.4 × 57.3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62g.가격은 17,780 엔으로 꽤 비싼데, 엘레컴은 가끔씩 대폭 할인을 하니..그 때 맞춰서 구입해야겠다. 관련링크 : http://www2.elecom.co.jp/products/M.. 2018. 4. 20.
[BP/IT] 마우스를 버리고, 트랙볼을 취하다 - 켄싱턴 익스퍼트(Kensington Expert) BP's : 주위에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을 이야기해서 추천한 트랙볼. 그러면 트랙볼 중 어떤 것을 사야 하는가? 해서 켄싱턴 익스퍼트를 추천했더니 바로 구입. 중고나라에서 개봉만 한 제품을 8만원대에 구입했다고... (하지만 중고나라는 언제나 주의 해야 한다. 사기꾼들이 너무 많다. 어떻게 범죄를 이렇게 쉽게 하는지..)열어보니, 새 제품이다. 몇 개의 트랙볼을 써봤는데, 볼이 큰 제품이 확실히 활용성이 크다.로지텍, 엘레콤 등 제품은 볼이 너무 작아서 트랙볼의 장점을 취하기가 어렵고... 켄싱턴 제품이 확실히 트랙볼 본연의 역할에 맞다. 켄싱턴 제품 중에는 익스퍼트와 좀 더 작은 슬림블레이드가 있는데, 나는 익스퍼트 쪽을 추천, 슬림블레이드는 이동이 잦은 사람에게 맞지만(익스퍼트의 단점은 크다! 는.. 2018. 2. 27.
[BP/IT] 유선 트랙볼 '400-MA094' BP's : PC를 자주 오랫동안 사용한다면, 이 트랙볼 사용을 꼭 추천하고 싶다. 트랙볼이 마우스에 비해 편한점은 팔을 꺽지 않고,, 또 자세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IT주변기기업체 산와가 트랙볼 '400-MA094'를 출시. 가격은 4980엔.좌우 대칭형으로 오른손잡이, 왼손잡이도 쉽게 쓸 수 있다. 크기는 약 45mm의 대형볼을 사용했고, 1200dpi. 검지 손가락으로 볼을 움직이면서, 엄지 손가락으로 클릭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USB로, 케이블 길이는 1.8m. 본체 크기는 약 114.2 × 157.2 × 53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254g.관련링크 : https://www.amazon.co.jp/%E3%82%B5%E3%83%B3%E3%83%AF%E3%83%80%E3%8.. 2018. 1. 28.
[BP/IT] 수근관 증후군 예방. 엘레콤 트랙볼 'M-XT2DRBK' BP's : PC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특히 반복적인 작업을 자세를 바꾸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면 몸에 무리가 온다. 목, 어께, 손목, 팔 등... 아직 인류가 컴퓨터를 일상적으로 쓴지 30년이 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분명히 사용시간이 축적될 수록 문제들은 다양하게 나타날 것 같다. 나도 몇 년전부터 손목과 어께에 무리가 간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마우스를 트랙볼로 바꾸고, 자세를 자주 바꿔 주는 것.... 아쉽게도 트랙볼을 만드는 업체들이 줄어서, 트랙볼을 구하기가 어렵다.엘레콤 트랙볼이 보이길래 구입. 엘레컴에서 새로운 트랙볼이 나왔지만, 너무 커서 나는 크기가 더 작은 제품이 좋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M570.. 2017. 12. 7.
[BP/IT] 로지텍, 7년 만에 트랙볼 신제품 출시 'MX ERGO' BP's : 로지텍이 'M570' 이후 7년 만에 트랙볼 신제품. 'MX ERGO'를 공개.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일반 마우스에 비해 손 근육 부담을 20% 가량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수근관 증후군, 터널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트랙볼을 쓰기 마련인데, 트랙볼 제품들이 나온지 모두 몇 년씩 되어서 구하기도 어렵고,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 로지텍이 신형을 내주니...앞으로 트랙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 같다. 이름을 ERGO 라고 지은 것은 인체공학적 ergonomics 강점을 부각시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장점을 잘 드러낸 것 같다. 게이밍 마우스처럼 기능에 특화된 제품도 있지만, 이렇게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도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 트랙볼 경우에는 .. 2017. 9. 7.
[BP/IT] 엘레콤 트랙볼 'M-HT1URBK' BP's : 트랙볼을 쓰면서, 집에 있는 대부분 PC 마우스를 트랙볼로 바꾸려고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제품과 다른 트랙볼을 사려고 알아보니, 용상이나 국제전자상가에 트랙볼을 파는 곳이 거의 없다. 로지텍이나 켄싱턴 제품을 온라인으로 살 수는 있지만, 여기도 제품이 한정적이라... 좀 다른 제품이 사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엘레콤에서 M-HT1URBK라는 제품을 판매 중. 같은 디자인의 무선 제품 'M-HT1DRBK' 도 있다. 당연히 무선이 편하다. 리뷰를 보니 버튼이 여러 개 있고, 휠도 따로 있어서, 게임을 할 때도 좋다고 있지만. 게임보다는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편하다. 트랙볼의 장점은 완전히 마우스를 대체한다는 것보다 자세를 바꿔준다는 것 같다. 수근관 증후군이 오는 것은 같은 자세.. 2017. 8. 22.
[BP/IT] 엘레컴, 손목 받침대를 적용한 트랙볼 출시 BP's : 트랙볼이 관심이 많다. 트랙볼은 기능을 개선하는 것보다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이유가 큰 것 같다. 현재 가끔 쓰는 노트북을 제외하고 모든 PC 마우스를 트랙볼로 바꿨다. 처음에는 익숙해지지 않아서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마우스가 오히려 불편해진다. 엘레컴이 손목 받침대를 갖춘 대형 트랙볼 'HUGE'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신제품은 2.4GHz 무선 'M-HT1DRBK(가격 1만5347엔)', USB 유선 제품 'M-HT1URBK(1만3424엔)으로 나뉜다. 윈도 XP부터 윈도10까지, 맥OS 시에라 10.12 지원. 손목 받침대를 갖고 있어서, 장시간 작업에 손목 피로를 덜어준다. 해상도는 500 / 1,000 / 1,500dpi 3 단계로 변경 가능. 무선 모델은 AAA건전.. 2017. 7. 5.
[BP/PC] 트랙볼 마우스 청소 BP's : 트랙볼을 사용하면서. 기존에 쓰던 마우스를 모두 트랙볼로 바꿨다. 처음에 적응하지 못해서 치워뒀다가. 다시 마우스를 쓰는데 다시 팔목에 통증이...트랙볼로 바꾸고 조금 더 적응을 했더니... 이제는 마우스를 쓰는게 어색해질 정도다. 물론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 등 세심한 조작이 필요한 부분까지 트랙볼을 쓰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스타크래프트도 트랙볼로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정확도는 떨어지고, 트랙볼도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사용하면 팔에 무리가 간다. 결국 답은 일정시간 작업을 하다가 쉬는게 가장 좋다. 반복작업은 최대한 줄여야 하는...트랙볼을 쓰다보면 책상 위 먼지, 손 때가 묻어서 민감도가 떨어진다. 그럴 때는 볼을 빼서 센서부분을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청소는 매우 쉽다. 물티슈.. 2017. 6. 28.
[BP/HW] 켄싱턴 익스퍼트 와이어리스 트랙볼(Kensington Expert Wireless Trackball Mouse) 첫 느낌 BP's : 트랙볼을 사용하면서 손목 무리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런 경험을 하다보니 제품 선택하는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디자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우선이 된다. 아무리 좋아도 건강해야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으니. 트랙볼에 익숙해지는 것은 꽤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계속 써도 익숙해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랙볼이 꼭 손목 통증 완화에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사람마다 다르니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봐야 한다. 마우스를 오래 쓰면 팔에 무리가 가는 이유를 쉽게 그림으로 알 수 있다. 측면으로 세워서 쓰는 마우스도 있는데, 트랙볼과 함께 추천할만 하다. 그런데, 팔과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하는 가장 좋은 것은. '고집을 버리는 것 ' 이다. 이 고집이 무엇인가 하면.. 2017. 3. 3.
[BP/IT] 손목 통증 완화 - 로지텍 트랙볼 M570 BP's : 최근 마우스를 트랙볼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는데, 이게 손목 통증 완화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통증이 오는 수근관 증후군(손목 터널 증후군)은 같은 근육을 반복해서 쓰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 마우스와 트랙볼을 번갈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근육에 대한 부담이 나눠지는 것 같다. 그래서, 거북목과 터널증후군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지인 개발자 Y군에게 얘기했더니. 트랙볼을 써도 어차피 손목을 쓰기 때문에 부담은 계속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발견한 나름대로의 해결책이 있는데. 그 것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2시간마다 자리를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PC를 장시간 사용하면 어떻게든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2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하지 않기 위해, 사무실.. 2016. 12. 11.
[BP/IT] 트랙볼(logitech 'M570') BP's : 얼마전 마우스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반복작업을 하다가 손목과 어께, 팔꿈치에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통증을 느끼게 됐다. 신기한게 특정 자세를 하게 되면 통증과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증상이 반복돼, 마우스를 잡는 위치를 바꿔보고, 왼손으로 써보기도 했는데,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이런 류의 통증은 아마도 PC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일 같은데, 알아보니 나 말고도 비슷한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해결책으로 가장 좋은 것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 이건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서. 다른 키보드도 써보고, 자세도 바꿔봤다. 의자높이와 모니터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도 도움이 됐다. 그리고 얼마간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좀 다양한 자세로 PC를 사용했더니 .. 2014. 11. 2.
[BP/IT] 손목이 아플 때..트랙볼 BP's : 지금이야 마우스는 모두 광마우스지만, 예전에는 볼마우스를 쓸 때가 있었다. 마우스 안쪽에 볼이 들어 있어서 이 볼이 X Y 축에 있는 롤러를 굴려 작동하는 것. 그리고 트랙볼도 있었다. 트랙볼은 이제는 만드는 업체들이 적고, 모델도 줄었는데, 입력장치를 설명할 때 마우스와 함께 자주 등장했다. 트랙볼의 장점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인데, 반대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 트랙볼을 좀 쓰다가 포기한적이 있는데, 최근 트랙볼을 유심히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최근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가끔 손목의 통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 모두 다 PC를 사용하니 대부분 잠재적인 병이다. 반복작업을 많이 할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을 보면 확실.. 2014. 10. 8.
[BP/IT] 트랙볼의 종말? BP's : 팔목 통증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잠재적인 위험이 있기 때문에. 트랙볼을 구입하기로 결정. 국제전자상가로 향했다. 이 때까지만해도 당연히 트랙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상가를 샅샅이 뒤졌지만 오히려 판매 하는 분 께서 '트랙볼이 아직도 나와요?'하고 반문하시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려다가 직접 보고 사려고 온 것인데.. 아무래도 용산으로 가거나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야할 것 같다. 다른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찾아 왔는데, 예전의 로지텍, MS 구동에서 다른 브랜드들이 많이 나왔다. 아예 대놓고 카피한 저가 중국 제품까지. 그래도 몇 년전까지만해도 로지텍 하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이미지가 많이 희석됐다. 수많은 마우스와 키보드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LAMI 만.. 2014. 5. 24.